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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말레이시아 할랄 일본식 체인점인 스시 킹(Sushi King)에 따르면 일본 대형 음식프랜차이점인 요시노야(Yoshinoya Holdings)로부터 보유 지분 전체 지분를 인수할 계획이다. Asia Yoshinoya International이 갖고 있는 지분 28%를 Sushi King Holdings 측에 매각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국내 봉쇄조치가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매각 거래 규모는 9840만링깃에 달하며 2022년 4월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시노야는 2014년부터 직원 및 운영 경험 교류를 위해 스시 킹에 투자를 시작했다. 요시노야는 해외 운영을 포함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고 기업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을 배분할 방침이다. 일본 국내 또한 봉쇄조치로 인해 외식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시 킹(Sushi Kin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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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일본 패스트푸드체인 요시노야(Yoshinoya)에 따르면 가나가와현에 소재한 요코스카시립병원에 규동 메뉴 2종을 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드론은 요시노야 이동식 푸드트럭에서 요코스카시립병원 옥상까지 약 5.2km 거리를 이동했다. 요리한 규동을 포장한 후, 드론에 싣고 배송하는 데 약 10분이 소요됐다.양사가 드론 배송 실험을 진행한 것은 병원 주변에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요코스카는 발전된 도시이지만 병원 주변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코로나-19 발생 이후 축소된 형태로 식당 영업이 이뤄지면서 병원 직원들의 메뉴 선택 범위도 좁아졌다. 기존 육상 배송은 가능했지만 식당과 멀리 떨어져 있어 음식이 대부분 식었다.드론 배송 실험으로 알게 된 점은 육상 배송에 비해 시간이 상당히 절약되고, 음식의 보온성도 더 잘 유지됐다는 것이다. 한 번에 배달할 수 있는 양도 최소 4인분으로 적지 않았다.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에 협력한 회사는 요시노야를 포함해 배달앱 서비스업체인 데마 캔(Demae-can), 드론설계회사인 에어로넥스트(Aeronext), IT개발사인 엑세스(Access)이다.요시노야 관계자는 “음식을 드론으로 배송하면서 음식물이 흐르거나 하는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정식 서비스로 채택한 것은 아니고 지금은 시험 단계이다”라고 말했다.▲에어로넥스트(Aeronext)의 드론 배송 시험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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