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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일간지 중 하나가 사이버 공격을 당해 일부 기자의 이메일 주소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철강업체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으로 경쟁력이 하락해 직원을 대량으로 해고했다. 무역 장벽이 해소되지 않는 한 경영 정상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는 플라잉카에 대한 투자를 확대 중이다. 국내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운영업체와 대규모 기체 인도계약도 체결했다.▲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의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소속 기자의 이메일 주소가 사이버 공격을 당해 조사 진행 중미국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소속 기자의 이메일 주소가 사이버 공격을 당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년 6월12일 목요일 사이버 공격을 파악했다.소수 기자의 정보에 대한 승인 받지 않은 접근이 있었으며 잠재적으로 외국 정부의 작업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 공격을 받은 기자는 국가안보와 경제정책 관련 팀이다.2022년 오스트레일리아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에서도 뉴 탭을 활성화시킨 후 개인정보를 해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캐나다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Long Products Canada), 해일턴 와이어 생산 공장의 폐쇄로 153명의 직원 해고룩셈부르크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Long Products Canada)에 따르면 해일턴 와이어 생산 공장의 폐쇄로 153명의 직원을 해고한다.작업의 효율성과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몬트리올 공장에서 모든 작업이 진행 중이다.미구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캐나다산 철강 제품에 대해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제 아르셀로미탈의 직원은 약 2000명에 달한다.◇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204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만 대의 플라잉카 운영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는 204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만 대의 플라잉카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회사인 이브(Eve)가 전기수직이착륙(eVTOL)기를 개발 중이다.이브는 최근 브라질 사웅파울루에서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운영업체인 리보(Revo)와 50대의 eVTOL을 US$ 2억5000만 달러에 판매하기로 계약했다.시제기는 2025년 중반에 완성한 이후 2025~2026년 사이에 인증을 받고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브는 바퀴가 달린 랜딩기어, 최적화된 모듈러 캐빈, 혁신적인 상승 및 추진 시스템, 고효율 모듈러 날개, 직관적인 조종석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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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의 의류소매업체는 3주 전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막대한 매출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프랑스 철강업체의 경영 부진으로 약 600명의 직원을 해고할 방침이다. 프랑스 정부는 철강업체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고 있지만 국유화는 고려하지 않는다.아일랜드 환경단체는 정부가 LNG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허가한 것은 탈탄소정책에 위배한다고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절감할 계획이다.▲ 영국 의류유통업체인 막스 앤 스펜서(Marks & Spencer)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막스 앤 스펜서(Marks & Spencer), 3주 전에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영국 의류유통업체인 막스 앤 스펜서(Marks & Spencer)은 3주 전에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고객의 전화번호, 집 주소, 출생일 등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다.잠재적 유출 위험성이 높은 정보는 온라인 주문 이력도 포함하지만 카드 정보나 계좌 비밀번호는 유출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이번 개인정보 유출로 1주에 £4300만 파운드의 판매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3월30일 기준 940만 명의 온라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프랑스 정부가 국유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프랑스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국유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롱 대통령이 재정 지출을 이유로 이러한 투자를 거부했기 때문이다.경영 실적 부진을 이유로 북부 지역에서 가동하고 있는 7개 공장에서 약 60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2024년 연말까지 덩케르커 철강공장의 탈탄소 프로젝트에 € 18억 유로를 투자하려던 계획도 연기했다.아스셀로미탈은 유럽위원회(EC)에 투자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유럽철강계획을 조속하게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 아일랜드 아일랜드 환경의 친구들(Friends of the Irish Environment), 샤논 LNG프로젝트를 재고 요구아일랜드 환경단체인 아일랜드 환경의 친구들(Friends of the Irish Environment)은 샤논 LNG프로젝트를 재고하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2025년 3월 600메가와트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의 건설을 허가했기 때문이다.