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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3일(수)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의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2026년 1월 1일자 발령)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강호동 회장이 강조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약을 향한 추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내용 ◇ 농협중앙회 상무교육지원 : 백남성 (前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부문장) 이영규 (前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본부장) 정인호 (前 농협은행 경영지원부장) 조청래 (前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상호금융 : 김병배 (前 농협금융지주 자산운용전략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보교육지원 : 박병우 (前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상호금융 : 이재순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전경수 (前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강원본부 : 김병용 (前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전북본부 : 김성훈 (前 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북본부 : 김주원 (前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제주본부 : 이춘협 (前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대구본부 : 손영민 (前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인천본부 : 한상구 (前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장)광주본부 : 이철호 (前 농협중앙회 경영혁신처장)대전본부 : 박재명 (前 농협은행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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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한국국토정보공사(왼쪽에서 두 번째),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공사)에 따르면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총 기준배출량 1000톤(t) 이상 559개 기관 중 규모분야(B그룹) 64개 기관에서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목표 13.2퍼센트(%), 실적 40.9%)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체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추진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경영위기 상황에서 경영 여건에 맞춘 ‘無투자 에너지 절약 실천’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해 40.9%의 감축률을 이루었다.또한 업무용 차량 1126대를 기존 경유차에서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교체해 2022년 대비 2024년 온실가스 1109.4t이산화탄소환산량(CO2eq)을 절감했다.이밖에 지속적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를 통해 2024년 태양광발전설비(28개소, 1648킬로와트(kW)) 발전량은 183만8816kW로 온실가스 844.7tCO2eq을 줄일 수 있었다.에너지지킴이 활동 강화, 인식개선과 내재화하기 위해 직원 교육 및 홍보활동, 냉방기 순차 운휴 시행, 대기전력 차단 등도 병행하고 있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경영악화 상황 속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부 2045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5년 온실가스 감축률 53%~61% 달성을 위해 더 강화된 절감 대책을 수립해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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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총 7명의 2026년 임원 승진 안을 결의했다.김형식 ESS 전지 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25년 승진 규모에 대해 전기차 캐즘 및 관세 협약 등 시장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효율적 인사 운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근본적 경쟁력 우위 강화 및 포트폴리오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및 효율화 △이길 수 있는 제품력 및 Cost 확보 △R&D(연구개발) 및 기술 경쟁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또한 글로벌 생산 공장의 안정적 폼팩터 전환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사업부 산하 생산 조직을 통합하고, 급성장하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 전지 사업부 조직 규모와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전지사업부장에 오유성 전무(현 소형 전지 사업부장)를, 소형 전지 사업부장에 자동차.PM 그룹장 정원희 상무를 신규 보임했다.◇ 전무 승진 (1명)김형식(金炯篒) ESS전지사업부장 □ LG에너지솔루션 임원 인사 내용 ◇ 상무 신규선임 (6명) 김낙진(金洛鎭) 소형.상품기획/전략담당김현태(金顯泰) ESS.상품기획/전략담당배재현(裵宰賢) ESS.북미Operation.Pack/LINK생산지원담당손권남(孫權男) 미래기술. 차세대Cell개발담당이승훈(李昇勳) 인프라그룹장허성민(許晟䁕) 자동차. 마케팅. 마케팅4담당 □ 승진자 주요 경력 및 약력◇ 전무 승진 (1명)▶ 김형식(金炯篒) 전무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金炯篒) ESS전지사업부장 [출처=LG에너지솔루션]2022년부터 자동차전지사업본부 사업전략담당 및 전략제휴담당을 역임하고 2024년부터 ESS전지사업부장에 보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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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LG화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첨단소재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김 사장은 첨단소재 사업의 고수익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고객 확대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LG화학과 LG에서 경영전략과 신사업개발을 담당하며 전략 수립 및 실행 경험을 쌓아 글로벌 사업 감각과 전략적 통찰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LG화학은 김 사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2026년 임원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7명의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수요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고부가 사업 확대와 미래 신규 사업을 이끌 인재를 발탁했다.LG화학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경쟁 우위의 사업 구조 확립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 7년간 LG화학의 전지 소재 등 신성장 미래 사업과 글로벌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 교체를 위해 물러난다.◇ LG화학 임원 승진인사 내용▷ 사장 승진(1명)김동춘(金東春)▷ 상무 신규 선임(7명)김기환(金起煥) :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임경채(林炅采) : 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유동주(劉東柱) : ABS.국내영업담당이원상(李元常) : 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이승혁(李昇赫) : 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이준호(李準鎬) : 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김민교(金旻皎) : 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승진자 주요 경력 및 약력▷ 사장 승진(1명): 김동춘(金東春)▲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 [출처=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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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설가인 조지 오웰(George Orwell)은 1949년 '1984'이라는 책에서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인 오세아니아에서 일어나는 감시와 처벌에 한 내용을 다뤘다.오세아니아는 빅브라더(Big brother)라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지도자가 지배하며 현재의 폐쇄회로 TV(CCTV)와 같은 텔리스크린(Tele Screen)을 활용해 모든 국민을 철저하게 감시한다.영국의 공리주의 창시자인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이 설계한 원형감옥인 파놉티콘(Panopticon)을 국가 차원에서 구축한 것이다. 소수의 권력자가 다수 국민을 감시와 통제하는 시스템이다.반면에 노르웨이 범죄학자인 토마스 매티슨(Thomas Mathiesen)이 사용한 용어인 시놉티콘(Synopticon)은 다수의 시민이 소수의 권력자를 감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4년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동한 비상계엄령 이후 국가 차원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문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내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지난 1년 동안 진행된 탄핵심판과 형사 재판을 살펴 보면 시민의 민주주의 의식은 성숙된 반면에 권력자의 인식은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먼저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검사총장 출신으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며 버티다가 나와서는 다른 피고인이나 증인을 직접 심문하는 기행을 보이고 있다.