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2
" 물"으로 검색하여,
1,81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0-31▲ 삼성SDS 본사 전경 [출처=삼성SDS]삼성SDS(대표이사 사장 이준희)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발표한 2025년 3분기 잠정 매출액은 3조39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퍼센트(%)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23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줄어들었다.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조5957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5.9% 증가한 6746억 원을 달성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클라우드 사업 중 CSP(Cloud Service Provider) 사업은 △공공 서비스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사용 증가 △제조 업종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CSP는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버 등 가상화한 물리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이다.MSP 사업은 금융 업종 클라우드 전환/구축/운영 사업, 공공 업종 생성형 인공지능(AI) 구축 서비스 등으로 2024년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MSP(Managed Service Provider)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운영할 때 컨설팅부터 네트워크 및 인프라 관리, 보안 및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과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7.4% 하락한 1조7956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 2025년 3분기 실적 [출처=삼성SDS]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전년 대비 가입 고객이 31% 증가했으며 현재 2만3451개 회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한편 관세 정책과 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SDS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서비스, 첼로스퀘어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공공사업에서는 삼성SDS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후속 구축 사업에 집중하고 대구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센터
-
2025-10-31▲ 서울시 좋은빛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롯데월드타워가 서울 도심 야경을 밝히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시그니처 콘텐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서울의 대표적 야간경관 콘텐츠로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가 가진 예술성, 공공성, 독창성, 도시경관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서울시 좋은빛상’은 서울시가 매년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조명·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빛’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2025년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도심 속 대형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공공적 감동을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도심 속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국경일 콘텐츠로 꾸며진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출처=롯데물산]특히 ‘시그니처 콘텐츠’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국가적 기념일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시그니처 콘텐츠는 각 기념일의 상징적 요소를 모티브로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날에는 복(福), 연, 색동저고리를 활용한 전통 모티브로 밝고 경쾌한 연출을, 봄철 벚꽃 시즌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타워 전면에 구현했다.또한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에는 다양한 하트 심볼을 활용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추석에는 달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국경일에는 대형 태극 문양과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크리스마스에는 세
-
2025-10-31▲ 10월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사)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문재용) 창립 60주년을 맞아 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도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렸다.새농민회는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은 현재 1만2800여 명에 이른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전국 새농민 회원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해 지난 60년 간의 새농민회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6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새농민정신과 함께 이어온 발자취를 사진과 기록으로 전시한 전시관과 포토존, 청년농업인 생산품 홍보관 등이 함께 운영되어 현장을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이 농산물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기념식에서는 새농민회 역사와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표창과 농협중앙회장 공로패 수여를 통해 지난 60년간 농업·농촌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앞으로 △영농 컨설턴트 육성 △청년농 멘토‐멘티제도 활성화 △지역특산물 꾸러미사업 추진 △농협중앙회와의 농심천심운동 공동전개 등 미래 60년을 향한 실천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새농민회는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뿌리를 지켜온 역사였다”며 “앞으로의 60년도 새농민이 혁신의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가는 시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0-30▲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OKTA 임원진들과 인천항 수출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10월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World OKTA, 인천시 주관)’에 참가했다.3일 간 열린 OKTA에서 참가해 인천항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 세계 한인경제인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140여 도시에서 활동하는 약 4000명의 한인 경제인과 4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동포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인천항만공사는 10월27일(월) 개최된 ‘인천항 설명회’에 이어 해외 화주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OKTA 임원진들과 인천항 수출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홍보부스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와 기업인들에게 인천항의 물류 인프라, 항만 인센티브 제도, 물류비 절감 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한 ‘14개국 68개 항만을 잇는 72개 항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천항의 글로벌 연결성과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행사 기간 동안 인천항만공사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B2B 수출입 상담회를 운영, 맞춤형 물류 솔루션과 신규 항로 정보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와 신규 화주 발굴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미주,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물동량 유치 및 항로 다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10월28일(화) 인천항만공사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OKTA LA) 지회 간 대표자 차담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 직원들이 인천항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차담회에서 미주 한인경제권과의 지속적인 협력 방향 및 미주
-
