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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공항 및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국제공항(Damascus International Airport)을 2성급 공항(2-Star Airport)으로 평가했다. [출처=스카이트랙스 홈페이지]2025년 10월29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 시리아의 기술,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통신사인 에티슬랏 UAE(e& UAE)에 따르면 2025년 10월 구글 애피지 API 매니저먼트 플랫폼에 정보 이송을 완료했다. 튀르키예 중앙은행(CBRT)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본 금리를 39.5%로 10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 에티슬랏 UAE, 2025년 10월 구글 애피지 API 매니저먼트 플랫폼에 정보 이송 완료아랍에미리트 통신사인 에티슬랏 UAE(e& UAE)에 따르면 2025년 10월 구글 애피지 API 매니저먼트 플랫폼(Google Apigee Hybrid API Management Platform)에 정보 이송을 완료했다.해당사는 아랍에미리트 국내 통신기술 제공업체 중에서 처음으로 구글 애피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입했다. 방대한 디지털 자산과 서비스를 현금화하며 혁신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국내 디지털 서비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해 속도와 민첩성을 높이고자 한다. 애피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과 유연성을 갖추며 디지털 전환과 API 경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튀르키예 중앙은행, 2025년 10월 기본 금리 39.5%로 100베이시스포인트 인하 결정튀르키예 중앙은행(CBRT)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본 금리를 39.5%로 10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9월 기본금리는 40.5%였다.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 활동을 지원하여 재정 상황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기본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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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과 주요 기관 및 학계의 전문 위원들이 참석해 ‘항공안전기술원 AI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김포국제공항 내 위치한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에서 ‘항공안전기술원 AI 비전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항공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항공 안전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미래 항공 안전 체계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원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항공 및 AI 관련 11개 기관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문가 패널로 위촉됐다. 위촉된 패널들은 AI 기반 항공 안전 체계 구축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의지 표명과 더불어 범국가적 관심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개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스페이스이엔에스,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법제연구원 등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항공안전본부 주관으로 미래 항공 안전을 위한 AI 로드맵과 함께 △항공 분야에서의 AI 학습데이터 집적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혁신 거버넌스 구축, AI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 보안 및 품질관리의 중요성 △안전, 운항, 교통, 공항 등 분야별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항공 특화 AI 기술 개발 △항공안전 AI 혁신 거점 확보, 정보화 전략 기획 및 R&D 투자 확대, 항공 AI 전문 인재 양성 등 종합적인 생태계 조성 △항공 분야에 신뢰성 있는 AI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정확도 및 영향성 평가, 검·인증체계 구축 및 등급 제도 마련 등 구체적인 4가지 핵심 추진 전략이 발표됐다. 이러한 핵심 전략들을 통해 AI가 항공 안전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과 주요 기관 및 학계의 전문 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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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TCIC·Transnational Crime Information Center)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들이 해외 마약조직원에 속아 태국에서 유럽으로 대마를 운반하다 유럽 현지 공항에서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국정원에 따르면 동남아에 거점을 둔 해당 마약조직이 태국에서 유럽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데 활용할 목적으로 한국인 여행객을 유인하고 있다.한국인의 경우 동남아와 유럽 간 출입국이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4명에 달하며 이들이 운반하다 적발된 마약은 총 410킬로그램(kg)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피해자들은 마약조직원들의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이나 ‘연인의 부탁’과 같은 거짓말에 속아 태국으로 유인된 후 단순한 ‘해외 물품 전달’로 알고 가방을 유럽으로 운반하다 적발됐다. 해당 가방에는 대량의 대마가 은닉돼 있었다.국정원은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해외 출국 요구를 받을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속아서 운반했더라도 해당국에서의 사법처리는 불가피한 만큼 “해외에서 물품 운반을 제안받으면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인 마약운반 피해사례(2025년도) [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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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2일(목,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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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6일 국회는 검찰청 폐지 등으로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검찰을 앞세워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했다면 폐지를 공론화했다.이른바 '검찰공화국'이 준재하는지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지만 공소청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수사권을 회수해 정치적 수사나 별건 수사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는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와 공동으로 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특집으로 '정부 개혁'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다.첫 회에는 '잠자는 사회간접자본(SOC)의 활용 방안'으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다. 세부적인 내역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25년 기준 SOC사업 중에서 실적이 부진한 프로젝트 및 불용 예산 내역 [출처= iNIS]◇ 불요불급한 SOC 사업에 예산 배정해 사용하지 않아... 다수 사업은 예타 면제 받아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정부의 SOC 예산의 집행률이 매우 낮은데 그 이유는 실제 쓸 수 있는 돈보다 많은 금액을 예산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돈을 쓸 준비가 안됐어 있는데 별도의 지갑에 우선 챙겨 두는 상황이다.정부의 예산은 꼭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것이다. 예산이 필요한 다른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 돈이 잠자는 셈이다. 다른 사업과 지역이 누려야 할 기회를 빼앗는 나쁜 관행이다.도로·철도·공항 건설 사업 중 많은 사업이 집행률과 공정률이 미흡하거나 공사비 가 과다계상되어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다.다수의 인프라 사업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동광주~광산고속도로 △세종~청주고속도로 △천안 동면~진천 국도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 △제주 2공항, 새만금 신공항 등이다.우선 동광주~광산고속도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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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신한카드 쏠트래블 메탈카드(골드형)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발급한다.이번 한정판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과 여행 캐리어를 형상화한 실버형 2종으로 출시됐다. 