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당뇨 관리"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2-12▲ 한화생명 63빌딩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당뇨병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이다. 특약은 2025년 11월 출시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에 탑재됐다.해당 특약은 당뇨병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험금으로 지원한다.‘배타적사용권’은 보험사의 신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2001년 12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보험 상품을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으로 평가한 후 독점 판매 기간을 부여한다.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기록하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반복 채혈 없이 혈당 변동을 확인할 수 있어 최근 사용이 늘고 있으며 식사나 운동 및 약물 등에 따른 반응도 확인할 수 있어 일상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한화생명이 최근 5년간(2021~2025년) 당뇨병 관련 보험금 36만 건을 분석한 결과(11월 13일 한화생명 보도자료 ‘젊어지는 당뇨병, 더 길고 비싸졌다’)에서도 관리 필요성은 확인된다.당뇨병으로 보험금을 최초 청구한 고객 중 30·40대 비중은 27.3퍼센트(%)에서 35.4%로 증가했다, 발병 초기 2년 내 평균 의료비는 약 333만 원으로 고혈압 환자(약 242만원)보다 약 1.4배 높았다.한화생명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 처방을 보장에 연결한 예방 중심의 당뇨 관리 모델을 선보였다. 혈당 변동성이 큰 당뇨 환자의 관리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으로 평가된다.한화생명은 11월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
-
2025-11-04▲ 한화생명 63빌딩 전경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 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 명(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2024.12.18))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했다.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경증 단계부터 합병증까지… 당뇨 치료 전 과정 보장한화생명은 리서치 기관과 공동으로 당뇨병 가족력 보유자 및 만성질환 치료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그 결과 진단 직후 약물치료부터 입원, 수술, 응급실 내원, 합병증과 후유증 관리까지 이어지는 치료 단계별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특히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경증 치료부터 중증 합병증까지 맞춤형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병 특화 상품기존에는 만성질환이 있는 고객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한화생명 H당뇨보험’은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 등 기존 간편가입형 질문과 당뇨병 관련 진단 및 치료 이력 여부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기존 일반가입이 불가능했던 유병자에게도 충분한 보장 기회를 제공하고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층까지 보장 기회를 확대했다.◇ 실제 치료비 부담 줄이는 ‘생활밀착형 보장’당뇨병 환자들
-
2025-01-09▲ 정관장 GLPro, 혈당 관리 습관 만드는 ‘감당체험단’ 후원 포스트[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정관장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전 국민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 ‘감당체험단’을 위해 혈당 미션 키트 등을 지원한다.감당체험단의 ‘감당’은 건강하게 혈당을 줄인다는 뜻으로 한국당뇨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처음 진행되는 캠페인이다.혈당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혈당을 직접 관리하기 위한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감당체험단 1기 모집은 2025년 1월6일(월)부터 1월19일(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감당체험단 인스타그램 채널과 한국당뇨협회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다.선발된 300명의 감당체험단은 총 12주간 4단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혈당 관련 기본지식 습득 △혈당 관리 습관 및 식단 공유, △혈당 관리 운동 인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감당체험단은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혈당 관리 방법을 SNS로 공유하게 된다.정관장은 감당체험단에게 매 단계마다 ‘GLPro 코어’ 3주분, 연속혈당측정기, 미션 체크보드를 포함한 혈당 미션 키트를 제공한다. 12주 미션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수료식 초대권과 수료증, 인증 배지 등이 증정된다.키트로 제공되는 정관장 GLPro는 2024년 10월 출시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로 혈당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2030까지 사로잡으며 출시 2달 만에 매출 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혈당 케어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GLPro 코어는 혈당 집중 케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정관장은 2025년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