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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로고[출처=CREC 홈페이지]2025년 4월10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베트남을 포함한다.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는 상장기업으로서의 첫 해에 매출액 51억 페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덴마크 레고사에 따르면 베트남 빈즈엉 자사 공장을 2026년 초까지 100%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고자 한다.◇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상장된 지 1년 만에 순이익 10억 페소 달성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iticore Renewable Energy Coporation, CREC)에 따르면 상장기업으로서의 첫 해에 순이익 10억 페소를 기록했다.2022년 8억3360만 페소, 2023년 9억1010만 페소와 비교해 꾸준히 늘어났다. 전기 판매량 및 고객수 증가로 인해 매출액은 51억 페소로 전년 37억 페소 대비 40% 확대됐다.참고로 CREC은 메가와이드그룹(Megawide Group) 산하의 세번째 상장기업으로 2024년 6월 기업공개(IPO)에서 53억 페소를 확보한 바 있다. 2025년 초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67억 페소 상당을 투자받았다.5년 안에 재생에너지 5기가와트(GW)를 공급하겠다는 목표 하에 싱가포르 기반 레반타 리뉴어블즈(Levanta Renewables)와 해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덴마크 레고, 베트남 빈즈엉에서 US$ 10억 달러 규모 친환경 공장 가동 시작해2024년 4월9일 덴마크 레고는 베트남 호치민 시 근처 빈즈엉에 위치한 자사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동화 시스템을 중국 공장에서 교습받은 수천 명의 전문가를 고용할 전망이다.US$ 10억 달러 규모의 시설로 2026년 초까지 100%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만2400개의 태양광 패널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형태를 추구한다.레고는 2024년 제정된 직접전력구매협약(DPPA)에 따라 재생에너지 생산업체로부터 에너지를 구매하게 된다. 2032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7%로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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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인 후터스(Hooter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1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에서 물가가 오르면서 레스토랑 체인점의 파산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캐나다는 석유제품에 부과하던 이산화탄소 세금과 각종 지방세가 축소되면서 연료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인플레이션을 대응하고 있다.브라질 국영에너지업체는 수입 석유제품의 가격과 정제소 판매 가격이 차이를 보임에 따라 석유제품의 가격을 내리고 있다. ◇ 미국 후터스(Hooters), 텍사스 법원에서 파산 절차 진행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인 후터스(Hooters)는 텍사스 법원에서 파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100개의 점포를 매각할 계획이다.하지만 파산 절차에 돌입했음에도 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탬파, 플로리다, 시카고 지역에서 후터스 점포를 경영하고 있는 점주들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후터스는 섹시한 복장의 여성을 직원으로 채용해 치킨 윙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여성 차별이라는 비판과 각종 법적 소송을 겪고 있다.◇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에너지위원회(The Nova Scotia Energy Board), 셀프 주유 가솔린 가격을 1리터당 17.4센트 인하한 146.5달러로 조정캐나다 노바스코티아에너지위원회(The Nova Scotia Energy Board)는 셀프 주유 가솔린 가격을 1리터당 17.4센트 인하한 146.5달러로 조정했다.셀프 주유 디젤의 가격도 1리터당 11.2달러 하락했다. 석유제품에 부과하던 이산화탄소 세금이 없어지면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겼다.판매세에 대한 지방정부의 몫도 10%에서 9%로 내렸다. 정부는 관세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면서 선제적을 세금을 인하하고 있다.◇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 2025년 4월1일부터 정제소에서 판매하는 디젤 가격 인하브라질 국영에너지업체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는 2025년 4월1일부터 정제소에서 판매하는 디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디젤 1리터당 R$3.55헤알로 0.17헤알, 4.6% 내린 것이다. 2023년 12월 이후 처음을 내린 것이며 2025년 2월1일 연료가격을 6% 인상했었다.석유가격을 내린 것은 3월 동안 판매 가격이 수입패러티가격(PPI)보다 많이 높았기 때문이다. 연료수입업체협회(Abicom)은 가격 차이가 평균 8%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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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광산의 탐사 모습. [출처=오리온 미네랄스 홈페이지]2025년 3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했다. ◇ 오리온 미네랄스,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 시작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프리스카 구리 광산의 브라운필드 공사에 대한 타당성 조사다. 연간 구리 2만2000톤(t)과 아연 6만5000t을 생산하게 되며 자본 비용은 R 75억9000만 랜드(A$ 6억700만 달러)가 지출된다.공사를 시작하고 13개월 후 PCZM(Prieska Copper Zinc Mine)에서 첫 광물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광산 수명은 약 13.2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 팔라딘 에너지,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 철회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했다.50년에 한번 있을법한 폭우로 레인저 하인리치(Langer Heinrich) 광산에 비축된 광석들이 비에 잠겼다. 도로 인프라 시설의 파손으로 가공 시설에 접근이 제한됐다.가공 시설에는 눈에 띄는 파손은 없었으나 주요 광업 기기와 직원의 기동성은 어려움이 있다. 