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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3일(금) 현대건설기술교육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19길)에서 도급인과 수급인의 안전역량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월과 6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수급인 협력사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밀폐공간 질식 및 고소작업 추락 사고 대응 △올바른 보호구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스마트 안전장비체험 등 이론보다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도급인 인천항만공사는 수급인 협력사 담당자와 함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이를 통해 위험 감수성 제고와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수급인과 함께 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체험교육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현장의 안전이 곧 인천항의 안전이다”며 “안전과 생명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전 협력사와 함께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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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수아디파인S&D의 체류형 쉼터 [출처=수아디파인S&D]주거 설계 전문 기업 수아디파인S&D에 따르면 2025년 6월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5 충청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수아디파인S&D의 철학과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주거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수아디파인S&D는 전시 기간 동안 부스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수아디파인S&D는 ‘쉼이 있는 삶’을 위한 공간을 설계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체류형 소형 주택 및 쉼터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예산 내에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아디파인S&D의 체류형 쉼터 [출처=수아디파인S&D]고효율 설계와 합리적인 비용은 수아디파인S&D의 핵심 경쟁력이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단열 시스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구조 설계,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공정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러한 기술력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충청경향하우징페어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6월11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1만 원)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사전등록시 빠른 입장, 지인에게 무료 초청장 발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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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참가 포스터(왼쪽부터 기아 PV5 패신저 콘셉트카, 기아 PV5 카고 콘셉트카)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부터 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기자동차(EV) 트렌드 코리아 2025(EV TREND KOREA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다.2025년 8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기아의 혁신적인 전동화 라인업과 PBV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행사기간 동안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적 경험을 제공할 △PV5 패신저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EV4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인다.PV5 패신저는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탄생한 첫 번째 차량이다.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이 적용된 PV5는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특히 PV5 패신저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객이 원하는 용품을 직접 달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를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택시 등 일반 여객 운송부터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여객 운송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콘셉트카다.LG전자의 스타일러, 스마트미러, 커피머신 등의 인공지능(AI) 가전이 탑재돼 최근 증가하는 프리랜서 및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최적의 이동식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로, 기아 PV5에 LG전자의 맞춤형 모듈 가전을 접목한 혁신적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의미한다.2025년 3월 출시된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번 충전으로 533킬로미터(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3가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테일러 유어 EV(Tailor your EV)’ 공간에서는 기아의 EV 기술력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EV를 구성해 볼 수 있다.우선 Choose your EV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EV와 내·외장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EV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기아 커넥트 스토어 콘텐츠를 통해 KBO 디스플레이 테마, 스트리밍 프리미엄, 아케이드 게임, 라이팅 패턴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아 전기차의 수상 내역도 전시된다.‘테일러 유어 PV5(Tailor your PV5)’ 공간에서는 PV5의 다양한 활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 그레이 외장이 적용된 PV5 패신저 실차가 전시된다.외부에 설치된 메인 발광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LED)에서는 플레이모빌 콜라보 필름, PV5 페르소나 필름, E-GMP.S 소개 영상 등이 상영된다.‘테일러 유어 비즈니스(Tailor your Business)’ 공간에서는 PV5의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성과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다.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를 통해 이동형 오피스 차량을 활용하는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PV5 인 유어 비즈니스(PV5 In Your Business) 콘텐츠를 통해 PV5를 이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PV5 디지털 쇼룸에서는 PV5의 실제 활용 이미지를 아트워크 형식으로 전시한다.기아 애드기어 전시를 통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모듈화 용품을 PV5 실내에 장착할 수 있는 플랫폼도 선보인다.