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철강회사 UNICOIL, 중국 철강제품에 보호주의 입장 주장
중국의 덤핑 문제가 여전히 지역 내 생산자들에게 해를 끼쳐
2017-10-17 오후 3:36:49
사우디아라비아 철강회사 UNICOIL에 따르면 중동지역은 중국 철강제품에 대해 보호주의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덤핑 문제가 여전히 지역 내 생산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의 국내 생산자들은 중국 제품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2020 두바이 엑스포'와 같은 박람회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중국의 과도한 철강생산으로 인해 전세계 철강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은 개방된 수입제도에 규정이나 기준이 미흡해 더욱 피해가 큰 편이다.
▲UNICOIL 로고
아랍에미리트의 국내 생산자들은 중국 제품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2020 두바이 엑스포'와 같은 박람회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중국의 과도한 철강생산으로 인해 전세계 철강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은 개방된 수입제도에 규정이나 기준이 미흡해 더욱 피해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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