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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했다.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했다.▲ 인천항만공사, 환경교육 교구(업사이클 젠가) [출처=인천항만공사]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친환경 사업을 소개하는 문구를 블록에 새겨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설계됐다.예를 들어 젠가 블록에는 '선박배출 폐플라스틱 회수 및 재활용', '자원순환 활성화',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친환경 선박 전환'과와 같은 메시지가 포함된다.▲ 인천항만공사, 환경교육 교구(업사이클 젠가)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HMM,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행사물품과 기념품 등으로 활용해왔다.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환경교육용 교구를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환경교육용 교구을 제공한다.인천항만공사와 HMM은 자원순환 외에도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essel Speed Reduction, VSR)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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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쿠팡 CLS 곽형주 상무에게 표창 수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서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상남도 김해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LS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사 홍용준 대표이사의 표창 수상은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받았다.CLS는 경남에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두각을 보인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25년 2월 쿠팡이 경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최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했다.총 1930억 원을 투자해 김해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즉시 로켓배송하며 일자리 1400여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했다.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구축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쿠팡 CLS 곽형주 상무(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 참석자 모습) [출처=쿠팡]경남도는 “홍 대표는 CLS의 대표이사로 2023년 취임한 이후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쿠팡의 최고 고객 서비스를 대한민국 전역에 확장하며 혁신 물류 기술과 인프라 구축 투자를 주도했다”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민에게 수도권과 동일한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CLS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 2025년 9월까지 이미 1350여명을 채용했다. 업무 협약 기준 고용 목표치인 1450명의 93퍼센트(%)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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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WWF]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제7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기업 공동 감축 이니셔티브인 ‘PACT(Plastic Action)’ 참여 및 관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발간한 ‘PACT 2025 성과 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플라스틱 생산 감축, 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순환경제 전환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ACT 성과보고서 2025(imPACT REPORT)’에는 PACT 참여 14개 기업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만2457톤(t)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는 내용이 실렸다. 이는 플라스틱 빨대 약 2억5000만 개에 해당하는 규모다.특히 소비 후(Post-consumer) 재활용 플라스틱 평균 사용률은 전년 5.6퍼센트(%)에서 8.1%로 2.5%p 상승해 기업들의 자발적 감축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다만 WWF는 산업 후(Post-industrial) 재활용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기준 다수의 기업이 여전히 신재 플라스틱에 의존하고 있어 산업 후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 정책적 유인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실장은 ‘순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플라스틱은 폐기물 문제를 넘어 생산 단계에서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이다”며 생산 감축과 순환성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은 2023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에 플라스틱 항목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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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 생강즙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 생강즙’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덜란드산 유기농 생강과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7:3 비율로 배합해 생강의 알싸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2가지 원료는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을 적용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생강과 레몬을 활용한 따뜻한 음료 섭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침 한 잔 레몬진저샷’ 레시피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동아제약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개별 스틱형 파우치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 생강즙’을 선보였다.제품은 따뜻한 물 200밀리리터(ml)에 타서 레몬 생강차로 즐기거나 탄산수와 섞어 상큼한 레몬진저에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물, 설탕, 인공첨가물,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퍼센트(%)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됐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됐다.‘비타그란 유기농 레몬 생강즙’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며 편의점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한편 비타그란은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 젤리, 팝핑 스틱, 유기농 과일즙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동아제약은 "비타그란이 앞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기농 레몬즙과 레몬 자몽즙에 이어, 생강의 따뜻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결합한 신제품으로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는 아침 습관과 레몬진저샷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건강 루틴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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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독일 ‘K2025’에 참가한 LG화학의 전시 부스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8일(수)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5’에 참가했다.‘화학이 이끄는 변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Chemistry Driven. Impact Ready)’을 테마로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고부가·친환경 소재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다.LG화학은 국내 화학 기업 중 최대 규모인 286평방미터(㎡, 약 87평) 부스에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제공이 가능한 총 65여 종의 주력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또한 주요 산업·기술별 다양한 전시 존(Zone)을 구성해 고부가·친환경 제품들이 변화시키는 우리의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구현한다.모빌리티존은 LG화학의 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ASA/ABS)가 적용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rear) 램프가 전시된다.초고중합도 폴리염화비닐(PVC)로 내열성과 유연성이 개선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우수한 절연성과 난연성으로 전기차 배터리팩에 적용되는 열폭주 지연 소재 등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리빙존에서는 LG화학의 무광 소재(ABS)가 적용된 주방 가전제품 등이 전시된다. LG화학이 자체 개발한 무광 ABS는 고온에서의 인장성이 뛰어나며 별도의 도색 작업 없이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고급스럽고 은은한 무광 효과를 구현한다.