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Amazon Australia"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8-10-17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에 따르면 2018년 10월 온라인 식품 및 음료 사이트도 론칭할 예정이다. 9월에는 다양한 신규 온라인 카테고리를 오픈했다.커피, 차 등을 포함해 통조림 식품, 건강 식품, 유기농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친숙한 국내 간식류 식료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식료품도 구매가 가능하다.신규 온라인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 명칭은 'Pantry Food and Drinks' 로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사이트 27번째 카테고리에 배치된다.9월에 론칭한 신규 온라인 카테고리는 애완동물 용품인 Pet Supplies, 항공티켓 및 여행용품인 Travel, 자동차 및 차량 부품과 액세서리인 Automotive, 보석 및 액세서리인 Jewellery 등이다.국내 수퍼마켓체인 대기업인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등은 아마존의 식료품 판매에 긴장하고 있다. 식료품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수익에 영향을 미치며 고객 유치에 예민한 품목이기 때문이다.▲아마존(Amazon Australia)의 식품 및 음료 사이트 론칭 홍보(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증권투자위원회(ASIC)에 따르면 2017년 1월 20일~2017년 12월 31일까지 아마존(Amazon Australia)의 세전손실액은 A$ 1219만3613달러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1738만1136달러를 기록했다.2017년 12월 5일부터 아마존(Amazon Australia)는 국내 온라인시장에 진출한 이후 소득세 이익액은 326만8886달러로 집계됐다. 순손실액은 892만4727달러로 나타났다. 글로벌 온라인 거대기업이 5000억달러에 달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후 소비시장을 장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존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해외 법인에서는 몇년간 초기 투자비용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통상적으로 신규 시장에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간으로 15~18년을 예상한다. 또한 많은 국내 온라인 사이트 방문객만으로도 현재까지 의도한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 중이다.▲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아마존(Amazon Australia) 로고
-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마존프라임(Amazon Prime)을 론칭할 예정이다.아마존프라임은 온라인쇼핑 시 배달을 기다리는 불편함과 배달비용을 줄여줌으로써 현지 소매업체들에게 압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아마존프라임은 30일 무료 체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매월 A$ 6.99달러 또는 연간 59달러를 지불하면 30%를 할인해준다. 2019년 1월 말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매월 4.99달러가 할인될 예정이다.2018년 7월부터 정부는 해외 배송물품에 대한 GST 10%를 부과할 방침이다. 아마존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 국내에서 배송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세금문제를 회피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아마존(Amazon)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교통부(Transport for NSW)에 따르면 아마존(Amazon)의 클라우드기반 음성서비스인 알렉사(Alexa) 서비스 지원을 추가했다.이로써 실시간으로 열차, 페리, 경전철 등 도착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아마존 알렉사 앱에서 알렉사의 TfNSW 기술을 추가하면 활성화된 음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통근자들은 출퇴근에 영향을 주는 교통장애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교통부는 글로벌 정보서비스 환경이 음성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해 신속하게 음성서비스를 채택한 것이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 교통부(Transport) 로고
-
글로벌 컨설팅기업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2018년 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체는 글로벌 소매업체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아마존(Amazon)이 2017년 11월부터 국내에서 온라인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 아마존은 국내에서 오프라인 사업의 인프라 및 서비스를 구축해 소매업계에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중요한 점은 국내 소매업체들에게 큰 기회를 창출할 가능성도 커졌다는 점이다. 유럽 할인점 리들(Lidl), 알디(Aldi) 등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2017년 알리바바(Alibaba)는 멜버른(Melbourne)에 국내 본사를 개설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다수의 중국 소매업체 및 전자상거래업체 등은 국내 시장에 이미 진출했거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2017년 국내소매업계는 큰 성장을 이룩했지만 동시에 경쟁 수준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이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 관광시장 활성화, 임금 개선 등이 실현된다면 2018년 소매시장은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분석된다.2018년 1월 현재 국내에는 글로벌 탑 250개의 소매업체들 중 38개가 국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 규모는 작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딜로이트(Deloitte)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에 따르면 2017년 11월 소매판매지수는 전월 대비 4.7% 상승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라인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아마존이 국내에서 온라인매장을 개설하기 이전에 상승한 것이라 의의가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2017년 11월의 높은 소매판매지수는 2014년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2017년 연간 매출 성장률은 14.4%로 전월 8.9% 보다 훨씬 높았다.요식업, 게임 및 장난감, 식료품, 주류, 패션 등의 매출은 전월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017년 11월 미디어, 개인 및 레크레이션 등 소매판매는 하락했다.▲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창고업체인 Schenker Australia에 따르면 이스턴크릭비지니스파크에서 90헥타아르를 임대해 물류창고를 건설하고 있다.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도 상품배송 증가로 물류업체의 창고건설 붐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물류업체인 DHL, FedEx 등은 창고에서 소매업체나 고객에게 보내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지능화로 인해 소비자의 편리, 효율성,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된다.▲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창고 전경(출처: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에 따르면 2017년 12월 5일 론칭일 24시간동안 자사 웹사이트에 고객들의 방문이 급증했다. 11월말 론칭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상의 문제로 다소 늦어졌다. 아마존의 긍정적인 미래전망에도 불구하고 국내 쇼핑객들은 아마존의 가격이 지역 소매업체와 거의 동일하거나 일부는 비싸다고 불평했다. 일단 아마존이 론칭일과 크리스마스시즌에 맞춘 제품의 판매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일부 제품은 다른 소매업체들보다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소매업계는 국토가 넓고 자국보다 인구가 더 많은 캐나다 시장에서 아마존의 시장점유율이 3%대라는 것을 지적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아마존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 로고
-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7년 11월말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마존은 자체 서비스인 Amazon Prime Now, Amazon MarketPlace, Amazon Pantry, AmazonFresh 등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론칭할 예정이다.공룡 전자상거래업체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주요 소매업체들의 주식가격이 폭락했다. 주식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했는데 Myer는 47%, Harvey Norman은 25%, JB Hi-Fi는 22% 하락폭을 기록했다.▲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로고
-
미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2개월 이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4월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소매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후 멜버른 외곽에 2만4387평방미터의 창고 임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인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앞둔 10월 중에 아마존의 웹사이트가 개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2018년 2분기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소매매출액은 A$ 2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글로벌 총소매매출액의 0.2%에 해당한다.아마존의 국내진출로 인해 소매업계의 경쟁이 심화돼 마진율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 주류, 가구, 하드웨어, 자동차, 전자제품, 백화점, 레저, 의류, 신발류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Amazon)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