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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교통부(MOT) 로고싱가포르 교통부(MOT)에 따르면 성인 이지링크(EZ-Link) 교통카드 시스템 연장에 S$ 400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컨세션 카드와 별개의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컨세션 카드는 아동, 노인, 유학생 등에게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다. 컨세션 카드의 시스템은 계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반면 이지링크 교통카드의 시스템 운영 기한은 2024년 만료될 예정이다. 최소한 2030년까지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새로운 하드웨어와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있다.육상교통부(LTA)는 2024년 1월9일 이지링크와 NETS 플래시페이(NETS FlashPay) 교통카드 이용자는 2024년 6월까지 심플리고(SimplyGo) 플랫폼으로 이전하라고 당부했다.높은 이용자 불만과 기술적 문제로 기존의 시스템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23년 1월31일을기준 성인 통근자의 약 70%가 심플리고 플랫폼으로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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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내 식당체인업체인 호커센터(hawker center)와 전자결제서비스에 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현재 호커센터는 야외형 식당으로 일반 레스토랑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이러한 인식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카드결제보다는 현금결제를 우선으로 했고 이것이 관습화됐다.하지만 해외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편리한 결제수단의 필요성은 제고됐다. 결국 무현금 결제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지링크사는 해당시장에 진입한 것이다.당사는 일찍이 편의점 결제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교통카드의 다용도 전략을 추구해왔다. 지난해 호커센터에서 QR코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해당사업을 구상했다.전자결제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일반 교통카드 외에 우대용, 학생용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며 첫 시행단계에서는 국내 30개 센터의 1000여개 상점에만 적용된다.▲이지링크(EZ-Li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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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는 2016년 8월 전자식도로통행세(ERP)에 대한 '카드리스(cardless) 후불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결제시스템은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으로 구성된 '이지페이(EZ-Pay)'다.직불 및 체크카드는 계좌잔고에 따라 선결제 여부가 결정되지만 이지페이는 후불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사항이 해소된다. 또한 모바일앱(등록 필요)을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현재는 시티뱅크(Citibank) 카드소지자에 한해 해당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어 카드이용에 대한 확장성이 제한된다. 향후 2017년 내로 타은행 카드에 대해서도 이지페이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지링크 홈페이지 중 ERP 후불제 서비스 소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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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 2016년 '근거리무선통신(NFC)'칩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교통요금·식품비 결제 가능...고객의 소비편의성 향상목적이며 NFC-SIM카드가 내장된 신규 교통카드(EZ-Link)도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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