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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스카이트랙 세계 공항 어워드(2024 Skytrax World Airport Awards)에서 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은 2024년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2024)로 선정됐다. [출처=스카이트랙 홈페이지]2025년 4월10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서비스와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방정부인 케이프타운시(The City of Cape Town)에 따르면 2025년 4월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미루고 임시 면허증을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원석 채굴량은 2023년 대비 9% 상승했다. ◇ 스카이트랙스, 2025 스카이트랙 세계 공항 어워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아프리카 최고 공항으로 선정 글로벌 공항 및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따르면 2025 스카이트랙 세계 공항 어워드(2025 Skytrax World Airport Awards)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Cape Town International Airport)을 아프리카 최고 공항으로 뽑았다.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은 △아프리카 최고 공항(Best Airport in Africa) △아프리카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Best Airport Staff Service in Africa) △아프리카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Cleanest Airport in Africa)의 3개 부문에 선정됐다.남아공 더반(Durban)에 위치한 킹 샤카 국제공항(King Shaka International Airport)은 아프리카 최고 지역 공항(Best Regional Airport in Africa)으로 선정됐다.스카이트랙스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글로벌 100개국 575개 공항의 공항 승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순위를 선정했다.참고로 2025 스카이트랙스의 최고의 공항 상위 20위는 △1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Singapore Changi Airport) △2위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3위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4위 인천 국제공항 △5위 나리타 국제공항(Narita International Airport) 등으로 조사됐다.다음으로 △6위 홍콩 국제공항(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7위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Paris Charles de Gaulle Airport) △8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Rome Fiumicino Airport) △9위 뮌헨 국제공항(Munich Airport) △10위 취리히 공항(Zurich Airport)이 선정됐다.△11위 두바이 국제공항(Dubai International Airport) △12위 헬싱키 반타 공항(Helsinki-Vantaa Airport) △13위 벤쿠버 국제공항(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14위 이스탄불 국제공항(Istanbul Airport) △15위 빈 국제공항(Vienn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나타났다.△16위 멜버른 공항(Melbourne Airport) △17위 주부 국제공항(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18위 코펜하겐 국제공항(Copenhagen Airport) △19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Amsterdam Schiphol Airport) △20위 바레인 국제공항(Bahrain International Airport) 순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 지방정부인 케이프타운시(The City of Cape Town)에 따르면 2025년 4월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미루고 임시 면허증을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운전면허증 프린트기가 다시 고장나며 새로운 운전면허증의 발급과 재발급 신청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1월부터 국내의 유일한 프린터기는 가동을 멈췄다.2025년 1월부터 케이프타운시는 새로운 운전면허증 신청을 약 6만건 접수했으나 완료 건수는 0건이다. 프린터기의 부품을 해외에서 입수해야 하기에 면허 발급이 재가동될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 2024년 앙골라 룰로(Lulo) 광산 원석 채굴량 2023년 대비 9% 상승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원석 채굴량은 2023년 대비 9% 상승했다.7년 연속으로 채굴량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4년 다이아몬든 원석 채굴량은 24만9000캐럿으로 2023년 22만8400캐럿과 비교해 증가했다.2024년 원석 1캐럿당 가치는 US$ 1581달러로 2023년 12월 1캐럿당 1897달러와 대비해 17% 하락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10큐빅미터당 4.30캐럿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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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의 직원 모습. [출처=세플랫 에너지 홈페이지]2025년 3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 나이지리아 세플랫 에너지, 2024 회계연도 매출 US$ 11억1600만 달러로 전년 10억6100 만달러 비교해 5.2% 증가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 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매출은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1조6510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6969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총 수익은 4억799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5억3200만 달러와 비교해 9.8% 감소했다.