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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즈호증권(Mizuho Securities)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coronavirus pandemic)으로 인해 석유가격이 마이너스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현재 글로벌 석유 수요는 1일 1억배럴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영향에 따른 경제침체로 석유 수요량이 20%까지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격한 저장용량 초과로 시장에서 1일 약 2000만배럴이 초과될 수 있다.또한 월스트리트 분석가 역시 석유 가격이 수요를 훨씬 초과해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저장용량이 한계점에 도달해 석유 생산업자들이 고객에게 배송비용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석유 산업은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2002년 이후 석유 가격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최악의 국면에 직면해 있다.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US 22달러로 19.2%, 브렌트유(Brent Crude), 멕시칸 바스켓(Mexican Basket)은 9.7%, 22.4% 각각 급락했다.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를 포함한 OPEC바스켓은 1배럴에 30.36달러로 안정적이긴하나 곧 전세계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가격은 급락할 것으로 에상된다.석유공급이 글로벌 석유 저장 용량을 초과하면서 0달러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 이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파산을 초래할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Mizuho▲ 미즈호증권(Mizuho Securit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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