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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미국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 따르면 곤충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우표 크기 로봇을 개발했다. 개발된 로봇은 놀라운 속도와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무게가 10그램 미만이지만 자체 무게의 약 100만 배 또는 약 60kg의 압력하에도 여전히 작동할 수 있다.로봇은 얇은 시트의 압전 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PVDF)로 제작됐다.탄성 중합체로 코팅된 압전 PVDF 시트를 활처럼 구부리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동하는 전기장에 의해 충전된 이 재료는 로봇을 앞으로 당길 수 있도록 빠르게 펴지고 빠르게 구부러진다.앞쪽 다리가 실제 바퀴벌레와 거의 같은 속도(초당 20 바디 길이)로 움직인다. 연구팀은 현재 배터리와 가스센서를 추가하면서 장애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위험한 수색 및 구조 임무에서 잔해를 탐색하는 임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USA-UCBerkeley-robot▲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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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항공사인 루프트한자항공(Lufthansa)에 따르면 3D 프린터를 활용해 경량항공기용 부품을 제작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운 적층가공센터(Additive Manufacturing Center)를 오픈했다.적층가공센터는 함부르크에 위치해 있다. 루프트한자항공의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부서인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 소속이다.적층가공센터는 항공기의 경량화와 부품설계의 자유 및 제조속도의 향상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생산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의 적층가공센터는 3D 프린팅에서 이미 갖고 있는 역량과 경험을 한데 모으는 공동의 허브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위 '경량화'는 항공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에 해당된다. 항공기가 가벼울수록 연료소모가 적어 운항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기의 경량화는 비용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다.3D 프린터는 항공기의 경량화를 위한 더 가벼운 부품을 만들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부품설계의 자유와 제조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토타입 또는 일회용 부품의 제작이 필요한 대량생산 환경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루프트한자테크닉의 적층가공센터의 전문가들은 3D 프린터를 항공기 설계 및 제조의 필수 요소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업계 파트너 및 연구기관의 적층가공 전문가와 협력할 방침이다.▲ Germany-Lufthanza-AMcenter-homepage▲ 적층가공센터에서 3D프린팅된 익스팬젼 툴(출처 : 루프트한자테크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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