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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와 쌍용C&E가 합작해 설립한 한이석유는 1980년 이란 자본이 철수하면서 쌍용정유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란 대신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합작사업체 참여했다.쌍용그룹이 IMF 외환위기로 구조조정하면서 2000년 에쓰오일(S-OIL)로 이름을 바꾼 후 한진그룹이 쌍용그룹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경영에 참여했다. 2015년 한진그룹마저 경영위기로 지분 전량을 아람코에 매각했다.에쓰오일(S-OIL)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에쓰오일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에쓰오일(S-OIL)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의지 표명에도 경영 헌장 부재... 2023년 부채 12조5385억원 집계에쓰오일은 ESG 경영은 이해관계자의 기대 사항에서 출발한다고 명시했다.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해 비전 2030인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홈페이지에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모회사인 아람코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ESG 경영이 시급한 사안임에도 ESG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다. ESG 경영에 대한 전사 차원의 목표는 △안전 강화 △석유화학 비중 확대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으로 정했다. 핵심가치(S-OIL EPICS)는 △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이라고 밝혔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은 총 11명으로 사내이사 1명, 비상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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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나이지리아 시멘트 및 광산업기업인 BUA그룹(BUA Group)에 따르면 프랑스 국내 최대 탄화수소기업인 액센스(Axens)가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 건설 입찰에서 승리했다.액센스는 BUA그룹에게 주요 정유기술을 라이선싱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액센스는 석유와 바이오매스를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건설한다. 액센스는 유럽연합(EU) 표준 연료인 유로-5(Euro-V) 연료와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기 위한 그린필드 프로젝트 기술을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폴리프로필렌은 장난감 및 의자 등을 만드는 소재인 단단한 플라스틱이다. 1일 20만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춘 새로운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은 2024년 가동될 예정이다.▲BUA그룹(BU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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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석유화학기업 포르모사플라스틱그룹(Formosa Plastics Group, FPG)에 따르면 미국에 추가로 $NT 1450억달러를 투자한다. 미국 내 투자 규모가 약 5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O Louisiana주 : 향후 94억달러 투자 예정O 지금까지 미국 Texas 화학공장에 110억달러 투자 - 1980년대 이후 60억달러 투자 - 플랜트 확장에 50억달러 투자O 기타 투자 - 2022~2024년내 7개 공장 설립 - 동기간내 생산 시작* Formosa Plastics Group ▲ Taiwan_Formosa Plastics Group - 설립 : 1958년 - 본사 : 대만 - 주요사업 : PVC제조 - 영업이익(연결) : $US 604억4236만8000달러-2015년 - 이익(세전)(연결) : $US 80억8573만4000달러-2015년 - 직원수(연결) : 11만677명-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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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JG서밋홀딩스(JG Summit)에 따르면 바탕가스주의 석유화학공장 증강에 총 158억페소를 투입할 계획이다. 투자위원회(BOI)가 최근 투자를 허가했다.JG서밋홀딩스의 석유화학 자회사 JG서밋페트로케미컬(JGSPC)은 42억페소를 부타디엔 및 라피네이트 공장에 30억페소를 벤젠, 톨루엔, 혼합크실렌 등의 공장을 건설한다.2021년 모두 가동될 예정이며 부타디엔 및 라피네이트의 연간 생산능력은 각각 7만톤, 8만9000톤이다. 또한 112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다른 석유화학 자회사 JG서밋올레핀즈(JGSOC)는 나프나분해공장 확장에 향후 5년간 86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공장에서는 폴리머 그레이드 에틸렌(PGE), 폴리머 그레이드 프로필렌(PGP), 혼합C4유분, 열분해 가스 등의 생산을 강화한다.연간생산능력은 PGE 16만톤, PGP 5만1000톤, 혼합C4유분 2만6418톤, 열분해 가스 7만8876톤이 될 예정이다. 또한 약 21명의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제품은 주로 한국, 중국 등 아시아에 수출한다.▲필리핀 복합대기업 JG서밋홀딩스(JG Summi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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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2016년 고체로켓연료 '재활용'사업에 5500만달러 지원 예정...현재 미국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파블로그라드화학공장에서 로켓연료의 처리 및 저장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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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 BASF Petronas, 2016년 3월 '고반응도 폴리폴이소부텐(HR-PIB)' 생산공장의 가동계획 발표...2017년 4월부 가동예정이며 연간 5000메트릭톤 생산계획·HR-PIB은 통상 합성고무제조에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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