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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성 LG 부사장(왼쪽)이 김학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2024년 8월5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나음소아암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나음소아암쉼터는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로부터 15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아 설립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주)LG이 기부금으로 ‘서울교대 쉼터’ 3실, ‘서울대학로 쉼터’ 3실 등 6실의 소아암쉼터가 추가할 계획이다.따라서서 나음소아암쉼터는 기존 11실에서 6개가 추가돼 총 17개 실로 늘어난다. 나음소아암쉼터는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다니는 지방 거주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숙박 공간을 제공한다.LG의 이번 후원금은 2024년 5월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소아암 환아가 LG의 후원으로 개소한 나음소아암쉼터를 이용하고 있다[출처=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자녀의 치료만을 위해 낯선 곳으로 이동하는 환아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편히 쉬어갈 쉼터를 지원해준 LG 덕분에 더 많은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나음소아암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준성 LG 부사장은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그 아이들이 치료를 위해 장시간 이동하는 데서 따르는 큰 어려움에도 공감하게 돼 나음소아암쉼터 개소 기부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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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국 프랑스‧러시아‧그리스‧아일랜드의 국기 [출처=CIA][프랑스] 佛 최대 부동산 중개사이트 Meilleurs Agents, 7월1일 기준 1월 이후 아파트 가격이 평균 0.5% 상승... 상반기 동안 주요 50개 대도시 중에서 서부 라로셜의 아파트 가격이 9.7% 하락했으며 르망 5.4% 및 그르노블 5.5% 각각 침체되며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프랑스] 佛 국영 전력회사 EDF, 340메가와트(MW)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프로젝트인 '뉘와르(Nuward)' 중단할 계획... 기술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치명적인 기술 약점으로 좀 더 간단한 모델을 선정할 방침[러시아] 소비자보고서, 가장 믿을 만한 중고차 36개 모델 중 16개가 도요타와 렉서스 모델로 일본 자동차가 상위권 독점... 혼다와 아큐라가 8개 모델이며 3대의 마츠다, 현대와 기아가 3개 모델 및 1개 스바루 모델로 조사[러시아] 최대 가전 유통업체인 엠비디오-엘도라도(M.Video-Eldorado), 1분기 게임기 매출액 160억 루블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동기간 게임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은 16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12% 확대[러시아] 농업컨설팅업체인 소브에콘(SovEcon), 6월 기준 2024년 밀 수확량 8070만 톤(t)으로 전월 에측치인 8570만t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전체 곡물 수확량은 1억4490만t에서 1억2740만t으로 줄어들어 글로벌 식량 위기 심화 예상[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6월 말 기준 12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1.5% 및 전월 대비 0.35 각각 상승... 5월 식품 가격이 0.1% 하락했지만 12개월 동안 2%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에 기여[아일랜드]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IKEA), 2023년 세전이익 €2349만 유로로 전년 대비 82% 급증해 주주배당액을 300만 유로에서 600만 유로로 2배 증가... 매출액은 2억5242만 유로로 전년 2억1670만 유로 대비 16.5% 확대[아일랜드] 수도 공기업 Uisce Eireann, 2023년 1631명의 직원에게 €1057만 유로의 보너스 지급해 전년 대비 100만 유로 증가... 전체 직원 중 10만 유로 이상의 급여를 받는 직원은 344명으로 전년 73명에 비해 급증[그리스] 중앙은행(Bank of Greece), 2016~2023년 동안 최저 임금 약 16% 인상되었지만 중소기업 위주로 상승... 1000명 이상의 고용한 대기업은 2016년 1750유로에서 2023년 1781.50유로로 소폭 상승에 그쳐[그리스] 비영리단체인 그리스여행연맹연구소(INSETE), 4월 숙박공유서비스업체인 에어비엔비에 숙소 21만2000개 등록되어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 에어비앤비의 숙박 점유율은 4월 23%에서 5월 30%로 상승 추세[그리스] 식용올리브무역협회인 DOEPEL, 지중해 지역에서 올리브 오일의 수확 감소 및 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40% 이상 급감... 올해 수확까지 5개월이 남았지만 날씨 영향 등으로 수확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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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업가 및 기업 육성 비영리단체인 엔데버(Endeavor)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자상거래가 국내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 등에서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170만개의 추가적인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Google)이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의 해저 케이블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US$ 10억달러를 투자한 결과이다. 더 나아가 국내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터넷 보급률이 75%에 도달하면 440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의 디지털 경제는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아프리카 대륙의 GDP, 일자리 창출 및 전반적인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글로벌 투자자들은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및 디지털 경제에 대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투자 속도를 조절 및 다각화하고 있다.▲엔데버(Endeavo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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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남아프리카공화국 비영리단체인 아프리카자동차제조업체협회(AAAM)에 따르면 정부가 전기자동차 제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전기자동차 시장을 유럽에 잃게 될 것으로 우려한다.