기아는 전시관에 고객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EV4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은 기아 전시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기아 측은 "고객들은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25를 통해 기아의 EV에 대한 신뢰감과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며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PBV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이 PV5의 다양한 활용성을 전시관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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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KT&G 상상마당, 20주년 맞아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공모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까지 상상마당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기획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는 미술∙음악∙무용∙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기획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 접수 및 세부내용 확인은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 (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프로젝트 적합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위원들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기획안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시 공간 및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KT&G 상상마당은 개관 후 꾸준한 지원활동으로 대중과 예술가를 잇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왔다.이번 프로젝트는 20주년을 기념해 독립문화기획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르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의 장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선보인 ‘첫 공개작 지원 프로젝트’, ‘AI기반 예술 지원 프로젝트’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상상마당 2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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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70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해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 개 매체가 참석했으며 GV70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GV70은 부분 변경을 거치며 더욱 우수해진 주행 성능과 정숙성, 완성도 높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 북미 주요 매체로부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SUV로서 고급스러움과 성능 측면에서 능가할 차가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GV70은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량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하이드로 부싱은 서스펜션 내 부품들을 유연하게 연결해 충격을 흡수하고 진동을 완화해 주는 부품이다. 일반적인 고무 재질의 부싱과 달리 내부에 액체가 있어 노면 진동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또한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사용 중 차량 움직임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ighway Body motion Control, HBC)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는 GV70은 여전히 럭셔리와 스포츠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며 '승차감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더욱 개선됐고 이전보다 날카로운 조향이 가능해 코너링도 더 정교해졌다'고 전했다.또한 미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도 GV70의 주행 성능에 대해 호평하며 핸들링에는 전혀 타협이 없으며 승차감은 이전보다 확실히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자동차 평가 플랫폼인 ‘에드먼즈’, 자동차 전문 플랫폼 ‘카즈닷컴(Cars.com)’도 GV70의 주행 성능에 대해 호평했다.‘에드먼즈’는 GV70의 부드럽고 자신감 넘치는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접지력은 운전자에게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카즈닷컴’은 날카롭고 직관적인 핸들링이 스포츠 세단 수준의 운전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GV70은 노면 소음을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능동형 소음 제어(Active Noise Control-Road, ANC-R)가 적용돼 정숙성이 더욱 향상된 점도 이목을 끌었다.캐나다 자동차 미디어 플랫폼 ‘드라이빙(Driving.ca)’은 '텍사스 도로는 고속 주행 시 유난히 시끄러운데 GV70은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고 부드럽다'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차분한 실내에 감탄했다'고 전했다.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잘롭닉(Jalopnik)’은 뛰어난 정숙성의 비결로 철저한 방음 대책과 능동형 소음 제어를 언급하면서 외부 소음으로부터 탑승자를 완벽하게 차단한다고 밝혔다.GV70의 실내 공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을 바탕으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돼 큰 호응을 얻었다.미국의 대표적인 주간 뉴스 매거진인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패널의 마감과 모던한 대시보드 디자인, 센터 콘솔의 카본 파이버 트림까지 정말 환상적이다'며 '동급의 경쟁 차종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다'고 극찬했다.‘잘롭닉’은 'GV70의 실내는 여전히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제네시스는 노력은 성공적이다'고 평했다.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오토가이드(AutoGuide)’는 '새로운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며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직관적인 제어 방식 덕분에 다루기 편하다'고 평가했다. ‘모터트렌드’도 최신 제네시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메뉴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이 밖에도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HOD, Hands On Detection)과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더욱 넓어진 컵홀더와 변경된 콘솔 구조 등 세세한 개선점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GV70은 북미 시장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네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24년 제네시스 미국 전체 판매량의 35퍼센트(%), 캐나다 전체 판매량 중 57%를 차지하며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GV70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트럭 & SUV’ △카앤드라이버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콤팩트 럭셔리 SUV’ △호주 드라이브 2025 올해의 차 ‘최고의 중형 SUV(8만 호주 달러 이하)’ △캐나다 오토트레이더 2024 오토트레이더 카 어워드 ‘최고의 콤팩트 럭셔리 SUV’ 부문에 선정됐다.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어워즈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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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KT&G, 청년 창업가 육성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발대식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청년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상상스타트업캠프 9기에 참여하게 된 20개 창업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4주간 실전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이 기간 동안 KT&G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협업해 AI 솔루션을 활용한 비즈니스 코칭, 1대1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 등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또한 중간 평가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의 성과공유회인 ‘IR 피칭데이’를 올 9월 개최하고 최종 우수기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KT&G는 9기 참가팀들의 투자 유치 및 사업 홍보, 박람회 참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앞서 KT&G는 지난 3월부터 스타트업 설립 3년 이내의 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참여자를 모집했다.104개 창업팀이 지원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이번 공모는 공정한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지난달 30일 최종 참가팀의 선발이 완료됐다.