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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HD현대 정기선 회장, 다보스포럼서 AI·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 논의(정기선 회장(오른쪽),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왼쪽)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키로)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2026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이라는 주제로 1월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열린다.정기선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부터 이어져 2026년 네 번째다. 이번 포럼에서 정기선 회장은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또한 2025년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Oil & Gas Governors)’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한편 정기선 회장은 다보스포럼 둘째 날인 1월20일(현지 시각) 세계적 엔터프라이즈 AI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의 창업자 겸 CEO 알렉스 카프와 만남을 갖고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계기로 HD현대는 기존 협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HD현대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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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7최근 중동의 맹주국으로 불리는 이란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수천 명의 국민이 사망했다. 1979년 회교혁명으로 신정체제가 구축된 이후 가장 심각한 국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란은 종교 지도자가 정치까지 지배하는 국가로 강력한 이슬람율법을 적용해 인권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국가다. 머리에 쓰는 두건인 히잡(Hijab)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반정부 시위를 촉발했다.반미 외교노선으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핵개발로 경제제재 조치를 받는 것도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켰다. 시위대가 시위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거나 연대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전화와 인터넷망을 차단했다.작금의 이란 사태가 2011년부터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강타했던 자스민 혁명(Jasmin Revolution)의 데자뷰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당시 튀니지와 이집트 등에서 독재정권이 붕괴된 것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파급력이었다.이란 정부가 통신망을 통제하자 글로벌 통신망을 운용 중인 미국 스타링크(Starlink)가 이란 지역에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스타링크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Tesla) 회장에게 요청했기 때문이다.스타링크의 연결이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정부의 통제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미국 정부가 이란 정권을 교체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시도할 가능성도 높다.1990년대 중반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촉발된 정보화혁명은 이전 산업혁명과 차원이 다른 변화를 촉발시켰다. 전화나 팩시밀리로 소통하는 것보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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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최근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car) 개발 전략을 표류하고 있다. 개발을 책임지고 있던 포티투닷(42dot) 송창현 사장이 사임하며 라이다(LiDAR) 방식 자율주행 시스템을 카메라 기반으로 전환하려다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를 개발해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출발이 늦었던 현대자동차는 기술 선택에서 혼선이 발생해 더욱 어려운 처지로 내몰렸다고 보여진다.라이다(LiDAR)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반사 시간을 측정, 물체의 위치와 형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센서 기술로 자율자행자동차의 눈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센터 이명재 책임연구원(mj.lee@kist.re.kr)이 수행한 '차세대 반도체 라이다를 위한 초고감도 센서 소자'다.◇ 연구 배경 및 필요성... 매우 높은 전압, 큰 부피 및 부담스러운 무게 및 높은 가격으로 활용·보급 제한SPAD(Single-Photon Avalanche Diode; 단광자 아발란치 다이오드)는 극도로 높은 gain 특성으로 single photon(단광자)까지 검출할 정도로 민감도가 매우 우수한 소자로 차세대 반도체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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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주)오뚜기와 한국식품연구원 업무협약 기념촬영(오뚜기 황성만 사장 左 5 번째, 한국식품연구원 백현동 원장 左 4번째)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오뚜기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미래 식품산업 신시장 창출 및 고부가가치 식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식품 및 대체식품 가공공정 연구 △식품의 건강증진 효능 및 노화 지연 관련 연구 △정밀 발효 및 미생물 자원 가치 발굴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 등을 중심으로 전략적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상품 개발 기술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실무 중심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식품산업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상호 협조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할 방침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식품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식품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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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과거나 현재 모두 군대의 전투는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벌어진다. 해가 떠 있는 주간보다는 야간이 공격에 유리하므로 중요한 작전은 밤에 벌어진다.야간은 밝은 조명을 설치하지 않는한 어둡기 때문에 적의 침입을 파악하기 어렵다. 철조망과 같은 장애물을 설치해도 적의 침투를 완벽하게 막기란 불가능에 가깝다.중요한 시설이나 부대를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경계병의 입장에서 야간에도 적의 이동을 파악할 수 있는 야간 투시경이 꼭 필요하다.야간 투시경은 야간이나 어두운 공간에서 물체를 파악할 수 있는 기구다. 과거에는 주로 대테러 작전에 투입하는 특수전 병사에게만 보급했지만 현재에는 전장에 투입된 일반 병사까지 활용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센터 이명재 책임연구원(mj.lee@kist.re.kr)이 수행한 '감시장비용 Night Vision을 위한 최적의 CMOS SPAD 센서'다.◇ 연구 목표... 단일 광자 애벌랜치 다이오드(SPAD) 기반의 나이트비전 개발 나이트비전(Night Vision)은 미세한 빛을 증폭시켜 어두운 밤이나 터널, 동굴과 같은 어두운 장소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서 차세대 전투 체계의 핵심 장비다.이번 연구는 저비용 생산, 소형화/경량화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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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컴퓨터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인간이 실현하길 꿈꾸던 각종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AI)로 진화된 과학기술은 스마트(smart)라는 수식어를 달고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와치(시계) 등과 더불어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까지 다양하다. 웨어러블(wearable)은 '사람이 착용한다'는 의미이며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는 '착용 가능한 전기전자 기기를 통칭'한다.따라서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는 '의류나 섬유에 전자소자, 센서, 배터리 등 첨단 기능을 융합한 섬유'다. 