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총 수익은 7101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3493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루카파 다이아몬드, 2024년 앙골라 룰로 광산 다이아몬드 생산량 2만5341캐럿 집계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순손실은 US$ 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손실 1720만 달러과 대비해 손실을 줄였다.다이아몬든 가격 약세와 생산 문제, 악화된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매출은 54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하락했다.국제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안정성에 의한 다이아몬드 가격 압박과 앙골라 룰로(Lulo)광산의 침수 피해가 생산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광업 지역의 접근을 방해하는 인프라시설 문제도 겪었다.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2024년 판매량은 2만7364캐럿으로 1캐럿당 평균 가격은 198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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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의 다양한 색의 다이아몬드 원석 이미지. [출처=드비어스 엑스(X) 계정] 2025년 2월3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앙골라와 보츠와나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 2024년 4분기 매출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했다.2024년 4분기 1캐럿당 평균가는 1251달러로 2023년 동기간 대비 80% 인하됐다. 2024년 4분기 다이아몬드 판매량은 8016캐럿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했다.판매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큰 원석의 비중이 낮아 평균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10.8캐럿 이상의 원석 생산량은 77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3% 급증했다.루카파 다이아몬드는 2025년 1분기 동안만 10.8캐럿 이상의 원석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츠와나 정부, 2024년 1월 영국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 도달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근시일 내로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보츠와나 정부는 드비어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영 광업회사인 뎁츠와나(Debswana)를 운영하고 있다.양측의 장기간 파트너십을 보장하며 세부사항을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새로운 정부의 안정화를 기다리고 있어 계약 체결은 완료되지 않았다.보츠와나 정부는 랩 다이아몬드에 의한 산업 경쟁과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국내 천연 원석의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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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가 운영하는 광산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12월2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5년 초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지분을 추가 인수할 계획이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 2025년 초 앙골라 룰로(Lulo) 광산 지분 추가 인수할 계획오스트레일리아 광산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5년 초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지분을 추가 인수할 계획이다.광산의 탐사 역량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앙골라 정부와 함께 광산의 지분율을 기존의 39%에서 51%로 높이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루카파 다이아몬드는 앙골라 정부와 협업을 체결하며 2015년부터 룰로 광산의 운영을 개시했다. 2024년 3분기 룰로 광산에서 매출액은 US$ 1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86% 급증했다.2024년 3분기 룰로 광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 원석의 평균 가격은 1캐럿당 3033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다이아몬드 산업은 매출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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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서 2024년 7월 앙골라 룰로(Lulo) 광산에서 채굴한 176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의 이미지. 해당사에서 2024년 동안 채굴한 5번째 100캐럿 이상 다이아몬드이다. [출처=루카파 다이아몬드 엑스(X) 계정]2024년 10월2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통계와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연구소인 PMBEJD(Pietermaritzburg Economic Justice and Dignity)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가 국내에서 식료품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 매출액은 US$ 1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86% 급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PMBEJD, 2024년 9월 기준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가 국내에서 식료품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연구소인 PMBEJD(Pietermaritzburg Economic Justice and Dignity)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가 국내에서 식료품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2024년 9월 필수 식품 44개를 포함한 평균 장바구니 비용은 R 5255.68랜드로 2023년 9월과 비교해 1.9% 인상됐다. 2024년 8월 대비 0.5% 상승했다.44개 필수 식품 중 양파를 포함한 13개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인하된 반면 31개 식품은 가격이 인상됐다. 