각 디자인별 250명씩, 500명에게 한정판으로 발급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2025년 10월17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틀린 그림 찾기와 국내외에서 카드 이용하기 2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첫 번째는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미지에서 틀린 곳 3가지를 찾는 미션이다. 두 번째는 1단계 국내에서 1만 원 이상, 2단계 국내에서 3만 원 이상, 3단계 해외에서 5만 원 이상 카드 이용하기로 구성돼 있다. 미션을 많이 성공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메탈카드에 대한 별도 발급 비용은 없으며 일본여행 특화 상품인 ‘신한카드 SOL트래블J’ 소지 고객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퍼센트(%)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쏠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 장이 발급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189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 금액은 4조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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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공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준다.대한항공에서 예약한 항공권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이외 항공편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대한항공이 위치한 제2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입·출국장 혼잡도를 시간대별로 확인하고 장·단기 주차장 현황을 층별로 상세히 볼 수 있다.또한 공항 도착부터 항공편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구간별로 나눠 제공해 한층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2025년 8월 리뉴얼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각 위치와 혼잡도를 미리 확인해 보다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공항으로 마중 나온 가족 등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하는 ‘마중 요청’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중 요청은 타 항공사에선 볼 수 없는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SMS 또는 메신저 앱 등으로 간편하게 예상 도착 시각 및 출구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대한항공은 "모바일 앱을 열면 내 여정에 꼭 맞춘 다양한 공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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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인천항만공사, 호텔관계자 대상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 소개후 기념 촬영(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본부 부사장과 호텔관계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호텔업계 주요 실무부서를 초청해 인천항 ‘골든하버’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한 심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5년 7월 호텔 CEO 대상 설명회에 이은 후속 행사다. 실제 투자 검토를 담당하는 개발·전략·신사업 부서 관계자들을 초청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골든하버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당 부지에 대한 직접 답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참석자들은 주요 개발 예정 부지, 이미 매각돼 개발이 추진 중인 필지 등을 직접 둘러보며 입지 여건을 체감했다. 이와 함께 호텔업계의 관점에서 사업성과 수익성 분석, 타겟 수요층, 브랜드 도입 가능성 등 실무 중심 의견 교환과 개별 질의응답 세션도 활발히 이뤄졌다.‘골든하버’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인근 약 42만7657.1평방미터(㎡) 부지에 추진 중인 해양문화관광 복합개발 사업이다. 상업·관광·레저 기능이 결합된 글로벌 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수아 물류전략처 팀장, 골든하버 투자 설명회 진행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공항과의 접근성, 수도권 인구 기반, 북중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노선 인접성 등 입지적 장점에 더해 향후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일부 필지에는 유럽형 스파 리조트 개발 준비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인접 부지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시설 유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실무진 대상 설명회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투자 검토의 구체성을 높이고 실제 협력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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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이 NH농협카드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출처=제이씨비카드인터내쇼날코리아]제이씨비인터내셔널(대표이사 타카하시 후타예)에 따르면 NH농협카드(대표이사 이민경)와 ‘zgm shopping’, ‘zgm living’, ‘zgm point’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은 일본의 유일한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인 제이씨비(JCB)의 해외 업무를 담당 자회사다. 2024년 한국인 880만 명 이상이 일본을 찾을 정도로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일본을 찾고 있어 일본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유한 JCB와 NH농협카드가 협업을 통해 본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최근 JCB는 일본 전역 주요 대중교통에서 터치결제 시 50퍼센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번 zgm 카드 3종도 이에 포함돼 일본 여행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인 카드가 될 전망이다.JCB는 일본 내 최대 수준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일본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로 앞으로도 일본 한정 서비스 및 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확충할 방침이다.◇ zgm 시리즈 카드 3종...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충해 출시zgm 시리즈 카드는 NH농협카드 중에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인기 카드다. 이번에 새롭게 JCB와 협업을 통해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충해 출시된다.특히 JCB가 현재 실시 중인 일본 대중교통 터치결제 50% 캐시백 프로모션에도 본 카드가 해당돼 일본 여행 시 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주요 서비스zgm shopping· 국내 온라인 쇼핑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4만 원까지)· 국내 오프라인 쇼핑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4만 원까지)※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적립률은 이용 실적 금액 구간에 따라 적용zgm living· 통신 요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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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세계 최초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방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캠프를 지원했다.이번 여름캠프는 ‘포티야(夜)놀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구로, 경기도 김포·부천, 인천광역시 계양 등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포티야(夜)놀자’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습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캠프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8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바다 물놀이, 수영장 활동, 체육대회, 보드게임, 갯벌 체험, 서커스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동들은 또래와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캠프는 아동들의 주도적 참여를 바탕으로 기획 및 운영됐으며 약 200명의 아동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개학 후 친구들과 여름방학 경험을 나눌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운영하는 ‘포티야(夜)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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