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9
" 철도"으로 검색하여,
28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한 상업 운행속도 370km/h급 차세대 고속열차(EMU-370)의 핵심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2026년 차량 제작에 착수해 2030년부터 시험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차량 고속화는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지만 속도 향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외부 소음이 실내에 유입되어 승차감이 저하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기존 철도차량 차체에 흡음재 충전방식을 사용하는 경우 차체 무게가 증가할 수 있어 차량의 무게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필요하다.철도연은 속도향상에 따른 실내 소음저감을 지속 향상하기 위해 열차 차체의 주재료인 알루미늄 압출재 내부 빈 공간에 경량 아크릴 소재를 삽입해 소음 차단 성능(투과손실)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철도연, 경량 아크릴 이용한 알루미늄 압출재 투과손실 개선 공법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현재 철도차량은 경량화를 위해 내부가 비어있는 이중판 구조의 알루미늄 압출재를 주로 사용하며 이러한 구조는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내부 공간의 공명 현상이 발생하여 소음에 취약했다.철도연이 개발한 기술은 알루미늄보다 44퍼센트(%) 가벼운 아크릴 플라스틱을 압출재 내부 공간에 최적의 형태로 배치하는 방식이다.이는 단순히 벽을 두껍게 만들어 무게를 늘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조적 강성을 높이고 내부 공기층의 소음 진동 모드를 인위적으로 제어하는 혁신적인 접근이다.철도연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분 보강형’과 ‘전부 보강형’ 두 가지 보강 모델을 제시하고 3데시벨(dB) 이상의 소음저감 효과를 검증했다.▲ 철도연, 철도 자체 소음저감 공법 비교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현재 운행되는 고속철도에 이 기술을 적용하여 3dB 저감 시 실내에서 승객이 저감 개선을 크게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향상이 기대된다.이 기술
-
2026-01-21▲ 1월20일(화) 의왕 철도연 본원에서 과학기술 발전, 정책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 체결(사공 명 철도연 원장(좌)과 한만엽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기지역연합회 회장(우))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6년 1월20일(화) 오후 3시 30분, 경기 의왕시 철도연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기지역연합회(이하 경기과총, 회장 한만엽)와 경기도 지역단위 과학기술 발전, 정책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및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지역단위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등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로서 신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광역화된 생활권에서의 대중교통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특히 경기도에서 철도망 확충과 함께 철도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첨단 철도기술의 적용과 철도 과학문화 확산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의 연구 성과가 경기도 지역단위 철도정책 및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20일(화) 의왕 철도연 본원에서 과학기술 발전, 정책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 체결(사공 명 철도연 원장(좌)과 한만엽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기지역연합회 회장(우))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경기도 내 과학기술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하고 있는 경기과총과 협력함으로써 경기도에서의 철도 관련 첨단 기술과 정책교류 및 실용화 촉진이 기대된다.한만엽 경기과총 회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연구기관들 간의 상호교류와 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활성화시키는 게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연은 이번 협약을 경기도 지역단위 철도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며
-
2026-01-05▲ 철도연, 굿즈 첫 상품 - 연구성과 머그컵 디자인 및 상품 [출처=철도연]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6년부터 철도 굿즈제작 사회적기업 ㈜코이로(이하 코이로, 대표이사 홍찬욱)와 함께 철도기술 연구성과를 굿즈로 개발, 상품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철도과학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철도연은 한국형 고속철도 HSR-350X 개발을 통한 KTX-산천 상용화, 동력분산식 차세대 고속철도 HEMU-430X 개발을 통한 KTX-이음 및 KTX-청룡 상용화 등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철도기술을 개발해왔다.이번 협력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굿즈로 개발하여 공공 인프라 매장에서 상품화하는 첫 번째 시도다.▲ 철도연, 굿즈 첫 상품 - 연구성과 머그컵 디자인 및 상품 [출처=철도연]코이로는 코레일, 에스알 등과 함께 철도 굿즈 사업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10여개 굿즈 제작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참신하고 개성있는 철도 굿즈를 상품화하고 있다. SRT 수서역 ‘샵에스알티(#SRT)’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철도연은 철도교통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국민이 생활 속에서 굿즈로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이로에게 디자인 활용을 허용하고 코이로는 철도연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판매한다. 코이로의 매출액 중 일부는 철도연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재투자되어 판매 성과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수서역 샵에스알티(#SRT) 매장 [출처=철도연]코이로는 우선 철도연의 주요 연구성과 10개를 디자인한 머그컵을 첫 굿즈로 제작해 2월부터 수서역 샵에스알티(#SRT)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 철도연과 코이로는 상호 협력을 통해 굿즈 품목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과학기술 연구성과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어야 그 의미가 있다”며 “철도연의 철도기술 연구성과를 국민들이 쉽게 편리하게 일상 생활 속에서 굿즈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2026-01-05▲ 현대로템 2세대 KTX-이음(EMU-260)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320킬로미터퍼시(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Electric Multiple Units)-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이 차량은 2023년 3월과 4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로부터 수주한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초도 편성으로 2025년12월 30일과 31일에 각각 출고됐다. 