1 / 1
" 충성 고객"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GS25와 농심 바나나킥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2024년 11월21일(목요일) 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과 전략적 협업 1탄으로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출시한다.신상품 5종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3700원)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3700원) △바나나킥 마카롱파이(2700원) △바나나킥 생크림도넛(3200원)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3200원) 등이다.‘바나나킥 쏙 롱쿠키슈’는 쿠키슈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어 바삭한 겉면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크림 조합이 특징이다.‘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은 찹쌀떡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코로 레이어링해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바나나킥 마카롱파이’는 대형 사이즈로 확대한 꼬끄(마카롱 겉과자)를 바나나 맛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바나나킥 맛 필링을 가득 채웠다.‘바나나킥 생크림도넛’은 촉촉한 도넛 빵 속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고 바나나 맛 초콜릿 토핑과 크런치 토핑을 올렸다.마지막으로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은 촉촉한 브리오슈 빵에 바나나퓨레를 넣은 바나나킥 맛 생크림과 달콤한 코코아 필링을 가득 채워 한입 가득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중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에 앞서 바나나킥을 좋아하는 충성 고객들과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고객까지 모두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바나나킥 고유 아이덴티티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한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상품이 기획됐다.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은 농심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와 농심은 이번 바나나킥 IP 컬래버레이션을 기점으로 각사 핵심 역량을 앞세운 전략적 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GS25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 있게 되며 농심은 장수 브랜드에 대한 고객 연령층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는 앞서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점이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 ‘썬 대파크림치즈’, 롯데웰푸드 ‘칸쵸타드’ 등이다.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사 대표 장수브랜드에 트렌디함을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24-09-23▲ 건물 대기업 및 제조기업 플레처빌딩(Fletcher Building)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연방준비은행(Reserve Bank)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자율 0.5%~1%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충성고객의 경우 최대 6000달러의 이자 비용을 더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평균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AU$ 61만1000달러 기준 이자비용이 0.5~1% 더 많이 지출한다는 것은 매년 3000~6000달러의 이자를 더 낸다는 의미다.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연금기금 AustralianSuper(AusSuper)은 이동통신 인프라 운영사의 수백 개 타워 건설 일정이 점점 늦어지면서 큰 적자로 돌아섰다.오스트레일리아 GPE NEMLog에 따르면 2024년 9월18일 오후 12시25분(현지시간)에 풍력, 태양과, 수력 에너지를 합친 잠재적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력망 수요의 102.1%를 달성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뉴질랜드 건물 대기업 및 제조기업 플레처빌딩(Fletcher Building)은 주식 거래 중지 및 NZ$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모집을 발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2억9200만 주로 주당 2.76달러, 9월20일(금요일) 종가 대비 17% 할인된 금액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준비은행(Reserve Bank),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 대비 기존 고객이 최대 AU$ 6000달러 더 지불오스트레일리아 연방준비은행(Reserve Bank)에 따르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자율 0.5%~1% 차이가 발생된다.평균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AU$ 61만1000달러 기준 이자 비용이 0.5~1% 더 많이 지출한다는 것은 매년 3000~6000달러의 이자를 더 지불한다는 의미다.은행이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해 종종 경쟁하고 있다. 주택담보 대출을 옮기도록 유도하기 위해 할인 혜택 및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따라서 신규 고객 대비 충성고객은 주택 담보대출을 설정한 이후 수년간 변경하지 않을 경우 필요 이상의 많은 이자 비용을 지불하게될 가능성이 높다.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연금기금 AusSuper(AustralianSuper)에 따르면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이동통신 인프라 운영사의 수백 개 타워 건설 일정이 점점 늦어지면서 큰 적자로 돌아섰다.AusSuper는 2021년 옵터스(Optus)로부터 인다라(Indara)의 지분 70%를 AU$ 19억 달러에 인수했다. 인다라는 이전 Australian Tower Network에서 개명된 이름이다.매수 후 인다라는 3년 간 565개 부지를 선정하고 10월 말까지 건설하기로 했으나 부지 선정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싱텔 소유 통신 대기업과 새로운 타워 건설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부지 선정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인다라는 2024년 6월30일 기준 12개월 동안 손실 규모가 8070만 달러로 1년 전 4360만 달러 대비 2배 증가했다.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 제출 문서에 인다라 인수 후 3년간 총 1억7920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오스트레일리아 GPE NEMLog에 따르면 2024년 9월18일 오후 12시25분(현지시간)에 풍력, 태양과, 수력 에너지를 합친 잠재적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력망 수요의 102.1%를 달성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약 1년 전인 10월과 봄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 101.5%를 초과했다. 발전 조건이 좋고 수요가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발전량 점유율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대량 감축으로 인해 최고치 대비 72.1%로 축소됐다.주요 전력망에서 잠재적으로 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2018년 30%에서 현재 102% 이상으로 뛰어올랐으며 개별 주는 종종 100%가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1년 동안 평균 75%의 풍력과 태양광을 사용하고 있다. 2027년까지 순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질랜드 플레처빌딩(Fletcher Building), 주식 거래 중지 및 NZ$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모집 발표건물 대기업 및 제조기업 플레처빌딩(Fletcher Building)은 2024년 9월23일 주식 거래 중지 및 NZ$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모집을 발표했다.신주 발행 규모는 2억9200만 주로 주당 2.76달러, 9월20일(금요일) 종가 대비 17% 할인된 금액이다. 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현재 어려운 환경에서 재정적 안정성과 회복력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시장 상황이 결국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개선된 재무 상태를 통해 운영 실적에 집중하고 자산 매각 압력 감소, 투자 신용 등급 유지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플레처 빌딩의 2024년 8월 세후 순 손실 규모는 2억2700만 달러로 전년도 2억3500만 달러 이익 이후 큰폭의 손실이 발생했다.
-
2022-01-04영국 금융감독원(FCA)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일명 '보험 로열티 바가지 행위' 를 금지했다. 현재 보험사들은 자동차 및 주택 보험 가입 기간이 긴 고객들에게 신규 가입자들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이와 같은 조치로 자동차 및 주택 보험 가입 기간이 긴 고객들은 향후 10년 동안 £42억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성 고객에게 더욱 공정한 거래를 보장하라'는 캠페인을 벌여온 시민단체의 기여가 컸다. 수년 동안 수백만 명의 고객이 보험사가 갱신 시 자동으로 인상된 보험료를 지불해온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보험전문가들은 금융감독원(FCA)의 이번 조치로 보험사들이 수익 보호를 위해 보험료를 인상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금융감독원(FCA)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