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KazMunayGas, 2017년 카샤간유전에 약 US$ 1.8억 달러 투자 전망
카샤간 유전의 현재 석유생산량 1일 18만 배럴
민서연 기자
2017-05-04 오전 8:53:10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KazMunayGas에 따르면 2017년에 카샤간(Kashagan) 유전으로 약 US$ 1억8000만 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샤간 유전은 현재 석유생산량이 1일 18만 배럴에 달하고 있으며 2017년 말까지 1일 37만 배럴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2017년 총 생산량은 석유 890만 톤과 가스 56억 입방미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생산량을 석유 1300만 톤, 가스 90억 입방미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샤간유전 프로젝트의 참여 기업과 지분율은 KazMunayGas 16.88%, AGIP Caspian Sea 16.81%, CNPC 8.33%, Exxon Mobil 16.81%, INPEX North Caspian 16.81%, Shell 16.81% 등으로 집계됐다.


▲KazMunayG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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