한편 KT&G는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상상스타트업캠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62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누적 매출 288.3억 원, 총 123.6억 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청년창업가들의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체계적인 청년 창업가 육성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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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딸면 4월24일(목)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정보체계 협력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및 기관 간 시스템 연계 협력 강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수도 등 물 인프라 건설·관리의 전체 과정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적측량 결과를 반영한 지적중첩도를 활용하게 된다.지적중첩도란 지적도(토지의 경계와 정보를 담은 도면)에 다른 공간정보(위성사진, 토지이용계획도, 도로망도 등)를 겹쳐서 표현해 실제 지형과 지적을 일치시킨 도면을 말한다.지적중첩도의 정확한 토지 정보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물 인프라 사업에서 설계 면적과 측량 면적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해 사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민원을 최소화하는 등 공사, 보상 등 사업 공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간 토지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토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비롯한 새로운 지적 분야의 사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이번 공간정보 체계 구축 협약으로 앞으로 설계부터 건설, 보상까지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국가 물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사업을 적기에 진행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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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LX 어명소 사장(왼쪽)과 한국환경보전원 신진수 원장)[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과 ‘지적 공간정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LX 본사에서는 수자원공사와 ‘수자원건설 및 국토정보분야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LX는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ㆍ사장 윤석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지 보상 협력을 통해 수자원 시설 건설과 수변 환경 관리 효율화 지원에 나선다.LX는 양 기관과 협약을 통해 △원활한 공공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 체계 협력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및 기관 간 시스템 연계 협력 강화 △지적 및 공간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 △지적 및 공간 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협력 △지적 업무 관련 민원에 대한 신속·공동 대응 등을 추진한다.LX는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을 통해 수변 녹지 조성과 생태 복원 사업, 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자원 건설사업에 관한 토지 경계를 파악하고 보상 물량을 객관적으로 산출해 보상 업무의 효율적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최신 지적정보과 드론 영상, ‘디지털 국토 플랫폼’ 등을 활용해 수변 시설의 토지 보상업무의 정확성과 신뢰도 향상, 수자원 건설사업의 효율성 증대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X 어명소 사장은 “LX의 지적·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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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에서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모습[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 봄을 맞아 볼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KT&G의 대표 문화행사 ‘2025 KT&G 상상실현페스티벌 춘천’이 4월19일, 20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다.이번 상상실현페스티벌에서는 ‘장기하’와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팝업 전시인 “Play & Pause”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예비작가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워크숍, 시나리오 입문과정’ 등 글쓰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키링 만들기’, ‘괴물인형 만들기’ 등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상상마당 대치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다룬 연극 ‘분홍립스틱’이 상연 중이며,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 공연 ‘2025 NEXT-G VOL.2: 댄스경연대회’가 4월13일까지 진행된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KT&G 상상마당은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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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며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 사업 시행 전 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가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일원 42만 제곱미터(㎡)에 문화・여가・주거・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59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중앙정부로부터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실질적 사업추진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공사에 따르면, 1974년 동양 최대규모의 갑문 준공과 함께 산업화의 중심에서 국가 경제성장 관문의 소임을 위해 국민에게는 ‘닫힌 항’이었던 내항이 50여 년의 긴 기다림을 넘어 국민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공사는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발맞춰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중으로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주민,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사업자인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단지개발계획, 콘텐츠유치, 지역개발 등 3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공사는 발 빠른 추진과 원활한 소통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고시,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공공과 국민의 오랜 협력 끝에 이뤄진 18년 만의 결실로, 내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상징적인 순간이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연내 착공을 통해 사람 중심의 내항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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