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전통주"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1-13▲ 2025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축제 포스터 [출처=농협중앙홰]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우리쌀과 우리술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K-라이스 데몬 헌터스’다.해당 콘서트는 우리쌀의 유래, 전통주의 탄생 배경부터 시식 경험담을 다루고 시음과 재료 맞히기 등 참여형 게임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개인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찾아보는 ‘술 MBTI 체험존’도 운영한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미각 성향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어울리는 전통주를 추천받을 수 있다.더불어 우리술로 만든 칵테일을 현장에서 시연하고 제공하는 K-라이스 칵테일쇼‘냉장고를 부탁해’도 열린다.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한편 ‘국내 탑클래스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소믈리에는 관람객과 함께 부스를 돌며 대표 상품의 특징 등을 소개해 전통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이외에도 2024년 큰 호응을 얻은 △막걸리 빚기 체험 △푸드아트 콘테스트 △황금쌀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수 이찬원과 박혜신의 초청공연도 함께 펼쳐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의 사전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k-ricefesta.co.kr)와 인스타그램(@k_rice_fest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말까지 'K-라이스페스타' 6행시 짓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쌀로 만든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
▲ 농협,2025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이하 농협)에 따르면 2025년 8월20일(수)부터 4일간 전문가·소비자 평가단을 구성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를 개최했다.2025년 2회차를 맞은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는 국내 최대 규모답게 기존 4개 부문 16점에서 7개 부문 28점으로 시상을 확대했다. 총상금도 2억 8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내 우수 업체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번 품평회에는 국내 470여 개의 업체가 국산 쌀을 활용한 시판 제품 총 787점(우리술 506점, 쌀 가공식품 281점)을 출품했다.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평가에는 식품 관련 학과 교수,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등 31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했다.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주류 전문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가항목 등이 세분화돼 전반적 방식이 합리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소비자 평가는 식품 관련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해 별도 모집기간을 거쳐 60명의 평가단을 선정한 뒤 시장 경쟁력 판단을 위해 관능평가와 상품성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농협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제조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사를 거쳐 총 28점(우리술 16점, 쌀 가공식품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수상작은 2025년 10월 말 「K-라이스페스타」 홈페이지(www.k-ricefes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전시와 함께 시음 및 판매될 예정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수한 쌀 가공식품의 육성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
농협중앙회는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간선제라고 봐야 한다. 농협중앙회가 지역농협의 연합체이기는 하지만 중앙회장은 조합장이 아니라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는 갓이 바람직하다.그럼에도 조합장이 간접 선출하며 직선제라고 홍보한다. 중앙회장이 조합원의 이익이 아니라 조합장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농협중앙회 자체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막강한 권한을 보유하고 중앙회장의 선출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5대 강호동 회장의 선거공약을 분석할 필요성을 느낀 이유다.◇ 경제 공약 43.3% vs 사회·과학기술 공약 15.7%... 성장기반 구축할 과학기술 공약 부족해2024년 1월25일 당선된 강호동 회장은 100대 공약이라고 홍보했지만 실제 공약은 127개에 달한다. 국회의원의 선거공약보다 광범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봤다.▲ 한국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의 100대 공약을 오곡밸리혁신(5G Valley Innvation) 모델로 평가한 결과 [출처=iNIS]공약은 정치(행정)(48)·경제(산업)(55)·사회(복지)(12)·문화(교육)(4)·과학(기술)(8)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산업) 공약이 전체의 43.3%를 차지했으며 △정치(행정) 공약 23.81% △사회(복지) 공약 9.4% △과학(기술) 공약 6.3% △문화(교육) 공약 3.2%를 기록했다. 강호동 회장의 요소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정치(행정) 공약은 △가격손실보장제(PLC) 등에 농협 의견 적극 반영 △가락시장 내 민간청과법인 인수로 농산물 수취가격 인상 △중앙회와 농민신문사의 축산 이사 정원을 각각 1명씩 증원 △'정관장'을 뛰어넘는 강력한 농협 브랜드 개발 및 브랜드 통합 운영 △혈연, 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