이 중 △토마토 32% △강낭콩 30% △달걀 21%으로 전년 대비 두자릿수로 상승했다.◇ 앙골라 SODIAM, 2024년 3번째 입찰에서 US$ 1290만 달러 가치 다이아아몬드 원석 판매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 매출액은 US$ 1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86% 급증했다.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원석 평균가는 1캐럿당 3033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188% 이상으로 상승됐다. 2분기 홍수 발생에도 룰로 광산의 생산량은 2023년 3분기 7058캐럿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앙골라 다이아몬드 거래기업인 SODIAM(Sociedade de Comercialização de Diamantes)에 따르면 2024년 3번째 입찰에서 US$ 1290만 달러 가치의 다이아아몬드 원석을 판매했다.해당 입찰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다이아몬드 원석 경매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함께 앙골라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진행됐다.TAGS는 앙골라 내 광산 7개에서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 루안다 입찰에는 10.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44개가 공개됐으며 이 중 42개가 판매됐다.글로벌 다이아몬드 시장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루안다 입찰에 국제 다이아몬드 제조기업 38개가 참여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양사는 향후 앙골라의 다이아몬드 산업 성장을 목표로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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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ADNOC 홈페이지] 2024년 9월 중동 광업 주요동향은 석유와 광업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Dragon Oil Holdings LLC)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시가바트(Ashgabat)에 새로운 지역 거점을 오픈했다.해외 지역 거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25년 이상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운영하며 석유 및 가스 부문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내 석유 생산량은 약 6만 배럴이다. 2029년까지 블루수소(Blue Hydrogen) 산업 개발 등 투르크멘 시장의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드래곤 오일은 2025년 말까지 운영 국가의 석유 총생산량을 기존 1일 18만 배럴에서 25만 배럴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협업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Baytown)에 저탄소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ADNOC는 해당 시설의 지분 35%를 보유한다.미국 내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98%까지 제거해 탄소 중립에 거의 가까운 저탄소 수소를 1일 10억 큐빅피트까지 생산할 계획이다.저탄소 암모니아 생산량은 연간 100만 톤(t) 이상으로 전망된다. 2025년 최종투자결정(FID)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부터 스타트를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전략적 투자는 저탄소 에너지원을 넓히고 저탄소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Dragon Oil Holdings LLC)의 투르크메니스탄 첼켄 계약 구역(Cheleken Contract Area)의 유전 지도. [출처=드래곤 오일 홈페이지] ○ 아랍에미리트 자유무역지역인 두바이종합상품센터(DMCC)에 따르면 미국 보석 산업 정보 기업인 라파포트 다이아몬드(Rapaport Diamond Corporation)와 함께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5일까지 가공된 다이아몬드 경매를 진행한다.두바이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경매다. 가공된 다이아몬드 입찰 수는 3200개 이상으로 총 5만 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판매 대상이다.라파포트 경매는 DMCC의 관공서인 두바이 다이아몬드 거래소(DDE)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어들을 위해 입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랍에미리트 정책 위원회인 SCFEA(Supreme Council for Financial and Economic Affairs)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탐사권을 양여했다.페트로나스와 3번째 탐사계약 체결로 수도 아부다비(Abu Dhabi)의 알다프라(Al Dhafra) 지역에 위치한 육상 블록2(Onshore Block 2)를 개발한다.계약에 따라 페트로나스는 7320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육상 블록2에 대한 탐사권을 100% 소유한다. 