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산업부, 봉제업을 위한 전용 공업단지 개발에 3000에이커 토지 할당
국제품질 규격에 맞는 봉제품을 생산하고 해외에 수출할 계획
미얀마 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봉제업을 위한 전용 공업단지 개발에 3000에이커의 토지를 할당했다. 미얀마 직물제조협회측은 이번 공업단지 개발로 인해 봉제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개발 장소는 중부 만달레이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현재 산업부는 개발을 예정하고 있던 지역의 교통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다른 장소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공단에서는 국제품질 규격에 맞는 봉제품을 생산하고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봉제품의 원료 및 관련 장비의 수입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미얀마의 봉제산업은 CMP(재단, 제조, 포장) 수탁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원재료 조달부터 판로개척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FOB방식으로의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미얀마 산업부 홈페이지
개발 장소는 중부 만달레이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현재 산업부는 개발을 예정하고 있던 지역의 교통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다른 장소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공단에서는 국제품질 규격에 맞는 봉제품을 생산하고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봉제품의 원료 및 관련 장비의 수입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미얀마의 봉제산업은 CMP(재단, 제조, 포장) 수탁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원재료 조달부터 판로개척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FOB방식으로의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미얀마 산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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