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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식품슈퍼사업체의 31.3%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손익상황이 파악된 약 1100개 회사 중에서 349개 회사가 적자를 냈다. 2021년부터 손실을 기록한 슈퍼마켓을 포함한 '업적 악화' 비율은 식품 슈퍼마켓 전체의 약 70%에 달했다.연간 3만개가 없는 품목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전기·가스비 등 수도광열비, 최저 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식을 하던 사람들이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생활습관이 바뀌면서 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식품 슈퍼를 이용하는 고객은 증가했다.하지만 할인점, 약국 등 타업종의 식품 취급, 대기업 슈퍼마켓, 양판점 등에서 저렴한 PB상품을 내놓으면서 가격인하 경쟁을 벌이지 않을 수 없었다.최근 인구 밀집자역인 도심에서도 대기업이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자를 줄이고 지방으로 신규 출점을 늘리면서 지역 소재 중소 규모 슈퍼마켓의 입지가 약화되는 중이다.특히 지역 슈퍼마켓은 대량구매로 구입단가의 인하나 점포 리뉴얼, 인구감소로 소비자의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기 어렵다. 치열한 가격경쟁은 경영실적을 더욱 악화시킨다.지역별로 보면 돗토리현의 슈퍼 중 71.4%가 적자를 기록해 최고였다. 다음으로 도쿠시마현은 60.0%, 시가현 50% 등으로 지방의 상황이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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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일본 돗토리현(鳥取県)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호쿠에이정의 풍력발전소 매출액이 52억엔으로 집계됐다. 비용을 공제한 이후 이익은 7억엔이다.2005년 높이 103미터, 직졍 77미터, 발전량 1500킬로와트에 달하는 발전기 9개를 건설했다. 연간 발전량은 2만1000메가와트로 6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마을 전체 가구는 약 5400가구가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성공을 배경으로 현재 발전소의 1.5배 규모로 4~5기를 추가로 건설할 방침이다.풍력발전소로 얻은 이익을 할용해 지역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지원한다. 또한 지역의 학교 교실의 조명을 LED로 바꾸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돗토리현(鳥取県) 지역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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