환경단체는 정부가 아일랜드 법률과 유럽연합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4 정부 기후행동계획(Climate Action Plan 2024)에서 탄소 예산과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다.아일랜드 정부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하지만 가스 화력발전소가 이러한 정부의 계획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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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출처=CIA]6월 2주차 오스트레일리아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지역사회 근로자들이 고용주와 관계없이 장기 근속 휴가를 이용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했다. 30세 미만 근로자 30%인 70만 명이 급여와 직업 만족도 보단 행복을 우선 순위에 두면서 직업 병경을 고려하고 있다.○ RMIT, 30세 미만 근로자 30%인 70만 명이 직업 변경 고려... Z세대와 밀레니얼(M) 세대가 직업을 변경하려는 가장 큰 동기는 급여와 직업 만족도 등 충성심보다 행복이 더 중요○ 코어데이타(CoreData), 6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 향후 20년 동안 AU$ 3조5000억 달러 자녀에 상속 전망… 생산성위원회(Productivity Commission)조사, 2018/19년 평균 상속 금액 12만5000달러, 수령인 나이 평균 50세○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지역사회 근로자들이 고용주를 바꾸든 상관없이 장기 근속 휴가 이용할 수 있는 법안 도입… 해당 부문 7년 근무 후 6주 유급 휴가 할당, 연공서열, 임시적, 파트타임, 정규직 관계 없이 해당○ NAB(National Australia Bank), 2023년 11월 이후 기업 신뢰지수(BCI) 0포인트 유지했으나 4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 3포인트 기록… 소매업 및 기타 소비자 관련 부문 지출이 하락해 기업실적 부진 전망○ 채용대기업 헤이스(Heys), 근로자 77%가 새로운 일을 찾고 있거나 향후 12개월 내 찾을 계획… 급여 불만족(40%), 급여가 개인 성과 미 반영(73%) 등 생활비, 승진 기회 부족, 열악한 직장 문화, 열악한 경영, 개인 환경 변화 등이 주요 요인○ 라이온 오스트레일리아(Lion Australia), 8월 말 1993년 인수한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 맥주 생산기업 Malt Shovel Brewery 문 닫을 예정… 2019년 이후 전체 생산량 1억 리터 감소 및 맥주 소비량 지속적 감소 영향▲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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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오스트레일리아RMIT대학(RMIT University)에 따르면 리튬(lithium) 등 광물질 및 다양한 금속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제성이 낮다며 비판을 받던 희귀광물이 많이 포함된다.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저장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새로운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붐이 일으날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국내 글로벌 광산기업들은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미래 광업의 붐을 일으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리튬 및 광물질 자원이 풍부한 노던테리토리(NT)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의 주정부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 신생 광물 채굴사업을 지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광물질 원자재만 수출하지 말고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기업들을 육성할 필요성이 높다. 정제 및 원료 농축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RMIT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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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RMIT)에 따르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를 이용해 인터넷 속도를 100배나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연구는 로열멜버른공과대의 Haoran Ren 박사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특수하게 꼬여진 형태의 가벼운 광선을 이용해 발명된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는 더 많은 데이터와 처리 과정 등을 매우 빠르게 부호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가 슈퍼급 속도를 실현할 지금껏 찾지 못했던 핵심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울트라급 고속데이터통신망(브로드밴드)을 위한 통신 수단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에 대한 연구 논문은 최근 국제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됐다.▲로열멜버른공과대(RMIT)의 초소형광통신망 장치 연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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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RMIT University)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RMIT University)은 마이크로비즈(Microbeads)에 의한 해양의 독성 화학 물질 오염으로 물고기가 오염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식탁에 오르는 생선 및 해산물이 Microbeads에 오염되어 있다.Microbeads는 미세한 알갱이 또는 조각으로 절연한 플라스틱으로 이를 활용한 제품으로는 얼굴 및 전신 각질 제거용 화장품인 스크럽크림, 치약, 베개 속 내용물, 손톱 장식품 및 매니큐어, 문구류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된 후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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