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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농협중앙회, 범농협 임직원 대상 고강도 청렴교육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농협 본관에서 범농협 팀장 이상 853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강도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윤리·청렴의식 개혁을 위해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초청해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 △갑질·성희롱 예방교육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을 위한 자세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는 주요 회의 시 윤리교육 의무 실시, 청렴·윤리 대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청렴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강도의 청렴교육 및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금차 교육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 및 대국민 신뢰도 회복 △윤리경영을 위한 사무소장들의 행동기준 재확립 및 청렴의식 내재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사고발생 사전차단 등 농협의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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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체결(왼쪽에서 네 번째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다섯 번째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33번째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헤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헸다.지원을 위해 2025년 2월24일(월)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도청 사림실(309호)에서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상호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APEC 성공 개최 위한 전방위 홍보농협중앙회는 2025년 1월부터 ‘APEC 성공 개최 기원’ 캠페인을 전국 단위로 전개했다. 전국 농협 사무소 외벽에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북도 22개 시군지부 및 151개 농축협에는 지역 맞춤형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또한 NH농협은행은 APEC 지원 이미지를 ATM 화면에 적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실시했으며 전국 1064개소 자동화기기의 4455대 서비스 화면에 APEC 관련 이미지를 표출 시켰다.◇ 금융·이동점포·국제회의 지원… ‘현장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 파트너’농협은 APEC 2025 KOREA SOM1(1차 고위관리회의) 기간 동안 현장 금융서비스, 환전 등 다각적 지원을 추진해 참가국 대표단의 편의를 강화했다.농협은 국제행사 특성상 필수적인 금융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점포(NH Wings)를 이용한 회의장 근접 지원을 시행했다.또한 ‘농협경주교육원’을 APEC 기간 중 대표단 숙소 및 회의 공간으로 제공해 참가국 대표단의 안정적 체류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지원하며 현장 운영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취약계층 우리 쌀 나눔 전달식(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 K-푸드·우리 농산물 글로벌 확산… ‘APEC을 기점으로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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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농협중앙회, 11월19일(수) 대강당에서 열린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 앞서 '청렴농협 구현 결의대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9일(수) 대강당에서 열린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 앞서 「청렴농협 구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전국 대의원조합장 294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장, 임원,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다. 범농협 차원의 고강도 혁신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다양한 이슈와 우려가 제기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투명성을 스스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신뢰받는 농협중앙회 구현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실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도약의 세 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하며 자정과 혁신 의지를 천명했다.농협중앙회는 “이번 결의대회는 인사·조직·제도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 앞에 다시 서겠다는 약속이다”며 “청렴·공정·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범농협이 함께 혁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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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농협, 11월19일(수)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혈액암으로 5년째 투병 중인 가정에 성금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9일(수) 충청북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열었다. 혈액암으로 5년째 투병 중인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남보은농협이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에서 진행됐다.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 최재형 보은군수 등이 참석해 환아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달된 성금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900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2021년 10월 시작된 캠페인은 현재 약 2억5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취약가정 환아 16명에게 총 1억9000여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일상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환아 지원 △영농철 일손돕기 △재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성금을 전달받은 환아의 할머니는 “손주가 6년간 다섯 번의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지원을 잊지 않고 손주를 건강하게 보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농협중앙회 김일한 지역사회공헌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환아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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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 보수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범농협 계열사 임원들의 성과 중심 경영과 도덕적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계열사 경영평가 변별력 확대 △경영성과와 보수 연동 강화 △고의 또는 중과실로 인한 경영손실 발생 시 보수 환수 기준 마련 △이연성과급제 전 계열사 확대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농협은 우선 경영성과와 보수를 긴밀히 연계해 성과가 우수한 임원은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경영성과가 미흡한 경우에는 보수 감액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 책임이 따르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계열사의 경영평가 변별력을 높여 책임경영체제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에 손실을 초래한 경우 보수를 환수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도덕적 해이 방지 장치를 제도화 한다.아울러 금융 계열사만 적용 중인 ‘이연성과급(Deferred Bonus System)’ 제도를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이는 단기 실적 위주의 보상체계를 지양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성과급의 일부를 일정 기간 후에 지급함으로써 성과의 질과 지속성을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농협 임원의 보수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재편하면서도 장기적이고 책임있는 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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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농협중앙회,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0월 말 경영실적 및 연도말 추진목표 실적 점검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연도말 사업추진 마무리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계열사별 비상경영 이행사항 점검주기를 단축하는 등 세밀한 경영관리를 통해 연도말 추진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지준섭 부회장은 2025년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손익 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연도말 사업추진 마무리 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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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0일(월) 범농협의 신뢰 회복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전면적인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을 발표했다.다가오는 2025년12월 인사부터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강도 높은 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책임경영 체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다.농협은 강력한 인적 쇄신을 통해 경영위기 극복은 물론 국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경영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임원 인사 원칙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체에 성과·책임 중심의 경영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인적 쇄신 적용 대상은 중앙회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대표이사, 전무이사 등 상근 임원과 집행간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성과가 부진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임원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신규 임원 선임 시에는 내부승진자 및 외부전문가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었던 퇴직 후 경력단절자에 대한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해 농협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한편 농협은 이번 인적 쇄신 방안에 이어 공정하고 청렴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고강도 개혁 방안을 추가로 내 놓을 예정이다.개혁 방안은 지배구조 선진화, 부정부패․사고발생 제로화, 합병을 통한 농축협 규모화, 농업인 부채탕감 계획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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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농협 임직원, 기부 모금액 1억 2백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이 작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은 매월 급여의 소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비록 금액은 작지만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티끌 모아 태산'… 범농협 임직원 소액기부, 소액이지만 소중한 가치 전파‘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 운동은 2021년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실천 레벨업(Level Up)’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후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일상 속 나눔이 자연스러운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 농협중앙회 8대 법인의 임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 시작 이후 지금까지 2.5억 원 이상 모금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16가구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임직원 소액기부' 운동을 통해 '작은 돈의 큰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눔과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실이 만드는 기적과 같다.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에는 큰 가치가 있다'◇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농협의 '나눔 DNA' ▲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기금 전달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의 나눔과 기부문화는 중앙 단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며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제주농협은 2006년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를 설립해 계통 임직원과 농업인 2500여 명이 참여하는 기부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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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경제지주, 부산광역시에서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역량강화 포럼 개최(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왼쪽에서 1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7번째),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6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부산광역시에서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 협의회 임원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회원 신규 가입 △협의회 사업 홍보계획(안) 심의△수출농협 실무자 포럼 주요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들은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물류 프로세스를 살피고 범농협 차원의 대응전략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은 “농식품 수출 대내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운영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도 농협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수출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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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 논의됐다.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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