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KB 봄"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14년 이후 11년째 예체능 지원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후원은 2014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봄(Seeing & Spring)'으로 시작됐다.이후 이 사업은 체육지원사업 '점프(JUMP)'까지 확장됐다. 2025년 음악교육 지원사업인 '알레그로(AlleGrow)'까지 확대됐다. KB국민카드의 후원사업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가능성과 사회참여를 돕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김재관 대표가 “돌봄과 포용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2026년에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봄(Seeing&Spring)’▲ 손우진 학생(15세)이 서양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출처=KB국민카드] 15세 손우진 학생은 자폐성 장애 진단을 받고도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붓을 쥐는 것조차 낯설었지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를 통해 서양화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아내기 시작했다.우진학생의 어머니는 "그림을 이야기할 때 우진이의 눈빛은 세상 누구보다 반짝인다"며 "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봄(Seeing &Spring)’은 우진이 같은 아이들이 작가라는 꿈을 향해 한 계단씩 올라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소중한 기회다"고 전했다.손우진 학생의 멘토로 함께해 온 이선화 강사(대전 드림나무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는 "아이들이 작가로 자라날 수 있다는 믿음을 처음 준 게 바로 이 사업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단순한 미술수업이 아니라 아이가 표현력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교육이다"며 봄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출발점이 되었음을 강조했다.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
2025-11-06▲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신상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 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국내에 도입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Leqembi)’ 치료를 보장하는 ‘표적치매 약물 치료비’와 간병인 지원 일당 보장 확대를 통해 치료 단계부터 장기 돌봄 리스크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레켐비’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항체 치료제로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다.그러나 월 200~300만 원에 달하는 비싼 치료 비용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표적치매 치료제 투약 시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KB손해보험은 ‘간병인 지원 일당’의 보험료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고 간병비 상승 추세를 고려해 체증형 보장 구조를 새롭게 도입했다.아울러 기존 치매 간병보험에 탑재된 △치매 진단비 △치매 CDR 검사 지원비 △치매 MRI·CT·PET 검사 지원비 △치매 통원 일당 △치매 재활 치료 △치매 정신요법 치료 △치매 특정 약물 치료비(급여) 등의 특약도 탑재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 및 돌봄 영역까지 치료 전(全)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보장체계를 구축했다.KB손해보험은 이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 출시에 맞춰 기존 치료력으로 인해 보험
-
2025-10-05▲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아동 야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야간 연장 돌봄 사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중 일부를 밤 12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부모의 부재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야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야간에 근무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이번 협업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두텁게 만드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야간 연장 돌봄 사업에 지원한다.이 예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야간 귀가 시 안전사고 책임보험 가입 △등·하원 차량 운행 지원 △침구류, 냉난방 장비 구비 △노후 시설 환경개선 등 인프라 개선 및 이용자인 보호자와 야간 종사자들을 위한 △이용자 원스탑 안내 체계 △종사자 소진 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KB금융은 돌봄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2024년 소상공인의 저출생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주요 8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아이돌봄 서비스 및 육아휴직자 대체 인건비 등을 지원했고 학교 현장에서는 초등 돌봄교실 신·증설과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을 지원했다.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rsquo
-
▲ KB금융그룹 건물[출처=KB금융그룹]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에 따르면 2025년 5월16일(금)까지 국내선물옵션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는 KB증권의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2024년 9월4일 ~ 2025년 3월4일 기간 동안 미거래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를 신청한 국내 개인 고객에게 조건 충족시 1인당 최대 12만 원의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파생쿠폰 2만 원을 제공한다.추가로 선물 100억 원 이상 또는 옵션 5억 원 이상 약정한 고객 선착순 각 250명에게 5만 원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영업점 계좌의 KOSPI200선물 온라인 거래 기준수수료를 0.0098퍼센트(%)에서 0.0009%로 낮추는 등 최대 90%의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이벤트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상이하며 이 할인 혜택은 이벤트를 신청한 다음 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이번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는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벤트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선물옵션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 한다.KB증권 고영륜 WM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신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ld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