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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장 최승범 부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영국왕립표준협회 해롤드 프라달(Harold Pradal) 인증 서비스 부문장(왼쪽에서 6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출처=삼성전자 뉴스룸]글로벌 전자업체인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ISO/IEC 27001:2022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표준이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를 평가한다. 정보자산에 대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정보보호를 위한 정책, 정보자산의 접근과 통제, 사고대응과 개선에 이르기까지 총 123개 세부 항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싱스 클라우드(SmartThings Cloud)’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서비스 운영 역량과 기술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스마트싱스 사용자 뿐 아니라 파트너사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최승범 부사장은 “초연결·초지능 환경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는 최우선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개인화된 다양한 서비스가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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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미국 이미지 솔루션업체인 코닥(Kodak)에 따르면 새로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문서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개최된 2일간의 컨퍼런스에서 코닥 문서관리 플랫폼이 발표됐다.플랫폼은 'Kodak Services for Business'로 명명되어 효율성과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하면 20~4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18년 1월 타사에서 KODAKCoin의 Kodak 브랜드 이름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KODAKCoin은 온라인 이미지 저작권 추적을 목적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을 이용하도록 설계됐다.해당 프로젝트는 2019년 7월 1일 스케줄로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이 코닥은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과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USA-Kodak-blockchain▲ 코닥(Kodak)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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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ICT기업 IBM에 따르면 세관국경관리시스템(JBMS)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은 세관이 제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은 JBMS프로젝트를 검토한 결과 마감일이 5년 동안 지연된 것은 프로젝트 수행업체인 IBM보다는 세관의 책임이 커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동안 관세청은 $NZ 1억400만달러 규모의 JBMS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원래 예산은 76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완공시기가 지연되면서 프로젝트 비용은 눈더미처럼 불어났다.하지만 이러한 평가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수행업체인 IBM은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주어진 기한 내에 완료하기 위해 충분한 인력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IB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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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항법서비스기업 Airways에 따르면 항공교통관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NZ 58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향후 10년동안 항공교통량은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irways는 글로벌 기술기업 Leidos와 계약해 Skyline X시스템을 사용해 2000년대초에 설치한 Airways의 기존 플랫폼 2대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Airways는 뉴질랜드의 항공항법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 65개국 이상에서 항공운항, 항공교통 관리 컨설팅, 항공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Airw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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