노천 갱도로 물 침투도 접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2025년 3월과 4월에 수송될 물품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상황이 안정되면 운영은 정상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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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로고[출처=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3월11일 지멘스가메(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와 창원 풍력발전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업무착수협약(Early Works Agreement, EWA)을 체결했다.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영업총괄 윤요한 전무, 파워서비스설계/생산총괄 이광열 전무, 지멘스가메사 나셀 생산총괄 펠크 머던 박사(Head of Nacelles)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앞서 2022년 국내 해상풍력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하게 됐다.먼저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공장 내 14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 제조공장 및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설계에 착수한다.지멘스가메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발전기의 나셀 조립 수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 및 인력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멘스가메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풍력사업 부문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28기가와트(GW) 공급 실적을 보유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해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2024년 하반기 진행된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결과 해상풍력 5개 프로젝트와 육상풍력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104MW)에 대한 해상풍력발전기 우선계약협상자로 지멘스가메는 △안마1해상풍력(224MW) △안마2해상풍력(308MW) △반딧불이 부유식해상풍력(750MW)의 우선계약협상자로 선정됐다.해당 프로젝트에 지멘스가메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에서 해상풍력발전기 핵심 기자재인 나셀을 조립해 공급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한 양사 협력 관계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이행 단계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양사 협력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무탄소 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지멘스가메사 펠크 머던 박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은 한국에서 건강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두산은 우리가 한국 해상 풍력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원활한 기술 이전을 보장하고 한국 해상에 14MW급 풍력발전기를 도입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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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의 로고[출처=아누팜 라사얀 X(구 트위터)]2025년 3월1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은 회계연도 2026년부터 한국 다국적 기업에 특수 화학제품을 공급한다.파키스탄 썬더 에너지는 필란드 노키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최첨단 AI 플랫폼을 통신 인프라에 적용시킨다.◇ 인도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 한국 기업과 Rs 92억2000만 루피 상당의 화학제품 공급 10년 의향서 서명해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은 한국 다국적 기업과 특수 화학제품 공급에 대한 10년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회계연도 2026년부터 Rs 92억2000만 루피(US$ 1억6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과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및 전자 부문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첨단 화학 솔루션에 대한 아누팜의 전문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려는 것이다. 참고로 아누팜 라사얀의 주가는 2025년 3월10일 주당 787.00루피로 마감됐다.◇ 파키스탄 썬더 에너지(Thunder Energy Ltd), 필란드 노키아(Nokia)와 양해각서(MoU) 체결파키스탄 인공지능(AI) 플랫폼 썬더 에너지(Thunder Energy Ltd)에 따르면 필란드 통신기업 노키아(Noki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는 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2025(MWC Barcelona 2025)에서 이루어졌다. 썬더 에너지의 최첨단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신 인프라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예측 분석, 자동 에너지 최적화에 활용한다.노키아는 시장에서 입지를 통해 주요 이해 관계자에게 플랫폼을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로 썬더 에너지는 브릴란즈 그룹(Brillanz Group)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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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의 직원 모습. [출처=세플랫 에너지 홈페이지]2025년 3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 나이지리아 세플랫 에너지, 2024 회계연도 매출 US$ 11억1600만 달러로 전년 10억6100 만달러 비교해 5.2% 증가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 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매출은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1조6510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6969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총 수익은 4억799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5억3200만 달러와 비교해 9.8% 감소했다.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총 수익은 7101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3493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루카파 다이아몬드, 2024년 앙골라 룰로 광산 다이아몬드 생산량 2만5341캐럿 집계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순손실은 US$ 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손실 1720만 달러과 대비해 손실을 줄였다.