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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나이지리아 기프트 카드 판매 플랫폼 운영기업인 카드토닉(Cardtonic)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주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카드토닉 앱(app) 플랫폼을 출시했다. 2021년 12월 카드토닉은 지난 5년 이상 사용해온 기존의 플랫폼을 새로운 앱 플랫폼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카드토닉은 앱(app), 웹(web), iOS, 안드로이드(Android)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기프트 카드 판매 및 교환 플랫폼이다.이번 앱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고객 및 대중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출시 전 소셜미디어 캠페인도 성공적이었다. 출시 직후부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앱 플랫폼의 디자인은 탐색이 더욱 쉽고 빠르며 고객 중심적인 레이아웃으로 전환해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하도록 제작됐다. ▲카드토닉(Cardton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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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는 2016년 4월 태국의 자동차공장에 새로운 조립방식을 도입한 라인을 증설했다고 발표했다.기존에는 라인 위로 지나가는 자동차에 1명이 1종류의 부품을 장착하는 방식이었지만, 4인이 1조로 팀을 짜 1대의 차에 복수의 부품을 장착하는 형태를 도입했다.걸어다니며 부품을 집는 작업 등이 줄어들면서 효율은 10%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존공장의 라인 확대여부에 대해서는 효과 검증을 지속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한다고 설명했다.조립방식은 4명의 작업원이 1대의 자동차를 둘러싸는 형태로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유닛의 개발로 착안점을 얻었다.작업자가 손이 닿는 곳에 여러 부품상자를 두고 컨베이어 위를 움직이는 장치에 올라탄 채 연속으로 여러 부품을 장착하는 방식이다.지금까지 근로자들은 기본적으로 1가지 부품의 조립을 담당해 1대의 작업이 끝날 때마다 컨베이어와 부품선반 사이를 걸어다녔다.혼다는 부품과 차체를 싣는 장소도 1곳으로 집약해 운반에 관계된 작업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라인의 레이아웃 변경은 투자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시간도 걸렸지만 새 방식은 라인을 움직이는 컨베이어 길이를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게 됐다.또한 유닛 수를 조정해 증산과 감산 대응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차종 및 생산대수 변경에 의한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혼다(ホンダ)▲ honda-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 1948년 9월 24일- 업종 : 운송용기계부품- 매출액 : 11.84조엔(2014년 3월)- 영업이익 : 7502억엔(2014년 3월)- 순이익 : 5741억엔(2014년 3월)- 사원수 : 20만4730명(2014년 3월)-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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