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자동차제조사인 포드 SA(Ford SA)에 따르면 R158억랜드를 투자해 고텡에 위치한 실버톤(Silverton)공장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및 수출 시장을 위한 차세대 차량인 레인저(Ranger), 포드 베이키(Ford bakkie)의 생산을 준비하기 위함이다.신형 레인저는 2022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형 포드 베이키와 더불어 2세대 폭스바겐 아마록(Volkswagen Amarok)의 생산 기반도 실버톤공장에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포드 SA의 실버톤공장은 1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공급망 전체에 걸쳐 1만개의 일자리를 각각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2월 현재 연간 생산 능력인 16만8000대에서 2022년 20만대 이상으로 생산 능력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산업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포드 SA는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포드(Ford Motor Company)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이자 자회사이다.▲포드 SA(Ford Motor Company of Southern Africa, Ford SA) 홈페이지

미국 글로벌자동차제조사 포드(Ford)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포드레인저(Ford Rangers) 5만9000대를 리콜조치했다.2016년 7월 12일~2017년 12월 7일 사이 판매된 포드레인저가 리콜 대상이며 연기 또는 화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부속품을 확보할 때까지 운전자는 차량 메뉴얼에 따라 경고표시가 발생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에는 재규어랜드로바도 에어백 겨함으로 인해 1만7000대를 리콜조치한 바 있다. ▲포드(Ford) 로고

베트남 자동차업체인 포드베트남(Ford Vietnam)은 2016년 5월 자동차 판매량이 23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력 차종인 Ranger, Ecosport, Transit 등이 매출증가세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