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신임"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17▲ 인천항만공사, 신임 항만위원장에 이호 항만위원 선임[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제12대 항만위원장에 이호 항만위원을 선임했다.이호 신임 항만위원장은 2022년 12월28일부터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위원장 선임으로 남은 임기인 2025년 12월27일까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이호 위원장은 ㈜이수건설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항만 및 부동산개발 분야의 전문가다.이호 위원장은 “견제와 소통·협력이 필요한 위원장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인천항만공사의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지속가능한 항만발전을 위해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04-15▲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신임 현대차그룹 HMG워싱턴사무소장[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5월1일(목)자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선임했다.드류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앞으로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사이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공화당 소속의 미국 조지아(Georgia)주 4선 연방하원의원 출신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미국 내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세제 개혁 등 핵심 정책들을 적극 지지하고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참여하며 공화당 내 정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또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현대차그룹의 미국 주요 생산거점이 위치한 조지아주에서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펼쳐 현대차그룹에 대해서 익숙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미국 입법 절차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정책을 조율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정부 및 정책 결정자들과 자동차 산업은 물론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향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대차그룹도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 영입으로 미 정부와 보다 원활히 소통하고 미국 내 정책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2017년부터 2024년 말까지 8년 간 조지아주 제3지역구 하원의원을 역임했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공화당 하원 수석부총무(House Republican Chief Deputy Whip)로 활동하며 공화당의 입법 전략을 조율했다.이 외에도 연방 하원 세입위원회(Ways and Means Committee)에서 사회보장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예산위원회(Committee on the Budget)와 공동경제위원회(Joint Economic Committee)에서도 활동했다.이에 앞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는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West Point)시의 시장직을 맡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
2025-03-27▲ 김세훈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기술과 전문성에 방점을 둔 대표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원산업 지주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했다.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 간 근무해 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두루 거쳤다.직전까지 지주 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 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했다.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기술 부문을 신설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발탁했다. 기술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장 기술 부문 대표는 베를린공과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독일 지멘스 연구원, 현대자동차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쳐 2022년 동원그룹에 합류했다.이후 그룹 내 종합기술원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의 개항과 AI를 접목한 어군 탐지 드론 개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냉동공조 설비 구축 사업 등을 총괄했다. 앞으로 동원그룹의 설비 자동화와 선진화 등 기술 기반 경영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앞서 내정된 박상진 사업부문 대표는 1998년부터 동원그룹의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동원산업 선박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어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로써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 부문과 사업 부문, 기술 부문 대표가 그룹의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한편 기존 지주 부문 대표였던 박문서 부회장은 미래성장위원회의 수장을 맡아 그룹의 인수합병(M&A)를 비롯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동원그룹은 사외이사 선임에도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접목시켰다. 동원산업은 한국 공학계의 구루이자 국산 엔진의 선구자인 이현순 중앙대 이사장(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이 사외이사는 현대차에서 한국 최초의 독자 기술 엔진인 ‘알파엔진’을 개발했다. 두산그룹에서도 최고기술책임자로서 로봇과 드론 개발 등 기술혁신 업무를 담당했다.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패키지 등을 생산하는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정경민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정 교수는 리튬이온전지, 리튬메탈전지, 전고체전지 등 배터리 분야의 권위자이다. 동원시스템즈는 향후 기술과 전문성을 사업 전반에 접목시켜 2차전지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동원시스템즈는 2024년 말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대표, 듀폰코리아 출신의 신동만 총괄임원을 영입하는 등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경영진을 구성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원그룹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시대에 내실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전면에 배치했다"며 "하이테크를 접목시킨 2차전지 소재·스마트항만·육상연어양식 등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25-03-27▲ KB금융그룹 건물 전경[출처=KB금융그룹]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정기주주총회 종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조화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조화준 신임 의장은 회계학 박사이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금융·재무 전문가로 KTF, BC카드 등 다양한 기업 재무이사(CFO)와 KT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조 의장은 사외이사로서의 충실한 업무 수행 외에도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KB금융지주 이사회와 각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해왔다.KB금융지주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이사회 의장에 여성을 선임하며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 다양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 사외이사는 전체 7명 중 3명으로 비율은 42.8퍼센트(%)를 유지하며 글로벌 주요 금융사와 유사한 수준에 도달했다.KB금융지주는 이사회의 다양성 확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배구조를 선진화해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금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조화준 이사를 비롯해 여정성, 최재홍, 김성용 이사 등 총 4명의 중임 사외이사와 차은영 이화여자대 교수,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 등 2명의 신임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했다.
