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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오뚜기, 농번기 맞아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농업상생 봉사활동’ 실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 그리고 오뚜기 봉사단은 2022년부터 농번기마다 양파 농가를 중심으로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처음으로 대파 농가로 확대했다.현재 국내 대파 재배가 대부분 일본산 종자 '흑금장' 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국내 육종 기술로 개발된 국산 대파 종자 5 종의 시험재배를 통해 대파 종자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현재 충청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농가와 연간 60톤(t) 규모의 대파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 농가와 시험재배를 통해 품종별 생육 환경, 수확효율, 가공 적합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오뚜기가 국산 대파를 사용 중인 대표 제품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등 탕국찌개류 3 종이다.특히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은 2023년 11월부터 중국산 대파를 전량 국산으로 대체해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탕국찌개 3종의 연간 국산 대파 사용량(원물 기준)은 기존 50톤 수준에서 200t 이상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오뚜기, 농번기 맞아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농업상생 봉사활동’ 실시 [출처=오뚜기]2022년 시작된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활성화 △농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한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궁극적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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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투자 협약(MOU) 체결(왼쪽부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경상북도 구미시청에서 경북도 및 경북 구미시와 6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 기간은 220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이번 투자금액을 FC-BGA 양산라인 확대 및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이노텍은 2022년 구미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사업장에 총 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당시 이뤄진 조 단위 투자로 LG이노텍은 연면적 23만제곱미터(㎡)에 달하는 구미 4공장을 인수하고 신사업인 FC-BGA(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의 생산 거점으로 활용 중인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를 새롭게 구축했다.이와 더불어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도 확대했다.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LG이노텍은 기판∙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LG이노텍은 ‘드림 팩토리’를 AI∙로봇∙디지털 트윈 등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고 2024년 12월 글로벌 빅테크 고객에 공급하는 PC용 FC-BGA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2025년부터 FC-BGA 추가 고객 발굴과 함께 유리기판(Glass Core) 등 차세대 기판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내며 FC-BGA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글로벌 1위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광학솔루션사업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 레거시(Legacy) 모델용 제품은 베트남 공장, 신모델 대응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은 구미 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이원화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LG이노텍의 투자로 구미 지역에 대규모 신규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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