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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과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국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출처=LG유플러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탐지하고 국민 금융피해를 예방하고자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은 통신사와 금융사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신종 사기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익시오 서비스를 통해 탐지된 피싱 의심 패턴과 금융권 이상거래 데이터를 연계해 피싱 시도 실시간 탐지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후 실제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5년 8월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싱 의심 데이터를 경찰청과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 악성앱 설치여부 분석 △위험 URL 접속 여부 분석 등을 통해 확보한 보이스피싱 의심 데이터를 KB국민은행과 공유한다. 또한 추가로 탐지되는 이상 활동도 꾸준히 모니터링해 고객이 실제 금융 피해를 입기 전 먼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로부터 피해의심 고객 정보를 공유받아 이를 자체 금융 보호 시스템과 연동해 즉시 모니터링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시 계좌 지급 정지 등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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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한-아시아 법과학 총회’와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서 익시오 부스 운영[출처=LG유플러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에서 각각 열리는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AFSN & APMLA KOREA 2025)’와 ‘제 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lobal Privacy Assembly, 이하 GPA)’에 참여해 익시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전 세계 보안·과학·법률 분야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적 행사에서 AI 앱 익시오(ixi-O)에 탑재된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온디바이스AI 기반의 피싱 차단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자체 확보한 AI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변조 목소리를 찾아내는 ‘안티딥보이스’, AI로 합성한 영상을 탐지하는 ’안티딥페이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이번 전시 부스 운영은 전세계적으로 통신망을 활용한 피싱 범죄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한 선진적인 기술을 전세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는 아시아지역 내 국과수와 유사한 법과학·법의학 기관들의 총회다.2025년 행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개최된다. 9월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며 전 세계 법의학 기관장과 법의학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익시오 전시부스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도 진행한다. 9월17일(수) 키노트에는 LG유플러스 최윤호 AI Agent 추진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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