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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025년 12월2일 본회의에서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재명정부의 첫 예산안이 법적 처리 시한에 맞춰 통과된 것이다.이재명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에 관련된 예산은 감액하지 않았다. 인공지능(AI) 관련 지원과 정책 펀드는 조정했다.2025년 1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전방위적인 관세전쟁과 미국 우선주의 즉 마가(MAGA)로 글로벌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재명정부가 2026년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할지 묘안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10조 원 규모의 융자금 투자하고 있지만 활용도 하락... 이차보전으로 기금 활용도 높일 수 있어현재 각 부처의 소관 기금에서 융자금으로 약 10조 원 가량이 투자하고 있다. 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식이 융자 방식이라 기금별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예수금 등의 부담이 있고 재원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현재 기금에서 민간에게 융자금을 통해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이차보전 방식으로 변경해 융자금에 묶여 있는 재원의 활용 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이차보전은 정부가 대출금리와 정책으로 정한 융자 금리와의 차이만큼을 보전하는 방식이다. 대출금리 - 보전금리 = 최종금리인 이자차익을 지원한다. 정부가 대출이자의 일부를 대신 부담하면 기업의 실질 금리를 낮출 수 있다.▲ 2025년 정부 예산안에서 부처별 융자금 현황 [출처=나라살림연구소]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시장 진흥기금’의 ‘소상공인 지원(융자)’ 사업의 내역사업인 일반경영안정자금 1조2200억 원, 성장기반자금 8500억 원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이들 융자금의 50%인 1조350억 원을 이차보전으로 전환하며 금융 이자와 융자금의 이자 차액을 3%로 산정할 경우 이차보전 예산 310억50000만 원만 투자되고 1조 원 이상의 여유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시급한 자금의 적기 지출 애로 발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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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재인증받았다. 임직원의 지속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천항만공사는 사내 도서관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책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상시 제공해 업무와 자기계발에 활용하도록 한다.전자책·오디오 콘텐츠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함께 구축해 직무와 관심사에 맞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사내 ‘러닝크루(Learning-Crew)’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규모 독서 토론을 운영하고 있다.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고 업무 인사이트를 확장할 수 있는 소통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조직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독서문화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지역 독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대표적 독서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독서경영은 직원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기관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독서 친화 환경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조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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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KT&G,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수여되고 있다.2017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5년까지 9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 내 ‘상상마루’라는 독서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또한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 및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e-러닝 프로그램과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KT&G, 사내 도서관 ‘상상마루’에서 임직원들이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 [출처=KT&G]이 외에도 최태성 역사 강사(『역사의 쓸모』 저자)와 김난도 교수(『트렌드 코리아』 저자) 등 저명 작가들을 초청해 ‘독서 특강’을 진행하는 등 구성원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사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KT&G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문화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속가능한 독서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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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오뚜기,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황성만 (주)오뚜기 대표이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4일(화) '제 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 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점자 발전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점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기념식은 한글 점자의 창제와 보급 의의를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과 점자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오뚜기는 2021년 9월 시각장애인의 제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점자 표기는 △제품명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물 붓는 선 등을 포함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점자의 읽힘성을 개선했다.이후 2024년 10월 국내 소스류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적용해 상품 구매 편의성을 확대했다. 같은 해 11월 볶음면류와 컵누들 제품에 전자레인지 조리용 물선을 추가해 시각장애인도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좌측부터 황성만 (주)오뚜기 대표이사,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임지빈 (사)서울카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부회장, 박민규 하상장애인복지관 실장) [출처=오뚜기]현재 오뚜기는 총 136종 제품(용기면·컵면 78종, 컵밥 29종, 용기죽 10종, 볶음밥 3종, 케챂 6종, 마요네스 10종)에 점자를 적용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2022 년 '한국장애인인권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제 43 회 흰지팡이의 날 감사패', 2024 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수상, 2025 년 ‘Worldstar 어워즈 Food 부문' 수상 등으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사회적 인정을 받아왔다.또한 오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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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10월 문화가 있는날은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이벤트 포스터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협력해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2025년 10월20일(월)부터 11월2일(일)까지 ‘제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행사 기간 동안 경주 지역 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1만 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돼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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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농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농촌 문화예술교육 본격 전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농업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문화예술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진흥원은 만 65세에서 74세 사이의 고령층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예술누림 6574-예술로 채우는 여가」를 새롭게 마련했다.