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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뉴질랜드 경제연구소(NZIER)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통과된 유전탐사 금지명령으로 북섬 타라나키(Taranaki)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석유가스탐사 허가를 금지하면서 일자리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연방정부가 석유와 가스 탐사를 금지하면서 2050년까지 타라나키지역 경제에 $NZ 300억달러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손실, 숙련 근로자의 소득 감소, 생활수준의 저하 등이 예상된다. 참고로 타라나키 지역은 북섬에 위치한 지역으로 뉴질랜에서 인구가 10번째로 많다.▲타라나키(Taranaki)지방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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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라나키지역협의회(TRC)에 따르면 쉘타라나키(Shell Taranaki)가 10년전에 금지된 소방용 발포제를 사용해 지역의 지하수를 오염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쉘타라나키(Shell Taranaki)는 글로벌 석유기업 쉘(Shell)의 뉴질랜드 법인 이다.2006년부터 국내에서 화학물질인 PFOS를 함유한 제품의 사용은 금지됐다. 올해 3월 오염조사에서 쉘타라나키(Shell Taranaki)의 위법사실이 발견됐다.현재 지역 내 3곳의 모든 지하수는 식수에 대한 건강 가이드라인를 기준으로한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 쉘타라나키는 자사의 석유 탱크집합소 현장에서 발포제를 제거하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 있는 중이다.이 작업은 8월 중순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 2곳의 하천도 오염된 것으로 밝혀져 타라나키지역협의회(TRC) 및 해당기관은 수산물을 당분간 섭취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에게 통보했다.▲타라나키지역협의회(TR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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