탐사 운영에는 최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에너지 자원 개발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는 중국 조선국영기업인 중국선박그룹(CSSC)과 QC-맥스(QC-Max) 선박 6대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카타르 에너지 홈페이지] ○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요소(비료) 생산량을 1240만 톤(t)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기존의 요소 생산량 600만t에서 2배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대규모 요소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메사이드 산업지역(Mesaieed Industrial City) 내에 암모니아 생산 라인 3곳과 새로운 요소 생산 시설 4곳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요소 생산국으로 성장해 국제식량 생산과 안보에 기여하고 기존의 인프라 시설을 석유화학과 비료 산업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선박그룹(CSSC)와 QC-맥스(QC-Max) 선박 6대를 추가 발주했다.추가 계약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주문 대수는 총 128대로 이중 QC-맥스 대형 선박은 24대이다.QC-맥스 선박은 CSSC의 자회사인 후동중화조선소(Hudong-Zhonghua Shipyard)에서 생산한다. 선박 1대당 수용량은 27만1000큐빅미터로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은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출처=카타르 페트롤리엄 홈페이지] ○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카타르 페트롤리엄의 에너지 부문 공급사슬 개발 프로그램인 TAWTEEN 현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카타르의 국내 산업 및 식품용 소금 수요와 수출용 소금 수요를 충족할만큼 자급자족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식품용 소금 외에도 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산업용 소금도 생산될 계획이다. 생산시설의 건설 비용은 10억 리얄로 예상된다.Q솔트는 카타르 석유화학 기업인 MPHC(Mesaieed Petrochemical Holding Company)와 카타르 국영 산업투자기업인 QIMC(Qatar Industrial Manufacturing Co), 튀르키예 투자기업인 아틀라스 투자계획(Atlas Yatirim Planlama)의 협업벤처로 운영된다.지분 보유율은 △MPHC 40% △QIMC 30% △아틀라스 투자계획에서 3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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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은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출처=카타르 페트롤리엄 홈페이지] 2024년 9월25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기업 경영과 광업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자유무역지역인 두바이종합상품센터(DMCC)에 따르면 라파포트 다이아몬드(Rapaport Diamond Corporation)와 함께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5일까지 가공된 다이아몬드 경매를 진행한다.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2025년 3월1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항공 노선 1일 4회 운항 계획아랍에미리트 자유무역지역인 두바이종합상품센터(DMCC)에 따르면 미국 보석 산업 정보 기업인 라파포트 다이아몬드(Rapaport Diamond Corporation)와 함께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5일까지 가공된 다이아몬드 경매를 진행한다.두바이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경매다. 가공된 다이아몬드 입찰 수는 3200개 이상으로 총 5만 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판매 대상이다.라파포트 경매는 DMCC의 관공서인 두바이 다이아몬드 거래소(DDE)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어들을 위해 입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5년 3월1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항공 노선을 1일 4회 운항한다.2024년 9월1일 두바이와 요하네스버그 노선의 일일 2회 운항의 연장선상으로 남아공 노선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남아공 노선에 대한 관광업과 비즈니스 승객 수요가 성장하며 항공 노선의 연결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 승객 수요와 더불어 남아공으로의 화물 수송 수용력도 1주에 300톤(t)으로 늘릴 계획이다.참고로 에미레이트는 1997년 남아공 항공사인 남아프리카 항공(South African Airways)과 코드셰어를 체결했다.◇ 카타르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소금 생산기업인 Q솔트 양해각서(MoU) 체결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카타르에너지의 에너지 부문 공급사슬 개발 프로그램인 TAWTEEN 현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카타르의 국내 산업 및 식품용 소금 수요와 수출용 소금 수요를 충족할만큼 자급자족 비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식품용 소금 외에도 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산업용 소금도 생산될 계획이다. 생산시설의 건설 비용은 10억 리얄로 예상된다.Q솔트는 카타르 석유화학 기업인 MPHC(Mesaieed Petrochemical Holding Company)와 카타르 국영 산업투자기업인 QIMC(Qatar Industrial Manufacturing Co), 튀르키예 투자기업인 아틀라스 투자계획(Atlas Yatirim Planlama)의 조인트벤처로 운영된다.지분 보유율은 △MPHC 40% △QIMC 30% △아틀라스 투자계획 30%로 각각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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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의 앙골라 룰로(Lulo) 광산. [출처=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 엑스(X) 계정]2024년 8월 4주차 앙골라 경제는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 매출액은 US$ 2720만 달러로 집계됐다. ○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 매출액은 US$ 2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룰로 광산의 매출량이 1만3761캐럿으로 전년 대비 4%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평균 가격은 1캐럿당 1976달러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15% 인하됐다.2024년 상반기 전체 손실액은 130만 달러였다. 