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미역"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24▲ ㈜오뚜기, ‘오즈키친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신제품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 을 통해 국산 해산물을 사용한 파우치죽 신제품 ‘쇠고기미역죽’과 ‘계란게살죽’을 선보였다.최근 소비자들이 해산물 제품의 신선도 와 안전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국산 해산물과 1등급란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파우치죽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을 통해 해물죽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쇠고기미역죽’은 참기름에 볶아 풍미를 살린 국산 미역에 부드러운 쇠고기 양지를 더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담았다.‘계란게살죽’은 1 등급란으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와 국산 붉은대게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2개 제품 모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였으며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 2종은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해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고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2025-07-31▲ 수협중앙회 로고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에게 ‘바다를 보다’라는 책자를 무료로 나눠주며 어촌 방문을 권유했다.캠페인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수산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바다를 보다’라는 책자에는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받는 전국 9개 권역의 대표 어촌마을 43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바다를 보다’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수산물을 표기한 지도를 시작으로 어촌마을에서 누릴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맛집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있다.특히 2026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될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를 앞두고 꼭 가봐야 할 22곳의 섬 얘기도 담았다.이번 캠페인에는 수협중앙회가 위촉해 수산물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남희석도 2024년에 이어 다시 참여해 여름 휴가지로 어촌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하는 데 힘을 보탰다.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수협중앙회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인생네컷 셀프 사진 부스를 설치하고 마른김·미역 등 수산물도 무료로 배포했다.개그맨 남희석은 역사를 오가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어촌이 주는 유익함과 방문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수협중앙회의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은 어촌으로 관광객을 유도함으로써 어촌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년째 개최되고 있다.노동진 회장은 “‘바다를 보다’라는 책자를 따라가며 어촌 골목 구석구석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 미각을 자극하는 수산물 맛집, 지역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을 직접 즐겨달라&rd
-
▲ 일본 환경성(環境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11억3500만톤(t)으로 전년 대비 2860만t 줄어들었다. 감소율은 2.6%로 1990년 이후 가장 적었다.자동차 등 운수 부문 배출이 증가했지만 공장 등 산업 부문과 가정 부문은 절전, 에너지 절약 노력 등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환경성은 2030년까지 2013년과 비교해 온실가스를 46% 삭감할 방침이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23.1%만큼 더 줄여야 한다.또한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0)으로 만들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 라이프 스타일의 전환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환경성은 이번 온실 가스 배출량 절감 수치에는 온실 효과 가스를 잘 흡수하는 산림, 다시마나 미역 등의 블루카본에 의한 흡수량을 포함시켰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