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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녹십자수의약품의 심장사상충 예방약 ‘파라오PI’를 유기견에게 처방(일산서구 자유로동물병원 최인학 원장)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나승식 대표)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유기동물 보호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유기견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동물용 의약품을 기부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보호소에서 지내는 유기견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전해졌다.행동하는 동물사랑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을 보호하며 치료와 돌봄을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보호 중인 개체 수가 많아 정기적인 예방 관리와 기본적인 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다.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에는 유기견들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한 예방약 ‘파라오 PI’가 포함됐다. 체중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보호소에서 지내는 약 450마리의 유기견이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분량이다.이와 함께 보호소에서 자주 발생하는 피부 및 귀 질환 관리를 위해 위생·외이 관리용 의약품도 함께 전달돼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녹십자수의약품, 유기견들의 건강을 위해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포함한 약품들을 유기동물 보호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기부 [출처=녹십자수의약품]이번 기부와 관련해 현장에서 유기견 처방과 진료를 위해 최인학 원장(자유로동물병원·일산서구)이 함께했다. 최인학 원장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워 심장사상충과 같은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예방약 지원은 유기견들의 건강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또한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에게 예방 관리는 곧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준비 과정이다”며 “이처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지원은 보호소와 수의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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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유기동물과의 따뜻한 시간을 마친 가치그린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9월21일(일) ‘가치그린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을 다시 찾아 유기동물 산책 봉사활동을 펼쳤다.가치그린봉사단은 2025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강을 방문해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과 산책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유기견들과는 5월 봉사 때 인연을 맺은 임직원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도 있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가치그린봉사단이 유기견과 함께 걸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행강은 현재 24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구조 동물의 치료와 입양 연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가치그린봉사단은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며 봉사활동뿐 아니라 약품 후원, 보호소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 봉사 약품 지원, G&Pet 어린이 그림대회,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예방 캠페인 등 ESG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치그린봉사단 아이들이 보호견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유기동물을 포함한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동물 복지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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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영국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연간1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감할 계획이다. 9종의 모리슨 우유 제품을 탄소중립 테트라 팩(Tetra Pak)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이다. 자체 브랜드 우유 제품에 대해 기존의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폐기하고 식물성 마분지 포장제로 대체하는 최초의 슈퍼마켓이 됐다.현재 국내에서 우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용기는 모든 플라스틱 포장용기 및 포장제의 약 10%를 차지한다.하지만 새로운 테트라 팩 포장제는 식물성 종이 보드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속가능한 원자재인 사탕수수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매우 얇은 플라스틱 코팅층과 트위스트 캡 등도 포함된다.테트라 팩 포장제는 산림관리협의회인 Forest Stewardship Council과 환경보호단체인 Carbon Trust, Carbon Neutral 등의 인증도 받았다.인증서를 발급한 상기 3개의 단체들은 모리슨의 이번 행보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구환경을 악화시키는지 알리는 데 기여한다고 판단했다.향후 모리슨은 자사 브랜드의 주스 제품도 기존의 플라스틱병에서 종이 포장재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678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추가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리슨(Morrison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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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비자보호단체 Consumer NZ의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소매업체들이 청구하는 숨겨진 수수료로 연간 $NZ 680만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소매업체들은 추가수수료로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2/3이상은 광고비용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평균적으로 광고비 명목으로 5달러에서 50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고객 1인당 평균 13달러의 광고비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Consumer NZ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소매업체에 모든 제품의 비용구조를 상세하게 밝힐 것으로 요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보호단체 Consumer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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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석유기업 BP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만에서의 심해석유탐사 계획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SA주 정부 및 환경보호단체는 해양생물보호, 오스트레일리아의 COP21 배출 목표에 거대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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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석유기업 BP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만에서의 심해석유탐사 계획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SA주 정부 및 환경보호단체는 해양생물보호, 오스트레일리아의 COP21 배출 목표에 거대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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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노동자보호단체 미그란테(Migrante)는 유가하락 쇼크로 인해 중동의 해외 필리핀 노동자(OFW)들의 해고 위기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체 사우디빈라덴 그룹(Saudi Binladin Group)는 내달 OFW 50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철강회사 Almojil 그룹은 1년째 임금체불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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