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9일 경제동향, 히타치제작소 상장자회사인 히타치금속 미일펀드연합에 매각 방침 등
박재희 기자
2021-04-26 오전 9:38:15
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상장자회사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을 미일펀드연합에 매각할 방침이다.

매각 금액 규모는 8000억엔 이상으로 전망된다. 해당사는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일본 청량음료제조사인 일본코카콜라(日本コカ・コーラ)에 따르면 2021년 4월 12일부터 공식 앱 코크 온(Coke ON)에서 자판기 구독 서비스인 Coke ON Pass를 시작한다.

서비스 월이용료는 2700엔으로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의 코크 온 페이(Coke ON Pay) 대상 자판기 34만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본 민간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20년 기업 도산 건수는 7163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과 대비해 17.0% 감소한 것으로 2년 연속 하향됐다.

해당 수치는 부채 1000만엔 이상인 건수로 8000건을 넘지 않은 것은 30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정이 어려웠던 것과 별개로 과거 50년 동안 4번째로 낮은 수준이었다.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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