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식품(サントリー食品インターナショナル), 2016년 12월 100억엔 투자해 베트남에서 청량음료 생산을 증강
현지 공장에 새로운 라인을 도입하고 생산성을 기존 대비 1.6배인 연간 2억 케이스로 향상
김창영 기자
2016-12-02 오후 2:10:51
일본 식료품업체인 산토리식품(サントリー食品インターナショナル)은 2016년 12월 100억엔을 투자해 베트남에서 청량음료 생산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공장에 새로운 라인을 도입하고 생산성을 기존 대비 1.6배인 연간 2억 케이스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장 성숙과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일본시장에서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의 시장 확대를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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