다이아몬든 가격 약세와 생산 문제, 악화된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매출은 54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하락했다.국제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안정성에 의한 다이아몬드 가격 압박과 앙골라 룰로(Lulo)광산의 침수 피해가 생산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광업 지역의 접근을 방해하는 인프라시설 문제도 겪었다.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2024년 판매량은 2만7364캐럿으로 1캐럿당 평균 가격은 198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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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오스트레일리아 애드스타트(Edstart)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교육비 금융솔루션 애드스타트(Edstart)에 따르면 전국 902개 사립학교 분석결과 2025년 3곳의 12학년(Year 12) 수업료가 AU$ 5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가 법을 위반해 회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고 AU$ 27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VSPC는 배터리 양극 분말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2년간 AU$ 6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ANZ)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1억85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에 AU$ 2700만 달러 벌금 부과오스트레일리아 교육비 금융솔루션 애드스타트(Edstart)에 따르면 전국 902개 사립학교 분석결과 2025년 3곳의 12학년(Year 12) 수업료가 AU$ 5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2025년 전국 수업료는 6.03% 상승했으며 가장 비싼 학교 10곳 중 8곳이 시드니에 위치하고 있다. 202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비싼 학교 10곳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위 Geelong Grammar School의 12학년 수업료는 5만2612달러로 2024 5만72달러 대비 5% 인상2위 Kambala School 5만1703달러로 2024sus 4만9825달러 대비 4% 인상3위 The Scots College 5만1258달러로 2024년 4만8320달러 대비 5.4% 인상4위 SCEGGS, 4만9936달러로 전년 대비 5.5% 인상5위 Cranbrook, 4만9521달러6위 The King's School, 4만8731달러로 2024년 4만3560달러 대비 8% 인상7위 Shore, 4만7755달러로 2024년 대비 7.2% 인상8위 Wesley College, 4만7574달러로 2024년 4만4154달러 대비 7.7% 인상9위 Reddam House, 4만7523달러로 2024년 4만3400달러 대비 7.7% 인상10위 Trinity Grammar, 2025년도 12학년 수업료 4만7500달러로 2024년 졸업년도 3만9948달러 대비 6.7% 인상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가 법을 위반해 회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고 AU$ 27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4000억 달러 규모 기금을 운영 중인 AustralianSuper는 회원들의 중복 계좌를 통합하지 않아 수수료와 보험료를 부과해왔다. 약 9만명의 회원은 2013년 7월~2023년 3월까지 수수료 6900만 달러, 투자 수익 손실 등이 발생했다.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VSPC는 배터리 양극 분말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2년간 AU$ 6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매년 양극 분말 250톤(t)을 생산할 수 잇는 시설로 설계될 예정이다. 중국과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을 놓고 경쟁 국면에서 수식성 있는 제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VSPC는 시설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재생에너지기관(Australian Renewable Energy Agency, ARENA)는 VSPC 계획을 독립적인 기술 평가를 거쳐 30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ANZ),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대비 3000만 달러 감소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ANZ)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1억85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감소했다.동기간 순이익은 1억600만 달러로 1억2900만 달러 대비 2300만 달러 감소했다. 엔진 문제 등 항공기 유지관리, 운항 중단에 따른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ANZ는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금은 주당 1.25센트로 전년 2센트 대비 0.75센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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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태국 임펙트 전시 매니지먼트 주식회사(IMPACT Exhibition Management Co., Ltd.)는 무앙 통 타니 지역을 MICE를 목적으로 한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이끌고자 호텔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출처=임펙트 홈페이지]2025년 2월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한다. 필리핀 프리시젼 크레스텍은 2021년부터 이어진 퍼스트젠과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갱신했다.태국 임펙트 전시 매니지먼트 주식회사는 무앙 통 타니 지역을 MICE를 목적으로 한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이끌고자 호텔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 필리핀 프리시젼 크레스텍(Precision Crestec, Inc.), 퍼스트젠(First Gen)과 클린에너지 공급 계약 갱신필리핀 상업용 인쇄업체 프리시젼 크레스텍(Precision Crestec, Inc.)에 따르면 2025년 1월 말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젠(First Gen)과 맺었던 클린에너지 공급 계약을 갱신했다.퍼스트젠은 2021년부터 파시그시에 위치한 프리시젼 크레스텍 시설에 재생에너지 700킬로와트(kW)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자매기업 Pi Energy Inc.