착용자의 신체 상태나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반응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단 임정아 책임연구원(jalim@kist.re.kr)이 수행한 '옷감에 삽입 가능한 실 형태의 전자소자 개발, 섬유에 직접 삽입하여 인체신호, 움직임, 신호처리 가능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 기술'이다.◇ 연구 목표... 인체 또는 외부 환경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섬유 시스템 개발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는 '옷감에 삽입 가능한 실 형태의 전자소자(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센서) 개발, 섬유에 직접 삽입하여 인체신호, 움직임, 신호처리 등의 기술을 포함한다.섬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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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직전 5년(2021~2025년) 동안 국내에 투자했던 89조1000억 원을 36조1000억 원가량 상회하는 규모다. 125조2000억 원을 연평균 투자 금액으로 환산하면 25조400억 원으로 직전 5년 연평균 투자액 17조8000억 원 대비 40퍼센트(%) 이상 증가한 액수다.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중장기 국내 투자 결정은 그룹의 근원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원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 인공지능(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 등을 통해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투자 금액 125조2000억 원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AI,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동화, 로보틱스,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50조5000억 원, 기존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지속 강화를 위한 △R&D투자 및 △경상투자에 각각 38조5000억 원, 3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무엇보다 이번 중장기 투자는 △국내 AI/로봇 산업 육성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국가 경제 기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향후 5년간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등 신사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국내 AI/로봇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신차 투입을 위한 각 지역 생산 거점 라인 고도화 및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서남권 고분자 전해질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수전해 플랜트 구축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 촉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고분자 전해질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수전해는 전해질 없이 순수한 물을 전기분해하여 분리막을 통해 양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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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는 측정 대상물의 3차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차원의 위치 정보와 측정 대상물의 화상 화소마다 얻은 스펙트럼 데이터가 3차원 정보다. 일반적인 근적외선 카메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다.하이퍼 스펙트럼 이미징 데이터는 3차원으로 '데이터 큐브'라고 부른다. 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는 모델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분광 파장 영역이 다르므로 대상에 따라 최적의 카메라를 선택해야 한다. 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에 정작하는 '비냉각형 하이퍼-스펙트럼 영상 카메라 센서 연구' 관련 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센터 송진동 책임연구원(jdsong@kist.re.kr)이 수행한 'UV/가시광/근적외선/중적외선 [0.2~3um]대역 수광용 반도체 센서 소재 기술 및 파장 결합을 통한 새로운 정보 추출 기술'이다.◇ 연구 목표... 광대역 영상·파장 신호 의 AI기반 새로운 영상 정보 추출 기술 개발Si 및 III-V 화합물반도체 기반 나노구조 광센서와 다채널 광학 필터를 결합해 광대역 영상·파장 신호 의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영상 정보 추출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연구 배경 및 필요성... 군사·과학·산업적으로 유용한 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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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연합회(회장 손경식)에 따르면 20~30대의 80% 이상이 국민연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총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007명을 대상으로 '2025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의 결과다.국회는 2025년 3월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을 포함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18년만에 보험료율(내는 돈)과 소득재체율(받는 돈)을 조정했다.가입자의 보험료율은 1998년 정해진 9%에서 13%로 상향조정하고 연금액은 은퇴 전 평균 소득의 40%에서 43%로 높였다. 조정 결과, 국민연금의 기금이 소진될 예상 시점이 기존에 예측한 2056년에서 15년이 연장돼 2071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세대간 찬성도는 달랐다. 기성세대는 적은 보험료를 내고 높은 연금을 받았지만 젊은 세대는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도 보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러한 불신을 해소하려면 연기금 관리가 더욱 투명해져야 하며 운용 수익률도 선진국 연기금 펀드처럼 더 높여야 한다. 연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부펀드를 육성하는 방안을 고려해보자.▲ 싱가포르의 테마섹(Temasek) 빌딩 [출처=홈페이지]◇ 전통적 자산군에 투자해 낮은 수익률 기록... 싱가포르 테마섹·사우디 PIF는 고성장 미래 산업에 적극 투자2025년 초 기준 국민연금 여유자금은 약 129조 원에 달한다. 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 등으로 전통적 자산군에 분 산투자할 예정이다.다른 국가의 국부 펀드가 운영되는 상황을 정리해보자. 싱가포르의 테마섹(Temasek)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에 중점을 둔다.특히 비상장 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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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향후 5년간 11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KB금융은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금융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2025년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총 110조 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 원, 포용금융으로 17조 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 공급 규모 및 계획... 생산적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 대출) 68조 원으로 공급먼저 생산적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 대출) 68조 원으로 공급한다.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 원 △그룹 자체 투자 15조 원으로 구성되고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 원 규모로 첨단 전략산업 및 유망 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KB금융은 국내 선도지위를 가진 투자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가딜(MegaDeal) 발굴 및 선제적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조기 성과 창출 및 성공적 안착을 지원한다.추가로 15조 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를 통해 생산적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인공지능(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과 SOC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5극 3특 전략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자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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