중요 증인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술에 만취해 기억이 잘못됐다거나 메모지에 쓴 글씨체가 좋지 않다는 등의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검사로서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추정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다음으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국내 최고 명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국무총리를 2번이나 역임했음에도 기억력을 운운하며 거짓말을 일삼았다.비상계엄령을 결정하는 회의 장면이 찍힌 CCTV 장면을 보고서야 계엄 관련 서류를 받은 사실을 인정햇지만 무슨 얘기를 나눴지는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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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농협상호금융,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연말 연체 감축 논의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2025년 11월24일(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본부장 및 중앙본부의 임직원들이 모여 밀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말 사업 추진과 건전성 제고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연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여신 채권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다양한 연체 감축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적금 비과세 일몰 등 상호금융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사적인 차원의 대응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회의는 연체율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검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체율을 낮추고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상호금융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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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진행 중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이 728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다.특히 민주당은 국민성장펀드 예안 1조 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 힘은 반대한다. 인공지능(AI) 혁신 펀드는 1000억 원, 인공지능 대전환(AX) 편드 1000억 원 등도 전액 삭감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8월부터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로 총 6401억 원을 조성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이다.다수 정부 부처가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펀드를 조성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는 부재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펀드를 조성하는 것 뿐 아니라 사후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025년 8월13일(수) 서울특별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모태펀드 자펀드 청산금이 국고로 환수되지 않아... 청산금을 재투자하려면 기획재정부장관과 사전 협의 필요명확한 법적근거 없이 규약에 의하여 중소기업·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자펀드 청산금이 국고로 환수되지 않고 국회 심의 없이 회수재원 재투자 및 계정 간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문제로 지적됐다.최근 5년간 출자에 활용된 예산액과 회수재원을 보면 중소기업 모태펀드는 2023년 재출자에 활용된 회수액이 4240억원으로 예산액 6965억원의 60.9% 규모였다.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는 2023년 재출자된 회수액이 845억 원으로 예산액 470억 원의 179.8%에 달했다. 펀드별로 회수액이 들쭉날쭉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202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서는 ‘정부가 출자 출연한 예산을 재원으로 하는 펀드가 재출자한 자펀드가 청산되는 경우, 해당 청산금은 국고로 회수할 수 있도록 협약서․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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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쿠팡,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제22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보증(QA)팀이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 부문에서 물류기기 표준화와 새벽배송 콜드체인 개선을 통해 산업 물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유닛로드시스템은 팔레트나 컨테이너처럼 표준화된 단위(유닛)에 여러 상품을 모아 한 번에 이동하는 물류 방식이다. 개별 상품을 하나씩 옮기는 방식보다 물류 효율이 높다. 쿠팡은 이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쿠팡은 옥타곤 물류기기 표준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위생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HS(환경·보건·안전) 기준을 충족했다.이번 개선은 적재 효율을 높여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2차 포장 콜드체인 테스트를 통해 방울토마토와 양산빵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꼭지가 없는 방울토마토의 포장 방식을 개선해 신선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컨테이너 사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사용량이 5퍼센트(%) 이상 증가했다.쿠팡의 물류기기 표준화 전략이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컨테이너 사용 확대는 물류 효율 향상으로 이어지며 고객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향후 쿠팡은 계란, 베이커리, 수박, 토마토, 우유 등 다양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물류기기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물류센터 입고 단계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쿠팡이 신선식품에 적합한 물류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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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KT&G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상 수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꼽힌다.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또한 임직원 자치 기구인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를 통해 상상펀드를 활용한 투명하고 자율적인 기부 활동을 전개 중이다.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대상을 제안하고 댓글을 통해 사연을 응원해 기부 여부를 결정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해 참여와 공감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경아영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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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윤성태 친환경기술개발실 실장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에너지공단,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2025년 7회째를 맞는다.전국 기초지차체(지자체부문), 공공기관(공공부문), 민간업·단체(민간부문)를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부문 1위에 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왔다. 자체 발전소 및 민간 유치사업까지 현재 총 58개소, 누적 34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사회 공헌 노력(소외계층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기부 등)에도 앞장서며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수상자들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육상전원공급설비(AMP)를 연계해 구축한 ‘항만형 해양 소규모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사업모델은 정박 중인 선박이 유류 대신 태양광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새롭게 추진 중인 준설토 투기장 활용 10MW급 수상태양광 발전모델도 전례 없는 항만주도형 재생에너지 특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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