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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2025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들이 총 115대의 전동화 모델을 품질, 효율성, 상품 가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각 5개 부문씩 총 10개 부문의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현대차는 이 중 전기차 2개 부문, 하이브리드 1개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3개 부문 수상).아이오닉 5는 균형 잡힌 우수한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로 평가받아 ‘최고의 전기 SUV(Best Electric SUV)’에 선정됐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 잭 도엘(Zach Doell)은 “아이오닉 5는 스타일, 공간성은 물론 전반적인 성능이 빼어난 전기 SUV다”며 “특히 2025년형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더욱 길어졌고 북미 충전 표준(NACS) 충전구가 적용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극찬했다.아이오닉 6는 최고 수준의 전비 및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전동화 상품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전기 승용차(Best Electric Car)’에 이름을 올렸다.투싼 하이브리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성, 준수한 연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Best Hybrid SUV)’로 뽑혔다.이번에 선정된 현대차 전동화 모델 3종은 모두 2024년 시행된 어워즈(2024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현대차의 전동화 경쟁력을 증명했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편집장 알렉스 콴텐(Alex Kwanten)은 “전동화 모델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선택지도 다양해졌지만 데이터와 정량·정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수상작들이 각 부문 최고의 차량이다”고 말했다.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신차들의 순위와 리뷰를 발표해왔으며 매년 ‘최고의 차 어워즈(Best Cars Awards)’, ‘최고의 고객 가치 어워즈(Best Cars for Money)’ 등 자동차 시상식을 시행해오고 있다.현대차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지난 1월 발표한 ‘2025 최고의 고객 가치 어워즈’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아반떼 하이브리드 △최고의 콤팩트 SUV에 투싼 △최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에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고의 전기차에 코나 일렉트릭이 이름을 올리는 등 총 13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석권해 뛰어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의 전동화 및 내연기관 기반 친환경 차량의 리더십과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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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아프리카(Deloitte Africa)에 따르면 일하는 방식에서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working) 모델' 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했다.딜로이트 아프리카의 모든 직원들은 근무시간 동안 딜로이트 사무실, 고객들의 사무실 또는 그들이 선택한 외딴 장소 등에서 분산해서 일할 수 있다.또한 새로운 딜로이트 남아공(Deloitte SA) 미드랜드 본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이 국내의 어느 지역이든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딜로이트 아프리카는 일하는 방식을 유연하게 전환해 통근 및 출장 시간을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데 일조할 방침이다. 회계감사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다양한 고객 사무실로 출장을 가서 정밀 조사를 진행할 때와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등 애매한 근무시간 및 장소 균형을 맞춰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딜로이트 아프리카(Deloitte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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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전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훨씬 더 가볍고 더 빠르게 충전가능하며 더 오래 지속된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 생산 기술 등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다.도요타의 트럭 상용차 계열사인 히노(Hino)가 전고체 배터리를 사용할지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히노는 하이브리드 트럭에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고체 배터리가 트럭에 장착되면 연료 전지 트럭의 성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배터리 무게가 눈에 띄게 감소하면서 연료 소비가 개선된다. 이 기술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은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Japan-toyota-Battery▲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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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Toyota Motor Corp.)에 따르면 태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시작했다.친환경 자동차의 전원 소스에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를 비-차량용 저장셀로 활용하고 미네랄을 추출해 일본에서 새로운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다.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수명주기 관리 프로젝트에 따라 방콕 동쪽 차청사오(Chachoengsao province)공장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수집 및 검사한다.사용한 배터리는 열화 정도에 따라 3가지 사용 유형으로 분류된다. 손상된 배터리에서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니켈과 코발트와 같은 재사용 가능한 원료를 추출하기 위해 일본으로 운송한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비용을 크게 줄이고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의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대비한 탄탄한 토대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Toyota-batteryrecycling▲ 도요타(Toyota Motor Cor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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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일본 정부에 따르면 인간세포를 포함하는 동물배아를 만들어 대리동물로 이식하는 실험을 승인했다. 이 실험은 과학부 전문가위원회에 의해 일본의 새로운 규칙에 따라 최초로 승인됐다.도쿄대(東京大學)와 과 캘리포니아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의 연구팀은 쥐 배아에서 인간 세포를 자라게 한 다음 이 배아를 대리동물로 이식할 계획이다.이 실험은 인간세포로 만든 장기를 가진 동물을 생산하여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정 기관의 생산에 필요한 유전자가 부족한 동물 배아를 만든 다음 인간유도 만능줄기(iPS) 세포를 동물배아에 주입하는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일부 생물윤리학자들은 인간세포가 표적 장기의 발달을 넘어 동물의 뇌로 이동하여 잠재적으로 인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표적화된 장기 생성에 의해 세포가 췌장으로만 이동된다는 점을 주장하면서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또한 연구팀은 실험을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대중과 소통을 활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정성과 함께 윤리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Japan-TokyoUniversity-neuroscience▲ 도쿄대(東京大學)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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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제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19년 4월 신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파내가 전년 동월 대비 34.3% 급락했다.2019년 1~4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줄어들었다. 2018년 10월 정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기존 £4500파운드에서 3500파운드로 축소했다.현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판매되는 모델은 40개에 달하며, 2019년 동안 약 20개 이상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4월 대안연료 자동차의 등록대수는 1만2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축소됐다.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량은 68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1% 확대돼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선적을 기다리는 자동차(출처 : 자동차제조업협회(SMM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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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Honda)에 따르면 2018년형 Clarity Plug-in Hybrid를 필리핀에 론칭했다. 하이브리드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47마일까지 운전이 가능하다.필리핀의 경제가 호황을 누리면서 중산층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화된 지프니의 교체를 서두르고 있어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Hon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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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필리핀 세부 시정부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도로전차의 운행을 승인할 계획이다. 조만간 새로운 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지난해 시정부와 중앙정부의 과학기술부는 도심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도로전차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도로전차는 다른 교통수단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크기 때문에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지프니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장 인기있는 대중교통수단인 지프니(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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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하이브리드버스운영업체인 GREEN FROG에 따르면 향후 3년 이내에 친환경버스 200대를 구입할 목표를 수립했다. 현재 10대를 운행 중이며 5대를 주문을 해 조만간 인계받을 예정이다.현재 하이브리드버스는 500만페소로 일반 버스보다 15~20%비싼 편이다. 하이브리드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매연배출량이 90%나 줄어들어 환경보호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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