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 새로운 HIV항생제의 임상실험을 시작
전 세계적으로 3670만명이 HIV에 감염돼 있으며 절반 정도만 항생제를 처방받아
필리핀 보건부에 따르면 새로운 HIV항생제의 임상실험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게이와 트랜스젠더 여성이 대상이다.
2017년 5월에만 HIV감염자가 1098명이나 늘어나면서 보건부는 긴장하고 있다. 1984년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가장 많이 발병했기 때문이다.
감염자의 97%가 성적 접촉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은 남성 게이들에게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감염자의 60% 이상이 15~24세 젊은 게이들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670만명이 HIV에 감염돼 있으며 절반 정도만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은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 보건부 로고
2017년 5월에만 HIV감염자가 1098명이나 늘어나면서 보건부는 긴장하고 있다. 1984년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가장 많이 발병했기 때문이다.
감염자의 97%가 성적 접촉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은 남성 게이들에게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감염자의 60% 이상이 15~24세 젊은 게이들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670만명이 HIV에 감염돼 있으며 절반 정도만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은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 보건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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