-
2025-03-25▲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왼쪽)과 김철 비상임이사가 직무청렴계약 서명 후 기념 촬영[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3월6일(목) 취임한 황호원 신임 원장이 3월2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항공안전기술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직무청렴계약은 기술원 ‘임원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체결됐다. 임원의 청렴·윤리·인권경영 의무 준수, 부패행위 금지, 위반 시 책임 이행 등을 명확히 하는 공식적인 절차다.황 원장은 체결식에서 “윤리적 리더십을 최우선으로 삼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임원이 앞장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직무청렴계약은 공공기관 기관장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장치며 기관장과 비상임이사 대표 간 체결하는 것이다.항공안전기술원은 이번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기관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직무청렴계약’ 체결식(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왼쪽 네 번째) 및 비상임이사들)[출처=항공안전기술원]
-
2025-03-24▲ MG캐피탈 로고[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인수한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됐다.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신한투자증권 前 상무 김병국이 선임됐다. 김병국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맡았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병국 대표이사가 MG캐피탈의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고 금융, 리스크관리, 인사·전략·총무 등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
2024-11-27▲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새 사령탑에 허정재 감독[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신임 감독으로 허정재 감독(55)을 선임했다.허 감독은 1999년 풍생중학교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대한축구협회 U17, U20 등 여자 연령별 대표팀을 지도하며 여자축구 분야의 전문 역량을 쌓았다.또한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국의 축구를 분석하고 세계 축구 트렌드를 반영한 훈련 기술 프로그램 개발에 공헌해왔다.현대제철 관계자는 "허 감독은 여자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WK리그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 지도자"며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한편 허정재 신임 감독은 2025년 12월 초 팀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
2024-11-22▲ 한국쉘석유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승봉 전무 [출처=한국쉘석유]한국쉘석유(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에 따르면 2024년 11월22일(금요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봉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다.이승봉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한국쉘석유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윤활유 업계 최전선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직매, 대리점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회사의 외연 확장과 내실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 관리뿐만 아니라 인사 분야, 윤리경영 분야 그리고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회사 발전에 이바지해왔다.2023년에는 현 직책인 직매 영업본부장으로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신규 고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팀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한국쉘석유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쉘 그룹의 윤활유 전문 한국 법인이다.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 윤활유 및 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쉘 그룹은 17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한국쉘석유 이승봉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쉘석유는 지난 60여 년간 글로벌 표준에 따라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유지함으로써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쉘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는 한편, 고객·직원·파트너 모두에게 신뢰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2-02-09일본 금융기관인 신세이은행(新生銀行)에 따르면 2022년 2월 8일 금융지주회사인 SBI 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에서 추천한 신임 이사 7명의 선임을 통과시켰다. 해당사는 2021년 12월 공개매수(TOB)를 통해 SBI 홀딩스의 연결자회사가 됐다. 2022년 2월 8일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SBI의 부사장이었던 가와시마 카츠야(川島克哉)씨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했다. 기존 이사 7명 중에서 6명이 퇴임했다. 2022년 6월 정시주주총회에서는 신세이은행 측 인재 1명 이상을 회사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SBI 홀딩스는 약 1100억엔을 투입해 신세이은행에의 출자 비율을 의결권 기준으로 약 20%에서 47.77%로 높여 연결자회사화했다. ▲신세이은행(新生銀行) 로고
-
2020-10-29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 이동통신사인 MTN에 따르면 MTN나이지리아(MTN Nigeria)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카알(Karl Toriola)을 임명했다.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카알은 이미 MTN그룹에서 다수의 고위 경영직을 맡아왔다. 이번 임명은 최근 공식적으로 발표됐으며 2021년 3월 1일부터 발효된다.현재 카알은 MTN그룹의 아프리카 대륙 서부 및 중앙(WECA)지역의 부사장이다. 지난 5년간 MTN나이지리아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페르디(Ferdi Moolman)로부터 카알은 인수인계를 받게 된다.향후 페르디는 MTN그룹의 최고 리스크 관리자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될 예정이다. 카알은 14년전 MTN나이지리아에 입사했으며 중요한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빠른 추진력을 발휘했다.▲MTN나이지리아(MTN Nigeria)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