패키징존은 유니커블(UNIQABLE™)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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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 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쿠팡과 CLS는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2024년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운행을 돕고 있다.▲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부착된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 [출처=쿠팡]해당 장치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행자나 차량의 접근을 감지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전달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다.또한 쿠팡은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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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미국과 유럽 소비자연맹지에서 1위를 휩쓸며 큰 호평을 받고있는 삼성전자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제품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미국 유명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에서 1위로 선정됐다.세계 최고 흡입력의 삼성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제트 400와트(W)’가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 항목에서는 상위 10개 브랜드와 비교해 2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최고점인 77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AI 제트 400W의 강력한 성능을 강조하며 맨바닥·카펫은 물론 애완동물의 털을 청소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갖췄고 평균 작동 시간이 가장 길다고 설명했다.또한 자동으로 비워지는 먼지통, 다양한 기능을 갖춘 충전 스테이션과 AI 기능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성과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영국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위치(Which?)’가 진행한 무선 스틱 청소기 테스트에서 △사용 편의성 △카펫·마루 청소 △미세먼지 배출 차단 테스트 △반려동물 털 제거 등 청소 성능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특히 이번 테스트 결과 상위 10개 모델 중 절반 이상을 삼성 제품이 차지했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 청소기는 다양한 바닥 환경에서도 쉽게 청소가 가능하고 LCD 화면을 탑재해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99.999퍼센트(%)까지 미세먼지를 촘촘하게 걸러주는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에 4겹 구조의 ‘헤파 필터레이션(HEPA Filtration)’을 갖춰 청소 중 다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였다.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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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오뚜기, 톡톡톡 진라면 스틱(순한맛·매운맛)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 순한맛·매운맛 )’ 2 종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진라면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순한맛과 매운맛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틱형 소포장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일상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손쉽게 진라면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활용도 또한 높다. 스틱 하나로 국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으며 곁들임용 라면 국물뿐 아니라 감자튀김, 과자 등 간식에 뿌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더할 수 있다.또한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불편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깔끔한 스틱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톡톡톡 진라면 스틱(순한맛·매운맛) 2종 출시 [출처=오뚜기]'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9월29일(월)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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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국민보험 부담금을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프랑스 에너지업체는 석유에 치중된 사업 구조를 천연가스와 전기로 전환해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금 흐름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할 계획이다.아일랜드 정부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용 쓰레기의 재활용률이 낮아 처리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쓰레기의 해외 수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프랑스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의 인프라 시설 [출처=홈페이지]◇ 영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5년 기준 영국의 인플레이션 3.5% 전망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은 2025년 기준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3.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고용주 국민보험 분담금(NICs)을 £250억 파운드 올린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5년 국내총생산(GDP)는 1.4%로 확대돼 전망치인 1.3%보다 상향된다. 하지만 2026년 GDP는 1% 내외 증가로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2026년 인플레이션은 2025년 보다 낮은 2.7%가 전망되지만 중앙은행이 목표치인 2%보다 높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대 이후 가장 높은 관세 인상 정책에도 인플레이션이 2.7%로 예상된다.◇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2030년까지 사업계획에서 현금 흐름의 최소 40% 주주에게 배당프랑스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은 2030년까지 사업계획에서 현금 흐름의 최소 40%를 주주에게 배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금은 과거 3년과 비교해 20% 상향한다.화석연료인 석유에 치중된 사업을 액화천연가스(LNG)인 탄화수소와 전기를 기반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석유, 가스, 전기를 연간 4% 확대할 계획이다.참고로 토탈에너지는 세계 3위의 석유회사이며 세계 2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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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출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2025년 9월25일(목) 릴 미니멀리움 및 릴 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9월30일(화) 전국 편의점에 순차 출시한다.‘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동시에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해 내구성과 사용 효율을 크게 높였다.이와 함께 기존 대비 10분 가량 단축된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30분 만에 배터리 절반 충전이 가능해졌다.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확대됐다.이번 신제품은 곡선형 외관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세련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릴 에이블 판매 50만 대 돌파 기념으로 제공되는 3만 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시중에서는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만8000원이다.▲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RIMO) 출시 [출처=KT&G]KT&G는 2025년 9월30일(화) 시원한 흡연감을 특징으로 하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도 함께 선보인다. 리얼 리모는 퍼플 계열의 모던한 색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총 15종으로 확대 운영된다.한편 ‘릴 에이블’은 단일 디바이스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 레임 등 4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담배 특유의 찐맛은 줄어들고 연무량은 늘어나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2024년에는 디자인과 기능 부분에서 전면 풀체인지됐으며 일시정지, 자동예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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