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
" 결제"으로 검색하여,
20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0-31▲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DSRV 본사 사옥에서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대표 김지윤, 이하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BC카드의 최원석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DSRV의 김지윤 대표, 서병윤 CSO, 김재홍 CFO, 정지윤 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결제 인프라 및 DSRV 블록체인 인프라 間 상호운용성 구축 △페이북 플랫폼 內 월렛 솔루션 연동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 Proof-of-Concept)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관련 추가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상용화시킨 다음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BC카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등 국내 법제화 흐름에 맞춰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범용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고객의 전자지갑에서 차감 코인 개수를 확정하거나 NFT 연계 결제 기술 관련 특허 6종을 직접 출원하는 등 최원석 사장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관련 지식재산권도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결제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며 “양사가 보유한
-
2025-10-30▲ 신한카드,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 협약식(왼쪽부터 SK텔레콤 박준 AI인텔리전스 사업본부장과 신한카드 조문일 소비자보호본부 상무)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카드업계 최초로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추기 위한 목적이다.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통화·거래·결제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의심 징후가 포착되면 결제를 즉시 제한하고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이 외에도 AI 모델이 통신 패턴과 거래 이력을 결합해 학습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가스라이팅형 피싱 수법까지 선제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FAME’ 도입을 통해 신한카드는 다변화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직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한편 신한카드는 △악성 앱 탐지 솔루션(피싱아이즈) △위치 정보 기반 부정 사용 방지 시스템 △KCB 휴대폰 개통 정보를 활용한 정보 도용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AI 데이터 기반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신한카드는 이후 정부 및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선제적 소비자 보호’ 및 ‘민관 협력 기반 금융사기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신한카드는 "금융사기 근절 기조에 발맞춰 통신사 및 신용평가사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
2025-10-2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이 서비스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우선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퍼센트(%) 금리를 제공한다.기본금리는 연 0.1%이며, ‘삼성월렛 머니’ 서비스를 연결하면 △가입 후 1년간 연 2.4퍼센트 포인트(%p) △연말까지 가입 시 연 1.0%p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3.5%가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삼성월렛 앱에 연결된 우리은행 모바일 웹을 통해 선착순 20만 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은 월 최대 납입한도 30만 원의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연결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에 한해 ‘우리WON뱅킹’ 앱에서 선착순 10만 명까지 최고 연 7.5% 금리로 가입이 가능하다.기본 금리는 연 2.5%이며 △‘삼성월렛 머니’ 3회 이상 충전 시 연 2.0%p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보유 시 연 1.0%p △최근 6개월 내 우리은행 예·적금 및 청약 상품 미보유 시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이 외에도 우리은행은 ‘NEW 삼성월렛머니 고객님을 위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응모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최대 1만8000 머니(20만 명
-
2025-10-16▲ 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국내 출시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에 자체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와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들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충전·사용할 수 있다.연결된 계좌 충전 및 우리은행 ATM 충전·출금 수수료는 무료이며 계좌 이체는 월 10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결제 시 일정 금액 포인트가 적립되며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우리은행이 시스템 운영을 위탁받아 관리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 앱 내에 ‘혜택 탭’도 신설했다.삼성월렛 머니 고객은 ‘혜택 탭’에서 △출석 체크 △결제 스탬프 이벤트 △보상형 광고 시청 등으로 손쉽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삼성월렛 머니로 ‘혜택 탭’에 있는 ‘선물하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6.5퍼센트(%)가 적립된다.‘선물하기’는 커피 쿠폰,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기프티콘과 모바일 상품권을 간편하게 구매해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선착순으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 신규 가입한 고
-
2025-10-14▲ iM뱅크-네이버페이,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본점에서 네이버페이(이하 Npay, 대표이사 박상진)와 소상공인 결제 및 지역화폐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양사의 영업, 기술 등을 상호 활용해 iM뱅크(아이엠뱅크)와 Npay의 협업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Npay 커넥트’를 활용한 개방형 간편 결제 인프라 확대, 대구로페이 및 포항사랑카드 연계를 통한 지역 화폐의 모바일화 확산, 대학교 결제 서비스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먼저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설치를 통한 간편한 결제를 제공한다.‘커넥트’는 카드 결제와 Npay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QR·바코드 및 얼굴 인식 결제, 삼성페이·애플페이 등 간편결제를 포함한 모든 결제 수단 사용이 가능하다.Npay 커넥트는 결제 이외에도 리뷰 작성, 쿠폰 발급, 포인트 적립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매장 방문 경험을 확장한다.전용 포스가 없어도 기존 포스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등의 타켓 마케팅, 고객관리(CRM) 기능까지 지원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점포 내 Npay 커넥트를 사용하고 싶은 소상공인은 iM뱅크(아이엠뱅크) 전국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 결제계좌를 타행에서 iM뱅크(아이엠뱅크)로 전환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iM뱅크(아이엠뱅크) 가맹점 결제계좌 이용 고객에게도 커넥트 단말기를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해 기존·신규 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대구·경북 지역의 가맹점주에게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은