농협중앙회는 해당 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10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양주 회천농협(무용) △전라북도 김제 광활농협(미술) △대구광역시 군위 팔공농협(음악·인문학)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사회적 관계를 넓혀감으로써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창작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촌에서는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쉽게 접하고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농협중앙회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농협은 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본 사업을 통해 농촌의 문화예술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농촌복지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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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년도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1위 달성 [출처=화성시문화관광재단]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에 따르면 화성시가 주관한 2025년도(2024년 실적)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성과는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종합 재단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의미가 크다.재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관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전국 대표 축제 위상 강화 : ‘정조효문화제’와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화성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생활 속 문화 확산 : ‘찾아가는 공연장’, ‘문화의 날’ 기획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활권 가까이 문화예술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입증했다.◇ 안전·인권 중심 경영 : 안전사고 예방 교육, 인권영향평가 시행 등으로 시민과 내부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했다.한편 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관광 분야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하며 문화·관광 통합형 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100만 도시로 도약 중인 화성특례시의 문화관광 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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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참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7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할인 대상은 서울특별시·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약 1만 여 개 숙박시설이다. 쿠팡은 해당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쿠폰은 쿠팡 내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다운로드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대표 숙소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 ‘썬클라우드(7만 원 대)’와 ‘팔레드시즈(10만 원 대)’, 경상북도 경주의 ‘코오롱호텔(9만 원 대)’, 강원 속초의 ‘카시아속초 호텔앤리조트(20만 원 대)’ 등이 있다.이외에도 전라남도 목포 ‘오션호텔(5만 원 대)’, 전라북도 전주 ‘호텔토랑(7만 원 대)’, 제주특별자치도 ‘해비치 호텔앤리조트(20만 원 대)’ 등 전국 각지의 대표 호텔이 대거 참여한다.추가 혜택도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호텔 더블루테라’는 룸 업그레이드와 함께 6월22일(일)까지 최대 20퍼센트(%)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강원도 강릉 ‘SL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1+1 조식, 최대 20% 할인을 마련했다. ‘강릉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최대 30% 할인 및 얼리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수요를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 주도 숙박 지원 사업이다. 할인 쿠폰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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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2025년 5월29일(목)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1일(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서울시 공간이다.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장소라는 의미가 있다.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신작과 함께 이 역사적 공간을 현대미술 무대로 전환할 예정이다.극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이 공연을 보듯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컨템포러리 서커스 무대를 연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작가들의 영상 작업도 관람할 수 있다.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스페셜 부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와 오뚜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했다.또한 ‘무토팀스(MOOTO TEAMS)’의 부스에서는 참여 작품을 활용해 특별한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넓은 야외장소를 활용한 ‘푸드테크X베스트푸드트럭’ 존과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그룹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우선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콘텐츠로 꾸민 색다른 작품존과 신한카드가 2025년 4월 출시한 신상품인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아트페어 곳곳에서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 소개한다. 신규 가입과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1만 원 쿠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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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OCCA x NETFLIX 프로덕션 아카데미’ 메인 포스터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콘진원)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넷플릭스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을 위한 ‘2025 KOCCA x NETFLIX 프로덕션 아카데미(Production Academy, 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주요 제작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은 오는 6월1일(일)까지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K-콘텐츠 더빙부터 시각효과(VFX)까지 전 제작 과정 맞춤형 교육프로덕션 아카데미는 6월부터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노베이션 워크숍(Cloud-based Media Management System 세션 등) △프로덕션 사운드 워크숍 △시각효과(VFX)·버추얼 프로덕션(VP) 교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 캠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연출 워크숍 △예능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세미나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6월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콘진원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열리는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에는 넷플릭스 더빙팀의 △존 드미타(John DeMita) △로베르토 그라나도스(Roberto Granados)가 연사로 참여한다.이들은 콘텐츠 현지화 전략 및 글로벌 플랫폼 유통 사례를 중심으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존 드미타는 배우 및 성우로 활동하면서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USC) 연극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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