차량들은 1년여 시운전을 거친 후 납기 대비 4개월 앞당긴 2026년 12월 발주처로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2세대 EMU-320은 2024년 5월부터 국내 첫 영업을 시작한 1세대 EMU-320(KTX-청룡)의 성능 개선형 모델이다. 1세대보다 소음은 줄고 승차감과 안전성, 편의성이 고루 향상된 게 특징이다.우선 2세대 EMU-320에는 26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2세대 EMU-260부터 적용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이 처음 탑재됐다.국토교통부 주관 국책 연구과제로 2018년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KTCS-2는 고속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철도 신호시스템이다.고속차량 운영에 필수적인 이 신호시스템은 승객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차량 간 운행 간격을 단축시켜 수송력을 극대화하고 유지보수 시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지 않아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실시간으로 차량 주요 장치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시스템도 적용됐다.CBM은 차량 부품의 잔여 수명과 고장 가능성을 예측해 적시에 부품 교체·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CBM 역시 KTCS-2와 마찬가지로 2세대 EMU-260에 앞서 도입됐다.주변압기와 보조전원장치 용량도 1세대보다 늘어나면서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공조 장치 성능을 향상시켰다. 차량의 제동 거리도 단축되면서 더 높은 안전성을 보인다.승객 편의 설비도 대폭 개선됐다. 차량
-
2025-12-29▲ 2025년 명품 K-철도기술 선정결과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K-철도기술을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4개 기술을 2025년 대표 ‘명품 K-철도기술’로 선정했다.명품 K-철도기술은 미래 철도산업 패러다임 혁신 역량을 갖춰 K-철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2025년 철도연은 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및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평가해 명품 K-철도기술을 선정했다. 특히 2025년에는 숨은 ‘강소(중소형) 기술’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예산 규모를 고려해 선정 분야를 이원화했다.대형 예산이 투입되는 기술을 대상으로 ‘명품 K-철도기술’을 선정하고 중소형 예산이 투입되는 기술을 대상으로 ‘명품 K-철도핵심기술’을 선정하는 등 최우수와 우수기술 각 1건씩, 총 4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Next-Generation Smart Station 철도역사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혼잡 분석·예측 기술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명품 K-철도기술’ 분야에서는 최우수 기술은 ‘Next-Generation Smart Station : 철도역사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혼잡 분석·예측 기술(유승민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우수기술은 ‘에너지효율형 직류철도 컨버터변전소 가상운영·성능평가 기술개발(김재원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명품 K-철도핵심기술’ 분야에서는 최우수 기술은 ‘철도 선로 온도 저감을 위한 차열직물과 설치&회수 기술(강동훈 철도연 수석연구원)’, 우수기술은 ‘시멘트 제로 및 시멘트 다량 치환 콘크리트 기반
-
▲ 철도연, 철도차륜 마모 계측기 매트롭스(METLOBSE) 구성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철도차량 탈선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 바퀴의 마모와 조도(열차 바퀴의 거친 정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치인 ‘매트롭스(METLOBSE)’를 개발했다.또한 2025년 12월9일(화)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기지, 12월17일(수)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기지에서 각각 현장실증을 완료했다.'매트롭스'는 철도연이 개발한 철도 바퀴 자동화 이동형 측정시스템 명칭이다. 이 시스템으로 철도 차량기지의 검수고에서 정차 중인 열차 차륜의 마모형상, 표면조도관리, 직경관리를 통합해 자동 측정할 수 있다.▲ METLOBSE 최종 시제품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기존 철도 차륜 검사를 위해 사용되는 여러 가지 장치를 하나로 통합했다. 현장의 이력관리 시스템과 호환성을 더해 차륜 일상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했다.철도 차륜의 플랜지 마모 및 직경관리는 철도차량운영기관의 필수적인 유지보수 관리 항목으로 현재 해외 장비에 의해 측정, 관리하고 있다. 플랜지는 열차가 탈선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한 차륜의 돌출부분이다.향후 매트롭스를 통한 양산형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존 장비의 국산대체 뿐만 아니라 측정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 METLOBSE 시험실 성능시험 모습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롭스(대표 이응석), 인천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관들과 함께 인천과 부산의 영업노선 차량기지에서 현장실증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완료했다.철도연은 2025년 ㈜롭스에 기술이전까지 완료했다. 2026년 다양한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실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연구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산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관련 연구과제- 과제명 : 차륜조도 측정관리를 통한 철도 탈선사고 예방 시스템 개발- 연구기간 : 202
-
2025-12-19▲ RailTech 2025(철도연 궤도토목본부 성과발표회) 참석자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12월18일(목) 철도연 본원 2동 중강당에서 「레일테크(RailTech) 2025」를 개최했다. 궤도토목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초고속 철도 인프라의 비전과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400킬로미터퍼아우어(kph, 시간당 킬로미터) 고속철도 운영을 위한 인프라 기술과 지속가능한 철도 인프라 기술 등 철도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한국철도건설협회,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궤도토목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마련됐다.▲ RailTech 2025(철도연 궤도토목본부 성과발표회) 참석자(최일윤 철도연 궤도토목본부장(좌측 다섯 번째))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철도 인프라의 혁신 가능성을 보여주는 핵심 기술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400kph 고속철도 운영을 위한 궤도 인프라의 단계적 성능향상 및 개량 기술 개발 발표를 통해 초고속 시대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레일 상태를 정밀 진단하는 레일닥터 플랫폼, 철도 인프라 디지털 관리를 혁신할 건설정보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기반 통합운영플랫폼 그리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의 지능형 설계 기술인 TrackGenAI 기술 등이 발표되어 철도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개회사에서 2030 궤도토목본부 목표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최일윤 철도연 궤도토목본부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와 함께 자갈궤도의 프리캐스트궤도 전환을 위한 급속개량 기술개발 현황과 해저철도 기술개발 현황 및 미래 전망 등 도전적인 미래 기술
