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인하대"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5-01▲ 인천항만공사,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2회차를 맞이한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참여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공사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사에 따르면, ㈜잡모아를 통해 인천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항만물류산업과 항만 안전, 이에스지(ESG)에 관심 있는 인하대, 인천대 등 지역사회 청년이 선발됐다.선발된 청년은 ㈜잡모아에서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4월28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8주간 인천항만공사의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2024년에는 청년 23명과 인천항만공사의 현직자 멘토 6명이 함께 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48명과 현직자 멘토 12명이 세대 간 사내 소통, 크루즈 시장 분석 등 관련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프로젝트 과제의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인천항 내항재개발 홍보관 견학 △액화천연가스(LNG) 홍보선 에코누리호를 활용한 해상견학을 진행했다. 공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정보도 제공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항만물류산업 분야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3-07▲ 인천지역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기념 사진[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인천광역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청년에게 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지원' 과제의 일환이다. 인천지역 대학생에게 폐기물 분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 협력 체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에는 인천대와 인하대 학생 총 3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으며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멘토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전문성을 키울 예정이다. 공사는 참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수도권매립지 견학 △악취 분야 실험분석 교육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ENVEX) 참가 등 다양한 추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공사는 2024년부터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폐자원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석·박사급 전문인력과 산업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염경섭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공사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환경산업 분야의 경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폐기물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