다이아몬드 시장의 둔화로 가격 하향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2024년 1분기 동안 2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됐으나 2분기 동안 서서히 축소됐다. 2024년 상반기 동안 1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수요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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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몸바사(Mombasa) 항구에 도착한 연료 선박. [출처=우간다석유공사(UNOC) 엑스(X) 계정] 2024년 8월 아프리카 광업 주요동향은 석탄과 구리, 석유, 다이아몬드를 포함한다. 중국 에너지 기업인 키네틱 개발 그룹(Kinetic)에 따르면 남아공 석탄 개발 기업인 MC 광업(MC Mining)의 운영 주도권을 US$ 9000만 달러(R 16억 랜드)에 인수했다.우간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북부와 북동부 2개 지역의 원유 및 가스 매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지역은 각각 모로토-카담 분지(Moroto-Kadam Basin)과 교가 분지(Kyoga Basin)로 초기 원유 탐사 연구를 시작했다.○ 남아공 구리 채굴기업인 코퍼 360(Copper 360)에 따르면 41년 만에 처음으로 리트버그(Rietberg) 구리 광산의 갱내 채굴을 시작했다.리트버그 구리 광산은 노던케이프주(Northern Cape) 오키에프(Okiep) 구리 지구에 위치한다. 다수의 광업 기업들이 보유하다 1983년 운영을 중단했다.현재 매월 생산 목표량은 1만2000톤(t)이다. 건설 중인 2차 가공시설이 완공되면 향후 4개월 동안 매월 4만5000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광산 및 금속가공 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남아공 국내 금광 주변의 불법 채굴 사건은 581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41% 급증했다.2024년 1분기 시바니 스틸워터의 보안 서비스가 확인한 구리 케이블 절도 등 불법 채굴 및 범죄 건수는 247건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12%로 대폭 늘어났다.자마 자마(Zama Zamas)로 불리는 불법 광부들은 남아공 국내 이민 노동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레소토와 모잠비크 국적자가 많다.높은 수준의 금 가격으로 범죄가 늘어난 것과 함께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보안 경계가 높아지며 검거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에너지 기업인 키네틱 개발 그룹(Kinetic)에 따르면 남아공 석탄 개발 기업인 MC 광업(MC Mining)의 운영 주도권을 US$ 9000만 달러(R 16억 랜드)에 인수했다.MC 광업의 지분 51%를 인수할 계획이며 크란쉐 2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키네틱 그룹의 철강 및 발전소용 석탄 공급선의 다양화 전략으로 봐야 한다.MC 광업의 주요 자금원은 콰줄루나탈(KwaZulu-Natal)주 우잇코모스트 탄광(Uitkomst Colliery)이다.○ 앙골라 다이아몬드 거래기업인 SODIAM(Sociedade de Comercialização de Diamantes)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다이아몬드 원석 경매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US$ 2160만달러 규모의 특수 다이아몬드 원석 입찰을 진행했다.2번째로 진행하는 협업 입찰로 아프리카 5개국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입찰됐다. 다이아몬드 원석 46개에 대한 입찰 제안 건수는 33개였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회사(Lucapa Diamond Company)의 앙골라 룰로(Lulo) 광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 원석 6개가 판매됐다.원석 6개 중 Type IIa 화이트 다이아몬드 5개는 각각 195, 89, 68, 51, 28캐럿에 핑크 다이아몬드는 14캐럿이다. 총 447캐럿으로 입찰가 1240만 달러로 1캐럿당 평균 2만7700달러로 판매됐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앙골라 룰로(Lulo) 광산에서 176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채굴했다.룰로 광산이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8번째로 가장 큰 원석이다. 2024년 동안 5번째로 발견된 10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원석이기도 하다.2024년 2분기 룰로 광산 매출액은 US$ 178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 감소했다. 2024년 2분기 판매량은 5016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0% 축소됐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 매출액은 US$ 27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룰로 광산의 매출량이 1만3761캐럿으로 전년 대비 4%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평균 가격은 1캐럿당 1976달러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15% 인하됐다.2024년 상반기 전체 손실액은 130만 달러였다. 다이아몬드 시장의 둔화로 가격 하향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2024년 1분기 동안 2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됐으나 2분기 동안 서서히 축소됐다. 2024년 상반기 동안 1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수요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Lucapa Diamond Company)의 앙골라 룰로(Lulo) 광산. [출처=루카파 다이아몬드 컴퍼니 엑스(X) 계정]○ 우간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북부와 북동부 2개 지역의 원유 및 가스 매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지역은 각각 모로토-카담 분지(Moroto-Kadam Basin)과 교가 분지(Kyoga Basin)로 초기 원유 탐사 연구를 시작했다.