와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소비 실황을 확인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프리시젼 크레스텍은 1962년 설립돼 식음료, 전자제품, 제약, 전자상거래 및 소매에 대한 포장업으로 시작된 회사다. 내구성을 갖추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적인 포장방법을 추구한다.◇ 태국 임펙트 전시 매니지먼트, 무앙 통 타니(Muang Thong Thani)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위해 50억 바트 투자태국 전시회사 임펙트 전시 매니지먼트(IMPACT Exhibition Management)는 무앙 통 타니(Muang Thong Thani) 지역을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를 목적으로 한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50억 바트를 투자한다.2024년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를 계획했으나 정부 지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현재 호텔 사업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1000개의 객실을 더할 방침이며 2028년까지 총 객실수를 2000개로 늘릴 계획이다.2025년 5월 예정된 무앙 통 타니에 위치한 핑크 라인 전철 2개 역 개통에 있어 임펙트는 12억 바트를 투입하기도 했다.임펙트에 따르면 2024년 임펙트 아레나(IMPACT Arena)의 전체 예약은 전년 대비 20% 증가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을 능가했다.2025년 3월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 2024년에 대해 IMPACT Growth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의 매출이 25%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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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사임 모터스(Sime Motors)는 2025년 1월10일부터 사임모터스 오토아레나(Sime Motors AutoArena)를 개최했다[출처=사임 모터스 홈페이지]2025년 1월10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다.말레이시아 사임 모터스는 페르바다난 스타디움 말레이시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쿠알라룸푸르 스포츠시티에서 사임모터스 오토아레나를 진행했다.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의 자회사 PT 페르타미나 파워는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의 주식 22억3000만 주를 매입한다.◇ 말레이시아 사임 모터스(Sime Motors), 사임모터스 오토아레나(Sime Motors AutoArena) 개최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사임 모터스(Sime Motors)는 2025년 1월10일부터 사임모터스 오토아레나(Sime Motors AutoArena)를 개최한다.페르바다난 스타디움 말레이시아(PSM, Perbadanan Stadium Malaysia)와 협력을 통해 쿠알라룸푸르 스포츠시티(KL Sports City)에서 열린 최초의 자동차 행사다.1월12일까지 3일 동안 BMW, 미니(MINI), 모토라드(MOTORRAD), 비야디(BYD), 포드, 현대자동차,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등 사임 모터스의 자동차 브랜드와 프리미엄 중고차를 소개한다.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사임 모터스는 PSM의 공식 운영차량으로 쓰일 전기자동차(EV) 2대를 2년 간 제공한다. 국영석유가스회사 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젠타리(Gentari)에서 충전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Pertamina),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iticore Renewable Energy) 지분 20%를 67억 페소에 인수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iticore Renewable Energy)의 지분 20%를 67억 페소에 인수한다.페르타미나의 자회사 PT 페르타미나 파워(PT Pertamina Power Indonesia)가 시티코어의 주식 22억3000만 주를 매입한다.시티코어는 연당 친환경 에너지 1기가와트(GW)를 공급하겠다는 목표 하에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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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홈큐브(Homeqube Pte. Ltd.)의 홍보 이미지[출처=홈큐브 X(구 트위터)]2025년 1월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홈큐브는 2025년 중반에 DIY 주택 건설 키트를 출시한다.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JJ(J(Jujiang Power Technology))는 말레이시아 동종업계 FESB의 지분 40%를 4800만 링깃에 인수했다.◇ 싱가포르 홈큐브(HomeQube Pte. Ltd.), 2025년 1분기 필리핀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 접목시킨 주택 1000채 설립 싱가포르 스타트업 홈큐브(HomeQube Pte. Ltd.)는 2025년 1분기 필리핀에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주택 1000채를 설립할 계획이다.2025년 중반에는 개인이 직접 자신의 집을 지을 수 있는 키트 "DIY QUBE"를 출시할 예정이다. 홈큐브의 시설은 GFRP(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와 같은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다.이동이 용이한데다가 최대 시속 310킬로미터(km)가 되는 강풍을 견딤으로써 필리핀의 혹독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중국 JJ(Jujiang Power Technology Co., Ltd.), 말레이시아 FESB((Fuya Energy Sdn Bhd) 지분 40% 4800만 링깃에 인수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JJ(Jujiang Power Technology Co., Ltd.)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FESB(Fuya Energy Sdn Bhd)의 지분 40%를 4800만 링깃에 인수했다. 이로써 JJ는 모회사 AFujiya(ABM Fujiya Bhd)와 합작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JJ는 자동차에 필요한 납축전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리튬 배터리 생산을 확대한 바 있다. AFujiya 또한 자동차용·저장용 배터리를 제조한다.2019년 10월 JJ와 AFujiya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2023년 9월 5억 링깃 상당의 국내 배터리 제조시설을 열었다. AFujiya의 2024년 1월~9월 매출액은 1억3170만 링깃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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