-
▲ 교통물류본부 연구과제 성과교류회 참석자 기념촬영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 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2025년 12월17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 엘타워에서 ‘교통․물류 분야 연구성과 교류회(Mobility-Logistics Tech Impact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계·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기술 수요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성과교류회에서는 교통·물류 혁신,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고도화, 탄소중립형 교통체계 구축 등 철도연 교통․물류 분야 9개 주요 연구과제의 핵심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특히 철도사업의 경제적 가치분석 시스템, 고속철도 표정속도 향상, 생활물류 배송 탄소배출 저감기술 등 국민체감 수요지향 연구성과를 논의했다.이번 교류회에서는 단순한 성과 소개를 넘어 교통·물류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와 신기술 수요를 전망하는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철도연은 실제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연구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연구성과의 적용 범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교통 인프라와 데이터 기술의 융합,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 안전·환경 기준 강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성과의 현장 구현 전략과 적용 시나리오를 논의하며 교통․물류분야 연구 범위와 완결성을 넓히는 방안을 모색했다.이준 철도연 교통물류본부장은 “미래 교통·물류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대응해야 할 연구 영역을 도출하고 공공·산업계와의 개방형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가 교통·물류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는 연구성과의 완결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성과교류회에서 철도 기반의 미래 교통․물류 전환을 위한 정책과 기술의 융합 연구성과를 제시했다
-
2025-12-17▲ 현대로템, 해외 철도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오른쪽)과 김복환 KIND 사장(왼쪽))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복환 KIND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철도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해외 시장에서는 차량 및 운영 시스템을 포함한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이러한 PPP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지만 차량 공급,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사업 구조화나 투자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돼 사업 참여 난도가 높다.현대로템과 KIND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철도 PPP 시장 공략에 협업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차량, 유지보수, 운영, 인프라 등 레일솔루션 부문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으며 KIND는 사업 구조화, 리스크 관리, 투자 지원 등 PPP 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철도 PPP 시장에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외 철도사업과 관련한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 철도사업의 공동 발굴 △해외 사업에 대한 협약 당사자 간 공동 출자·투자 기회 제공 △중점 공동 추진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현대로템은 KIND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철도 PPP 사업 초기 단계부터 최적의 사업 모델을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나아가 사업 공략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레일 부착형 차열직물 및 자동 설치․회수 기술’ 개발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지는 철도 레일의 온도 상승을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장치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증가하며 철도 레일 온도가 낮시간 최고 60℃ 이상까지 상승하면서 선로 변형 위험이 커졌다. 이로 열차 속도를 제한하며 운행이 지연되기도 하고 선로 변형에 의한 철도 안전 위험까지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현재 여름철 선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선 레일 옆에 살수장치를 설치해 물을 뿌리는 방식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살수장치는 설치 비용이 많이 들고 물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따라서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요구됐다. 철도연이 개발한 기술은 태양열을 차단하는 특수 직물을 자석의 힘으로 레일에 부착해 선로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차열 직물’은 태양광을 85퍼센트(%) 이상 반사할 수 있는 특수 코팅층과 자석, 유리섬유 등을 겹겹이 쌓은 다층 구조로 제작됐다.설치 후 고장 염려가 없고 운영 과정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안정적이면서도 경제성을 갖춘 기술이다. 2024년 여름 일반철도 광주선, 2025년 여름 고속철도 중부내륙선에 각각 적용해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최대 10.9℃의 레일 온도 저감효과와 실증 후에도 성능 저하가 없음을 검증했다. 이처럼 일반철도와 고속철도 레일 타입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고 공인시험을 통해 10년 이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확인했다.일반철도 레일타입은 1미터(m)당 50킬로그램(kg) 레일, 고속철도 레일타입은 1m당 60kg 레일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공인시험을 통해 ’25.08.07, ’25.10.17에 인증서를 획득했다.철도연은 차열 직물 설치․회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