국내 전기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럽산 전기자동차가 국내 및 아프리카 시장에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남아공 국내 자동차 수출의 3분의 2는 유럽으로 향한다. 2019년 남아공은 차량과 부품을 수출해 R2020억랜드(US$ 140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제조업에 대한 정부의 느린 행보는 전체 자동차 제조업의 성장 잠재력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일본 자동차제조사인 닛산의 남아공 법인인 닛산 아프리카(Nissan Africa) 역시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업이 유럽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향 등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 정부는 국내에도 전기자동차 수요를 늘릴 수 있는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아프리카자동차제조업체협회(African Association of Automotive Manufacturers, AAA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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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필리핀 비영리단체인 세부 호텔 리조트 및 레스토랑 협회(HRRACI)에 따르면 세부 호텔업의 회복 전망은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HRRACI는 세부의 업종 관련 대규모 단체 중 하나로 회원은 100명 정도이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의 평균 객식률은 30%에서 40%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여행객 수의 증가와 전국 국내선 이용도 늘어나며 호텔 이용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내수 외에도 해외 관광객 회복도 긍정적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조치가 완화되며 정부는 2월부터 해외 여행객의 입국도 허용했다. 세부 방문객에 비즈니스 여행객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4월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호텔 리조트 및 레스토랑 협회(HRRAC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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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영리단체인 일본재단(日本財団)에 따르면 2022년 2월 7일 무인 페리의 세계 최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성공했다.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苫小牧市)에서 이바라키현 오아라이마치(大洗町)까지 약 750킬로미터(km)를 18시간 동안 자동으로 항해한 것이다. 2020년 2월 6일 출발해 2월 7일 도착했다.일반 기능의 페리에 2020년 2월부터 개발하고 있는 자율조선시스템을 탑재했다. 선박 자동식별장치와 적외선 카메라 등 각종 장치들로 얻은 정보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충돌 상황을 회피한다. 관동과 홋카이도 간의 해운은 80% 이상을 대형 페리가 점유하고 있다. 선원의 인재 부족과 장시간 운행에 따른 업무 부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재단(日本財団)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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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뉴질랜드 비영리단체 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에 따르면 60여개 대기업으로 'Climate Leaders Coalition'을 결성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Z Energy는 930마톤의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다. 유가공업체인 폰테라느는 2030년경에는 2015년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방침이다.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은 Westpac, Ngai Tahu Holdings, Vector, Air New Zealand, Spark, NZ Post 등이다. 이들 업체가 뉴질랜드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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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비영리단체 옥스팜오스트레일리아(Oxfam Australia)에 따르면 국민들은 최저임금 1시간당 $A 39센트를 버는 의류공장 노동자들의 옷을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의류공장 노동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판매되는 의류 소매가격의 겨우 4%만 받기 때문이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로 의류수출을 2번째로 많이하는 방글라데시의 경우 의류 소매가격의 2%만 받고 있다.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Dhaka)에 위치한 의류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1시간당 35센트를 버는 셈이다. 만드는 옷의 대부분은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된다.Target Australia, H&M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의류브랜드들의 옷들이다. 다카의 의류공장 근로자의 80%는 18세~25세 여성이며 1주일에 6일씩 일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체인 Kmart, Big W, Bonds, Cotton On, Just Jeans 등과 더불어 의류공장 노동자들이 6년 이내에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의류 노동자들의 불공정한 임금구조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옥스팜오스트레일리아(Oxfam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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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영리단체 티어펀드(Tearfund)에 따르면 뉴질랜드 패션브랜드의 윤리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330개 주요 글로벌 및 국내 패션브랜드, 106개 의류회사 등을 평가한 결과다. 주요 평가항목은 정책, 공급자 이력추적제 및 투명성, 감사관행, 근로자 권한부여 등이며 A~F까지 등급을 매겼다. 뉴질랜드 브랜드는 중간등급인 B-를 기록했으며 국제 평균등급인 C+를 넘어섰다.뉴질랜드의 등급대 브랜드명은 다음과 같다. A등급을 받은 업체는 Kowtow, Liminal Apparel, Cotton On Group 등이다. B등급은 Karen Walker, H&M, lululemon, Kathmandu, Kmart, Forever New, Glassons, Macpac 등이 포함됐다. 다음으로 C등급은 The Warehouse, Fusion Retail Brands 등이 있으며 D등급은 Icebreaker, F등급은 Farmers 등으로 나타났다. ▲티어펀드(Tearfu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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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리단체 전국우유생산자연맹(National Milk Producers Federation, NMPF)에 의하면 우유 이외의 채소로 만든 제품에 '우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아몬드, 콩, 쌀 등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우유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상원의원 32명은 식품의약품청(FDA)에 우유의 명칭을 정의하라고 요구했다.이렇게 명칭이 혼란스러울 경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특히 콩을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들은 전통적인 우유와 차별된다며 반발하고 있다.▲NMP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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