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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분기 내수경기 침체 및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현실화한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2025년 1분기 인청항 물동량은 80만2722TEU로 2024년 87만56TEU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간담회는 4월14일 개최된 인천항만공사-컨테이너터미널 대표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자 공사가 올해 초 구성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 활동의 일환이다.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1분기 선사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카페리 화물 기반 물동량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카페리 선사와 손잡고 인천항 물동량 창출 간담회(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공사는 △임원 주도 인천항 비상대응체계 구축 △선사・화주・화물 운송 주선인 대상 일대일(1:1) 마케팅 △중고차, 전자상거래, 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 등 특화화물 집중 유치 △인천~단둥(丹东, Dandong) 재개항로 조기 활성화 등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은 해상운송과 항공 또는 철도운송을 결합해 해상의 경제성, 항공의 신속성, 철도의 정시성 등 각 운송수단의 장점을 살린 복합운송방식을 말한다.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로지스밸리 물류센터 등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방문해, 카페리 노선과 배후단지 시설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물동량 증대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카페리 선사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물동량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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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대표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1분기 컨테이너 터미널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어려운 대내외 상황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결의했다.2025년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80만TEU(4.10 기준 가통계)를 기록했다.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55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고환율,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1분기 물동량이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공사는 각 터미널 운영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 위해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추진했다.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등 임원 주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 △‘컨’ 선사·카페리 선사·터미널 대상 모니터링 및 일대일(1:1) 맞춤 대응 강화 △인천항 특화화물인 중고차, 씨앤에어(Sea&Air), 전자상거래 집중 마케팅 등 향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터미널 공동 마케팅과 더불어, 내달 예정된 미주지역 물동량 유치 공동 마케팅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터미널·선사 등과 함께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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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HMM 상선[출처=HMM]HMM(대표이사 김경배)에 따르면 2024년도 매출은 11조7002억 원, 영업이익 3조5128억 원, 당기순이익 3조7807억 원 실적(잠정)을 공시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 특수시기인 2022년, 2021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다. 영업이익률 30% 기록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입증됐다. 부채비율은 21% 수준으로 건실한 재무상태 지속됐다.2024년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에서 운임이 상승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4년 평균 2506p로 2023년 평균 1005p 대비 149% 상승했다(※ 연간 최고점은 2024년 7월 5일 3734p).HMM은 2024년 1만3000TEU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 및 미주항로를 투입했다. 멕시코 신규항로(FLX) 개설,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춘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 구축 등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 노력했다.2025년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가속화 등으로 불확실성 상존한다.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전 세계 교역 위축 등 수급 불균형이 예상된다.HMM은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비롯해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컨테이너선 도입 지속. 특히 대서양, 인도, 남미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2024년 발표한 2030 중장기 전략을 중심으로 선대 확장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친환경 규제 대응,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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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에 따르면 2018년 1~10월 전국 택배물동량은 394억3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시내 화물이 89억6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국내 시외 화물은 295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국제 화물은 8억8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각각 늘어났다.2018년 1~10월 택배업체의 총매출액은 4780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확대됐다. 전자상거래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것이 주요인이다.2018년 10월 택배 물동량은 46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다. 10월 택배화물 매출액은 534억2000만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 늘어났다. 11월 11일 광군제 세일 등이 있기 때문에 11월 택배 물동량은 58억건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징동닷컴, T몰 등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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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2017년 11월 중동지역 항공사들의 화물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타 지역의 증가율은 아프리카 항공사가 17.5%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유럽이 9.9%, 북미가 9.6%, 남미가 9.4%, 아태평양이 8.1%에 달했다.IATA는 현재 항공화물의 수요가 견고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2018년에도 강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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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항만공사(天津港)에 따르면 2016년 영업수입이 130억47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15.3% 감소했다. 2016년 순이익은 22억19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4.9% 증가했다.또한 2016년 화물취급량은 3억7583만톤으로 2015년 대비 4.8% 늘어났으며 2016년 컨테이너 취급물량은 717만8000TEU로 2015년 대비 2.1% 증가했다.2016년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중국의 경기둔화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결과 화물 및 컨테이너 취급 물량은 늘어났으나 영업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China_Tianjin Port(Group)▲ 중국 텐진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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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에서의 음력 설에 맞출 물동량이 늘어나 이를 대응하기 위해 4대의 747 전세 항공편을 마련했다.먼저 2대의 항공편에 각 각 95톤씩의 체리를 싣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운송이 시작된다. 각 1대의 항공편당 95톤씩 총 300톤의 체리가 운송될 계획이다.뉴질랜드산 체리를 싱가포르로 이송한 이후 주변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국가로 운송할 예정이다. 또한 뉴질랜드산 랍스터도 음력설을 맞이한 아시아시장으로 운송한다.▲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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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2016년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76만1000TEU로 전년 동월 1600만TEU 대비 10.1% 증가했다. 전월 166만6000TEU 대비 9만5000TEU 늘어났다.특히 쿠이칭 컨테이너 터미널의 동월 물동량은 137만1000TEU로 전년 동월 124만3000TEU 대비 10.3% 증가했다.2016년 1~11월 쿠이칭 컨테이너터미널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은 1380만1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했다. 동기간 홍콩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1775만5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4.0% 줄어들었다.▲ Hongkong_Hong Kong Maritime and Port Board_Homepage▲ 홍콩해양항만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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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기관 로고필리핀 항만청(PPA)에 따르면 2016년 1~9월 항만물동량은 1억8373만톤으로 전년 동기 1억6807.4만톤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수출물량은 4794.5만톤에서 5513.4만톤으로 16%, 수입물량은 5549만톤에서 6145.9만톤으로 10.75%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화물은 6463.8만톤에서 6713.9만톤으로 3.87% 늘어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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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만청(PPA)에 따르면 2016년 1~9월 항만의 화물물동량은 1억8373만톤으로 전년 동기 1억6807.4만톤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해외물동량은 5513.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2%, 국내물동량은 6713.9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각각 늘어났다.수입물량은 6145.9만톤으로 전년 동기 5549만톤 대비 10.75%로 증가해 두자릿 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출 및 수출 모두 증가하면서 필리핀 기업의 국제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항만청(P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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