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재택근무 가이드라인 지침 전면적인 검토 착수
민서연 기자
2020-12-24 오후 9:26:28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재택근무 가이드라인 지침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제안서를 기반으로 시간외 업무 등의 규칙을 새롭게 책정할 방침이다.

2020년 동안 새롭게 작성된 가이드라인은 이르면 2021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지침은 2018년에 책정된 것으로 이번이 첫 검토이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재택 근무가 확산되며 검토하게 됐다. 기존 지침은 노동 시간의 관리에 중점을 두고 그 외의 요소는 명문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해결 과제이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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