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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KCP POS+의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 출시[출처=NHN KCP]NHN KCP(대표이사 박준석)에 따르면 2025년 1월9일 자회사 링크와 합작해 만든 무료 매장 관리 플랫폼 ‘KCP POS+’가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결제 단말기 제조기업 ‘베리폰’과 제휴를 통해 선보인 ‘KCP 터미널 더 블랙’은 국내 최초로 포스(POS) 프로그램과 LTE/Wi-Fi를 탑재한 올인원 결제 단말기다.이번 KCP POS+ 전용 단말기는 한 대의 단말기로 POS, 키오스크, 카드 결제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올인원’ 제품이다. 과도한 관리비와 고정비로 고민하는 자영업자에게 효율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LTE와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 끊김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Wi-Fi 버전은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환경의 제약 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LTE 버전의 경우 유선 단말기 제품에 필적하는 뛰어난 안정성으로 거래량이 많은 매장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자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한 2인치 영수증 내장, 애플페이를 포함한 IC·QR·바코드 결제 방식과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모든 간편 결제 방식까지 무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에서 제공하는 실효성 높은 기능들도 주목받고 있다. 결제 단말기 구매 시 POS 선불 결제는 물론 △테이블 후불 결제 솔루션까지 기본 제공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그 외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시가 상품 설정,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는 △상점 관리자 사이트 제공 등 고도화된 POS 기능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KCP POS+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월 고정비용을 지원하는 제휴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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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대만 기반 팹리스 반도체업체 미디어텍(MediaTek)에 따르면 Wi-Fi 7 표준의 공식 이름인 IEEE 802.11be에서 정의한 최대 속도를 달성하기 위한 Wi-Fi 7의 능력을 시연했다.Thunderbolt 3에 가까운 속도를 자랑했으며 다중 링크 운영(Multi-Link Operation, MLO) 기술도 시연했다. MLO는 무선 인터넷 간섭이나 속도 저하, 지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다른 주파수 대역의 여러 채널을 동시에 운용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원활하게 하는 기술이다.미디어텍은 처음부터 Wi-Fi 7 표준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Wi-Fi 7 Filogic 연결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프로토콜은 Wi-FI Alliance에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따라서 소비자 장치에 적용할 수 있는 시기는 알 수 없다. IEEE 802.11be 표준은 2021년 3월 초안이 완성됐으며 2024년초 최종 제정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미디어텍은 표준 제정 이전인 2023년을 목표로 Wi-Fi 7이 탑재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미디어텍은 Wi-Fi 7 기술이 가정, 사무실, 산업 네트워크 등의 백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멀티플레이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어플리케이션에서 부터 클라우드 게임, 4K 통화, 8K 스트리밍, 그 이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원활한 연결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현재 더 빠른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 고해상도 비디오 스트리밍, VR 게임과 같은 까다로운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인해 Wi-Fi 6, Wi-Fi 6E, Wi-Fi 7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Wi-Fi 7은 320Mhz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K 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동일한 안테나 수에도 Wi-Fi 6보다 2.4배 빠를 속도를 제공한다.Wi-FI Alliance Wi-Fi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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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랭글리연구센터(Langley Research Centers)에 따르면 GPS가 없는 환경에서 비행하는 드론을 개발했다. MIT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MIT의 학생들은 나무가 울창한 숲을 자율비행으로 날아다닐 수 있는 드론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나무를 치거나 GPS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서로 통신하거나 3차원 지도를 만들 수 있다.이를 위해 드론은 자체 파일럿을 통해 경로를 배치하고 계획하는 데 필요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구비하고 있다. 이 기술은 동시지역화 및 매핑(SLAM)이라고 명명됐다.SLAM은 이미 커버되는 영역을 다시 매핑하는 것을 피하면서 드론과 지도를 효율적으로 안내하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캡처된 데이터는 Wi-Fi를 통해 기지국으로 보내진다.모든 드론의 맵은 하나의 포괄적인 맵으로 결합된다. 이 드론을 이용하면 산속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을 발견하고 이를 구조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새로 건설되는 건물의 내부와 같이 GPS 신호가 없는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드론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GPS 신호가 필요해 운용지역에 제약이 발생했었다.▲ USA-NASA-MIT-Drones▲ 나사와 MIT대의 GPS없이 비행하는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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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기내 와이파이(Wi-Fi) 요금을 25% 인하했다. 10일 전에 발표한 기내 Wi-Fi 요금 NZ$ 40달러에서 30달러로 내린 것이다.고객들의 불만족이 많이 접수됐고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과 요금이 비교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기내 Wi-Fi 가격은 12시간 동안 30달러 미만의 요금이 부과되고 있기 때문이다.기내 Wi-Fi는 비즈니스 여행객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객을 위한 휴가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보잉 777s 4대에서만 Wi-Fi서비스가 제공되지만 향후 18개월안에 모든 항공기에서 사용이 가늘할 것으로 전망된다.▲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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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통신사인 BSNL에 따르면 2019년 3월 인도 전역에 와이파이(Wi-Fi)지점 10만 곳 설치를 발표했다. 해당사는 와이파이(Wi-Fi)지점 7000곳 설치에 180억 루피를 투자한다.설치 지점 중 2만5000곳은 농촌 지역이며 USOF(Universal Service Obligation Fund)에서 재정 지원을 한다. USOF는 자금 90억 루피를 지원하는 동시에 3년간 2만5000곳의 운영 및 유지비도 지원된다.수익 공유 기준으로 추가로 5000곳을 설치하며 BSNL은 자금투자는 하지 않고 광대역만 제공한다. 해당사는 이외에도 물품서비스세(GST)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BSN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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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4월 25일부터 게이힌급행전철 등과 연계해 외국인관광객에게 로봇형 휴대전화 '로보혼'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게이힌의 하네다공항국제선 터미널역에서 대여할 수 있다. 단말기는 영어와 중국어에 대응하고 사진촬영 및 유명 관광지 안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우선 20대 정도를 준비하며 연간 8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료는 1박 2일에 세금 별도 1500엔이다. 통신비가 별도로 들며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Wi-Fi)라우터가 필요하다.사진촬영 등의 기본 기능과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로보혼이 근처에 있는 관광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전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음성 안내 기능은 '아사쿠사', '시부야' 등 30곳 정도를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돼 있다.▲ 1▲로봇형 휴대전화 '로보혼'(출처 : 샤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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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 미국 실리콘밸리 신생기업 베니암(Veniam)에 200만 달러 투자... 베니암은 이동체형 Wi-Fi서비스 및 통신하드웨어 판매 등을 영위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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