-
▲ NICE정보통신 CI [출처=NICE정보통신]NICE정보통신(대표이사 김승현)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NICE페이먼츠(대표이사 김광철)와 합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이번 합병은 VAN과 PG의 통합이며 급변하고 있는 결제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통합 결제 브랜드 아래 온라인/오프라인/글로벌 서비스를 모두 갖춘 리딩 결제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다. 양사는 합병을 통해 1위 사업자로서 경쟁력 극대화 및 운영 효율화로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NICE는 VAN-PG의 결합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부터 해외 크로스보더 결제까지 하나로 잇는 원스톱 결제·정산 패키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또한 대형 종합결제사로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특히 중복자원의 효율적 재분배를 통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리스크 관리 투자 확대로 부정거래 위험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정산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해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 합병은 NICE페이먼츠의 인적분할 신설 부문을 NICE정보통신이 흡수 합병하는 구조로 소규모 합병(§527조의3) 절차에 따라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1:0) 방식으로 진행돼 이사회의 승인 및 공고로 합병이 완료됐다.기존 NICE정보통신이 NICE페이먼츠의 지분을 100퍼센트(%) 보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연결재무제표상 영향 또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NICE정보통신 김승현 대표는 “‘One Team’ 전략으로 창출될 통합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과 가맹점에 더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신결제수단에 대한 혁신 역량을 강화해 결제 생태계의 혁신을 리딩해 나가겠다”며 “VAN-PG 통합브랜드의 출범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기업 밸류업(Value-up)에도 더욱 힘쓰겠다”는 포
-
2025-09-30▲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캠페인 진행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2025년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전통시장 중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선정한 6곳(충청남도 서산동부시장, 전라남도 담양시장, 전남 광주 말바우시장, 경상남도 함양시장, 경기도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펼쳐진다.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에 친환경 자연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과 재사용 장바구니 2만 개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제공돼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친환경 소비 실천을 돕는다.한편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도 11월30일(일)까지 진행 중이다.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 등에서 KB Pay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퍼센트(%) 캐시백(월 최대 2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캠페인 진행 [출처=KB국민카드]또한 KB국민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동행축제’에도 참여한다. 10월31일(금)까지 응모하고 전국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합산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2222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응원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이숍우화’ 캠페인과 활기찬 전통시장 사장님들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소비 혜택을 담은 ‘힘내라 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
2025-09-30▲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를 필리핀 지역으로 확대했다.‘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 제휴로 제공된다.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특히 해당 서비스는 QR결제 플랫폼 중 최초로 외화 포인트를 사용해 환율우대 100퍼센트(%) 혜택을 제공한다. 외화포인트는 고객이 원할 때 환전할 수 있으며 해외 결제 시 현지 통화로 자동 차감된다.이를 바탕으로 고객은 환율 우대 혜택과 수수료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결제가 가능하다.서비스 확대로 필리핀 내 1000만 여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KB스타뱅킹을 이용한 QR결제가 가능해지면서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KB국민은행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1월2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필리핀 현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첫 결제금액의 10%(최대 3만 원)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해외 결제를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9-29▲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두 카드 모두 무제한 포인트 적립(국내 가맹점 1퍼센트(%), 해외 가맹점 2%)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 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 Bank 기업 앱, IBK카드 앱에서 가능하다.기업은행은 "이번 신상품이 단순한 포인트 적립을 넘어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개인사업자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돕는 특화 카드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2025-09-29▲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판매동향을 점검했다.이날 강호동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원활한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9월21일(일)부터 10월5일(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 △배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점포별 취급상품 상이)행사카드는 (카 드) NH농협, 신한, 삼성, 롯데, 우리(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출처=농협중앙회]한편 농협은 2025년 10월2일(목)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 위기관리 및 종합 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강호동 회장은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께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