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railways"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인도 에어인디아(Air India) 항공기 이미지[출처=에어인디아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관광·교통업 주요동향은 인도 항공당국(DGCA)의 새로운 안전 기준과 항공사의 조종사 훈련 학교 설립, 파키스탄의 BRT 버스 서비스를 포함한다.○ 인도 에어인디아(Air India)는 2025년 4월부터 암라바티 공항에 조종사 훈련 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다. 에어인디아는 해당 프로젝트에 20억 루피를 투자했으며 항공 부문에서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인도 항공당국(DGCA)은 최근 민간 항공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지상 취급 서비스 제공자들을 위한 새로운 안전 기준으로 '민간항공요건(CAR)'을 발표했다.항공기 운항이 늘어나면서 기존보다 지상 운영이 복잡해졌다는 이유도 있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일부 공항에서 항공기 손상을 초래할 만한 지상에서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CAR에서는 공항에서 지상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이 이수해야 할 교육과 필요한 역량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파키스탄 철도부(Ministry of Railways)가 2024년 7월5일부터 2024년 7월30일까지 카라치에서 라왈핀디로 가는 특별 기차를 운행한다.2022년 대홍수로 중단된 이후 민간 물류회사와 협력합으로써 2024년 9월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파키스탄 국가고속도로청(National Highway and Motorways Authority)에 따르면 이슬라마바드와 페샤와르 간 M1 자동차도로의 요금을 Rs240루피에서 350루피로 110루피 인상한다. 버스의 통행료는 790루피에서 1000루피, 트럭은 1040루피에서 1300루피로 증가했다.○ 카이베르파크툰크와 도심교통국(Khyber Pakhtunkhwa Urban Mobility Authority)은 향후 참카니(Chamkani)에서 노우쉐라파삐(Nowshera Pabbi)까지 운행하는 BRT 버스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BRT 노선'이라 명명한 경로는 Chamkani에서 Hayatabad Ring Road까지다. 또한 도심 지역에서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탑승하도록 조치한다.
-
영국 제2고속철도 주식회사(HS2 Ltd)에 따르면 가상현실을 활용해 제2고속철도(HS2)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철도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현실에는 레일, 교량 및 가공 전력선을 포함한 라인 인프라에 내장된 센서가 적용된다. 또한 선로 건설을 위한 정보와 철도의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데이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천 개의 원격 상태 모니터링 센서가 철도의 신체 신경계 버전인 것처럼 물리적 라인의 인프라에 구축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HS2의 네트워크 통합 제어 센터(NICC)로 직접 전송된다.이 센터는 버밍엄의 워시우드 히스(Washwood Heath in Birmingham)에 위치한다. 엔지니어와 유지 관리 팀은 인공 지능(AI)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전반의 자산 성능 추세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특히 철도 자산 및 구성 요소의 성능을 모니터링하여 장애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 즉 현장에 나갈 필요가 없이 문제를 이해하고 경우에 따라 해결책을 찾는다.엔지니어는 현장에 나가기 전에 가상현실 헤드셋을 사용해 NICC의 안전 문제를 조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가상현실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원하는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2고속철도 주식회사(HS2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카자흐스탄 국영철도회사 Kazakhstan Railways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간의 화물 운송량은 105만톤으로 2016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아제르바이잔 철도회사 Azerbaijan Railways CJSC는 Kazakhstan Railways와 철도산업에 대한 협력을 위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협의내용은 아제르바이잔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석유제품 등 생산품을 수출하는 것이다. 향후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아제르바이잔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Kazakhstan Railways 로고
-
인도 철도청(Indian Railways)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매출성장률 10%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말 마감 3개월 매출액은 4300억루피로 전년 동기 3883.3억루피 대비 대폭 증가했다.승객매출액은 1400억루피로 전년 동기 1200억루피에서 200억루피 이상 늘어났다. 고급열차의 투입으로 인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2017년 6월말 마감 1분기 동안 21억명의 승객과 2억9000만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철도청은 이번 회계연도 매출을 1.89조루피 달성할 방침이다.▲철도청(Indian Railways) 로고
-
인도 국영철도공사(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비요금 수입을 전체 매출의 10~20% 상향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현재는 5%이하에 불과하다.비요금수입은 승차권 판매외에 광고, 컨텐츠, 차량의 브랜 등을 활용해 얻는 수입을 말한다. 이번 회계연도의 비요금 수입목표는 960억루피로 전년 대비 68% 높여 설정했다.또한 비용을 줄이고 현금없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2017년 1월 9일기준 전국 2084개 장소에 2967대의 POS를 설치했다. 현재 POS를 활용한 예약률은 68%로 전년 58%에 비해 10%늘어낫다.▲국영철도공사(Indian Railways) 로고
-
2016-12-14▲ 파키스탄 정부 로고파키스탄 국영 철도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전자티켓 매출액을 1억루피 달성했다. 신용카드와 모바일 계좌를 통해 8500개의 전자티겟을 판매한 결과다.현재 철도공사는 51개 도시와 24개 기차 안에서 전자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차량과 철로 현대화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도 전개하고 있다.
-
2016-11-24▲ 러시아 국영철도공사(Russian Railways)에서 운영하는 철도 역사 전경 [출처=홈페이지]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초에 열차요금을 2%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지난 11월 14일 관계자 회의에서 결론을 내렸다.열차를 운행하는 석탄의 가격이 43%나 상승해 원가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방독점청(FAS)는 연간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공공요금을 올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의 아마존(Amazon)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를 모색 중이다.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Indian Railways는 EC업체에 대해 전국 400여개 역에 창고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으며 영업 외 수입은 10~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선정된 EC업체에게는 연간 총 5억여명의 국철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도시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것도 부과적인 효과다.Indian Railways는 미국 구글(Google)의 지원하에 국내 주요 100개역에 고속무선통신(Wi-Fi)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60개역에 도입이 완료됐다.향후 역사 내에 통신환경이 갖추어지면 기차에서 하차한 승객을 위한 택시배차서비스 올라(OLA)와 같은 업체들과 제휴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홈페이지
-
▲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로고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의 아마존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를 모색 중이다.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
▲ 러시아철도공사(RZD)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러시아철도공사(RZD)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424억루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1.24조루블로 2016년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제악화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을 늘리기 어려운 실정이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금을 올리고 비용을 최대한 줄이면 100억루블의 이익을 달성할 수 있지만 비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