2025-10-30▲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조성사업’(인천 연수구 송도동 298, 299번지 일원)이 완료됐다. 관리청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최종 준공승인을 받았다.2022년 6월 착공해 38개월 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888억 원이 투입돼 58만9000평방미터(㎡)(약 17만8000평)의 물류부지가 새롭게 조성됐다.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주요 기반시설도 함께 갖춰져 항만배후단지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갖추게 됐다.‘아암물류2단지 2단계 조성사업’은 인천항의 물동량 증가 및 복합물류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 1단계 부지의 개발을 통해 조성된 아암물류2단지 내에 물류부지를 추가 개발했다.▲ 인천항만공사 안암물류2단지 추진 계획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물류·제조기업의 입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인천항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조성사업’ 완료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유치 및 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유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밝혔다.인천항만공사 성낙호 항만건설실장은 “이번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조성사업은 38개월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공정관리와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차질없이 마무리되었다”며 “항만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인천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기업설명회(IR) 결과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7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퍼센트(%) 증가했다.최근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이에 따라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ROE)은10.87%(경상 기준 10.09%)로 전 분기 대비 1.74%p 상승하며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 비용 효율화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 분기 대비 3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은행 WM·카드·캐피탈 부문 영업력 강화와 보험 손익 반영으로 비이자이익도 전 분기 대비 5.3% 늘어나는 등 수익 구조가 다변화됐다.이번 ‘보험 자회사 편입’은 자본 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합 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의 계기가 됐다.실제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 비중이 3개월간 약 13퍼센트포인트(%p) 상승해 22.5%를 기록하는 등, 향후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또한 우리금융은 경기 둔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NPL 비율은 0.70%, 은행은 0.31%를 기록했으며 은행 연체율은 0.36%로 하락했다. NPL커버리지 비율도 그룹 130.0%, 은행 180.9%로 반등하며 주요 건전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그룹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92%(E)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과 M&A 자본 부담 등에도 오히려 전 분기 대비 약 10bp 증가, 업종 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며 탄탄한 자본 관리 역
-
2025-10-30▲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농협중앙회 건물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약 1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안내에 따라 단계별 대피 절차를 실습하고 층별 대피 유도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인원 점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 화재 대응 절차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점검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또한 소방시설 작동 및 초기 대응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본부 부서별 재난안전관리자와 건물 방재담당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는 이번 훈련에 앞서 10월16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전훈련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권동현 부장은 “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임직원 모두가 기본을 지키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30▲ 농협경제지주, 대한항공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3번째)가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조현민 (주)한진 사장(2번째), 노삼석 (주)한진 대표이사(1번째), 최덕진 대한항공C&D대표이사(4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진, 대한항공C&D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최덕진 대한항공C&D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을 체결한 3사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선정 및 기내식 납품 △기내식 전용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R&D) △물류협업을 통한 농업인 물류비 절감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농협경제지주는 납품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협 브랜드 가치를 해외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농협 가공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4년 연속 증가하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날 협약이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기내식 납품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판로를 마련하여 농협 가공식품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10-29▲ SK pharmteco CI [출처=SK pharmteco 홈페이지]SK팜테코(SK pharmteco)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최고 등급인 그린(Green) 등급을 포함한 총 4개의 마이 그린 랩(My Green Lab) 인증을 획득했다.4개의 마이 그린 랩(My Green Lab) 인증을 획득해 환경 지속 가능성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나머지 2개 실험실은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해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성 성과와 그린 등급 성숙도를 향한 진전을 이뤘다.인증을 받은 시설은 유럽 사업장(아일랜드 스워즈)과 아시아 사업장(대전)이다. 인증은 품질 관리(Quality Control), 공정 연구 개발(Process Research & Development), 분석 연구 개발(Analytical Research & Development) 분야를 포괄한다.마이 그린 랩 인증은 실험실 지속 가능성의 글로벌 표준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엄격함으로 유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으로부터 공인받았다.그린 인증은 과학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영향 감축에 있어 탁월하고 독립적으로 검증된 성과를 입증한 실험실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골드 인증은 그린 등급을 향한 선진적 성과와 명확한 진전을 의미한다.SK팜테코는 2024년 가을 마이 그린 랩 인증 달성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2030년까지 최고 인증 등급에 도달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하고 있다.SK팜테코의 마이 그린 랩 인증 추진은 최적화된 실험실 관행을 통한 ‘책임 있는 제조(Responsible Manufacturing)’,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통한 ‘탈탄소 운영(Decarbonizing Operations)’, 강력한 폐기물 감축 이니셔티브를 통한 ‘폐기물 없는 혁신
-
▲ 삼성물산 CI [출처=삼성물산]삼성물산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적공시에서 매출액 10조1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조3100억 원 대비 1590억 원 감소했다.2분기 10조220억 원 대비 1290억 원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9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360억 원 대비 2580억원 늘어났으며 전분기 7530억 원 대비 2410억원 확대됐다.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사업별 영향이 있으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실적을 유지했다.건설은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상사는 화학, 비료 등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패션은 계절적 비수기와 더딘 소비심리 회복으로 영업이익 감소, 리조트는 급식 및 식자재 유통 확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장기간 폭염 등으로 레저 수요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건설 부문...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 감소- 매출 : 3조900억 원, 전년 동기(4조4820억 원) 대비 1조 3920억원 감소, 전분기(3조3950억원) 대비 3050억원 감소- 영업이익 : 1110억 원, 전년 동기(2360억 원) 대비 1250억 원 감소, 전분기(1180억 원) 대비 70억 원 감소-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함◇ 상사 부문...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매출: 3조8850억 원,전년 동기(3조1860억 원) 대비 6990억 원 증가, 전분기(3조7760억 원) 대비 1090억 원 증가-영업이익 760억 원, 전년 동기(710억 원) 대비 50억원 증가, 전분기(800억 원) 대비 40억원 감소- 화학, 비료 등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 가◇ 패션 부문...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