이번 조사를 통해 상업적 원유 및 가스의 개발 가능성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원유 매장량은 65억 배럴로 조사됐다.20년 전 국내 앨버트 지구(Albertine Graben) 분지에 원유 매장량이 확인됐음에도 본격적인 생산 개발은 2025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유전 개발 전략과 세수 문제에 대한 석유 기업과 갈등, 인프라시설 및 자금 부족 문제로 몇 년간 상업적 생산이 지연됐다.○ 우간다 국영석유기업인 우간다석유공사(UNOC)에 따르면 연료 수입분 부족으로 탄자니아에서 추가로 석유를 수입했다.2024년 7월부터 케냐 몸바사(Mombasa)항에서 우간다 수도 캄팔라(Kampala)로 직접 연료 수입을 시작했음에도 내수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추가 비용을 들여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추가로 연료를 수입해 국내 석유 수요 17만4000톤(MT)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우간다 국내의 1일석유 제품 소비량은 700만 리터로 전년 대비 7% 소비량이 상승했다. 경제가 회복되며 석유 소비량이 확대되는 중이다.○ 캐나다 다이아몬드 탐사 및 광업 회사인 루카라 다이아몬드(Lucara Diamond Corp)에 따르면 보츠와나 카로웨(Karowe) 광산에서 2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을 채굴했다.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중 2번째로 큰 원석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원석으로 알려진 컬리넌 다이아몬드(Cullinan Diamond)는 3106캐럿이었다.2017년에 도입한 엑스레이 전파기술(XRT)을 활용해 파손 없이 원석을 발견하고 채굴할 수 있었다. 이번 다이아몬드 원석은 벨기에 다이아몬든 커팅 및 기술 기업인 HB 앤트워프(HB Antwerp)에 구매/용역제공계약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츠와나 카로웨(Karowe) 광산에서 2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됐다. [출처=루카라 다이아몬드(Lucara Diamond Corp) 홈페이지] ○ 시에라리온 광산 기업인 미야 광산업(Meya Mining)에 따르면 2024년 8월20일 미야(Meya) 광산에서 391.45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채굴했다.다이아몬드 타입 IIa 원석으로 본래 크기는 514.99캐럿이었다. 광석에서 추출하는 과정에 3조각으로 나뉘어졌다.미야 광산의 운영을 시작한 이후 2번째로 발견된 100캐럿 이상 다이아몬드이다. 2017년 채굴된 476.98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은 이후 US$ 1650만 달러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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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스타트업 PostEx 홍보 이미지[출처=PostEx 홈페이지]2024년 8월 4주차 파키스탄 경제는 현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즈키 자동차의 할인 프로모션을 포함한다.○ 파키스탄 스타트업 포스트엑스(PostEx)는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 전역 온라인 판매업자들에게 금융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초 두바이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파키스탄 전자상거래는 전체 소매업 시장의 1.5%를 차지했으나 지난 12개월 간 최소 50%까지 성장했다. 포스트엑스는 2020년 설립돼 매출채권 팩토링 및 배달 서비스를 합친 하이브리드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또한 포스트엑스는 파키스탄의 온라인 거래의 95%가 착불로 이루어진다는 문제에 맞서 선불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품에 대한 소매가격만큼 선불금을 지불해야 한다.2022년 8월 파키스탄 물류업체 콜 쿠리에(Call Courier)의 인수를 통해 65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2023년 기준 포스트엑스의 연간 매출액은 2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매월 4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파키스탄 스즈키 자동차(Pak Suzuki Motor Company, PSMC)은 파이잘 은행(Faysal Bank Limited, FBL)의 공동 자동차 파이낸싱에 따라 자사 차량의 고정 이자율을 17.75%로 결정했다.소비자는 PSMC의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 최대 Rs 42만5000루피를 절약할 수 있다. 알토(Alto), 웨건 R(Wagon R), 스위프트(Swift), 컬투스(Cultus) 등의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스즈키 알토는 파키스탄 내에서도 가장 저렴한 자동차 중 하나임에도 660cc를 기준으로 1대당 가격은 Rs 230만 루피다.○ 2024년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목록에 파키스탄 스타트업 두 곳이 선정됐다. 첫번째는 핀테크 기업 나야페이(NayaPay)로 소비자와 사업체 간 거래의 디지털화를 중점으로 한다.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지갑, 가상 직불카드 및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체 대상으로 POS 기기를 지원하기도 한다.두번째는 전자상거래를 운영하는 소매업체 딜카트(DealCart)다. 국내에서 확대된 중산층을 주요고객으로 삼아 과채류, 과자, 세제 등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한다. 소규모 잡화점이 딜카트에 물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나야페이는 제인 벤처캐피탈(Zayn Venture Capital), MSA 노보(MSA Novo), 그리고 그래프 벤처스(Graph Ventures)가 주도한 2022년 시드 펀딩에서 자금 1300만 달러를 조달했다.딜카트는 중동 기반 벤처캐피탈 쇼룩 파트너스(Shorooq Partners)와 영국 기반 스터전 캐피탈(Sturgeon Capital)이 공동으로 진행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를 모았다.양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기업 및 스타트업 연례 랭킹 100위 안에 포함됐다.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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