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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원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에 따르면 공과대학(학장 김영오) 기계공학부 황원태 교수가 ‘2025년 기계의 날’을 맞아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황 교수는 미국 국립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와 글로벌 산업체(General Electric, GE)에서 다년간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 및 첨단 항공용 제트엔진의 국산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또한 특허 등록을 통해 기계산업 분야의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했다. 다수의 SCI 논문 발표와 국제학회 활동을 통해 기계산업 분야의 연구 및 교육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기계의 날’은 2002년 11월13일 제정된 기념일이다. 기계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계 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같은 날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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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운데)가 ‘2025 APCOM’에서 ‘APACM Computational Mechanics Award’를 수상했다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항공우주공학과 신상준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전산역학회(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Mechanics, APACM)가 주관하는 ‘2025 Asian Pacific Congress on Computational Mechanics(APCOM)’에서 ‘APACM Computational Mechanics Award(고체역학 부문)’를 수상했다.이는 전산 역학 분야에서 신상준 교수가 이룬 세계적 수준의 학술적 성취를 인정하는 것이다. 한국 항공우주 학계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다.APACM Computational Mechanics Award는 전산 역학 분야에서 장기간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고체역학 및 유체역학 분야를 통틀어 최대 3명의 수상자만 선정되며 3년 주기로 시상된다. 이와 같은 높은 기준 때문에 그 희소성과 명예는 더욱 남다르다.APACM은 선정 이유로 신상준 교수가 도전해 온 회전익 공력탄성학(aeroelasticity) 해석 기술과 고속·대용량 병렬 해석 분야에서 이룬 독창적 연구 성과를 특히 주목했다고 밝혔다.신상준 교수는 유연 다물체 동역학, 차세대 고속비행 회전익기 해석, 전기추진 도심 항공 모빌리티(AAM)의 구조 안전도 및 소음 해석 등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핵심 난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KAI 산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국내외 산업체와 폭넓은 협력을 이끌고 다수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전산 구조 동역학 분야의 새로운 해석 기법 정립에도 도전해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이번 수상은 서울대 연구진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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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BC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AIR’ 시리즈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항공 마일리지 적립으로 큰 호응을 얻은 ‘에어플러스 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BC 바로카드(자체 발급 카드) 라인업은 △에어 마스터(AIR MASTER) △에어 맥스(AIR MAX) 총 2종이다.기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에 주유·교통·아파트관리비와 같은 생활 밀착 영역까지 마일리지로 적립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먼저 ‘에어 마스터’와 ‘에어 맥스’ 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특화 상품이다. 2가지 상품 모두 공통적으로 △카드 이용 금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100만 원당 200마일리지 보너스 적립이 제공된다.차이점은 가맹점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 직립 혜택에 있다. 에어 마스터 카드는 ‘주유·교통’ 특화 카드로 주유소, LPG·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지하철·택시·버스) 업종에서 전월 실적 50만 원 이용 시 기본 적립 외 1500원 당 1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에어 맥스는 ‘쇼핑’ 특화 카드다. 온라인 쇼핑몰(쿠팡·컬리), 생활용품(다이소), 뷰티(올리브영),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해외 가맹점 등에서 에어 마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1500원 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여기에 아파트관리비도 적립 대상(월 최대 500마일리지)에 포함시키며 국내 생활형 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설계했다. 추가 적립은 에어 마스터 및 에어 맥스 모두 월 최대 2000마일리지까지 가능하다.2~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에어 마스터 2만9000원(국내 BC, 해외 Master), 에어 맥스 4만3000원(국내 BC, 해외 AMEX)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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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본사 전경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능동 위상배열 레이다용 X-밴드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과 ‘무인항공기 SAR를 위한 광대역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 등 2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하늘의 눈이라 불리는 능동위상배열(이하 ‘AESA’) 레이다 반도체 및 합성개구레이다(SAR) 반도체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군사 안보와 직결된 반도체 공급망 자립화라는 국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AESA 레이다 반도체는 다기능 레이다, 전투기 AESA 레이다, 저피탐무인편대기, 한국형스텔스무인기 레이다 및 광대역 레이다 등에 적용 가능한 핵심 소자다.초소형·고성능 반도체를 개발해 무기체계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방 반도체는 레이다·유도무기·군 통신 등 핵심 무기체계의 ‘두뇌이자 심장’ 역할을 하는 필수 부품이다. 하지만 현재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 심화될 경우 전력 운용에 치명적 위협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정부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해외 의존도를 탈피해 독자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국방 반도체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현재 수출용 공랭식 AESA 레이다를 확보 중이다. 이번 과제 수행으로 AESA 레이다의 핵심부품인 반도체까지 국산화한다면 향후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할 유무인 전투기의 고성능 AESA 레이다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는 레이다 및 방산 분야 전반의 기술 자립도를 제고하고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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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Starlink)’ 도입 [출처=한진그룹]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대한항공을 비롯한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에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킬로미터(㎞))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메가(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2025년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 위한 제반 작업과 테스트 등 준비 기간을 거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며 이르면 2026년 3분기 이후로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운항 기종인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에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양사는 통합 이후인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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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대한항공 본사 전경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8일(월)부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 폭은 최소화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며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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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 서비스가 단순 결제를 넘어 여행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2025년 12월3일(수) 경기도 성남시 놀유니버스 판교 신사옥 텐엑스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배연수 기업 그룹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 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2026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티켓 판매 플랫폼에 ‘NOL 티켓’의 공연·전시·스포츠 상품 일부를 입점시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체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결제 부문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놀유니버스의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을 도입해 자금 정산의 안정성과 결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향후 공동 프로모션 및 신규 상품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우리SAFE정산’은 우리은행이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포용적 금융 플랫폼이다.이 밖에도 양사는 △놀유니버스 및 자회사 NOL 씨어터가 운영하는 공연장 내 네이밍 스폰서십 참여 △놀유니버스 보유 선불 간편결제 서비스 ‘NOL머니’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 모델 기획 △내외국인 관광객 타깃 특화 금융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여행·숙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금은 금융과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고객의 일상과 금융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시대다”며 “티켓판매 플랫폼을 통한 고객 접근성 확대와 우리SAFE정산의 안정적인 정산 시스템을 통해 여행·공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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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S,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부터 5일(금)까지 2일간 대구광역시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동 심포지엄은 원자력발전소 및 유관기관 실무자와 안전현안을 논의하고 구조부지 분야 최신 연구 및 신기술 적용에 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2012년부터 KINS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심포지엄은 첫날 「공통 분야」, 「구조·내진 분야」, 「부지 분야」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총 14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KINS, 202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둘째 날엔 심포지엄 결과 정리 및 차기 계획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원자력안전위원회고시 제·개정 및 관련규제 현황을 비롯해 구조물 점검, 콘크리트 건전성, 내진성능평가, 기후변화, 확률론적 지진재해도 평가기술 등 구조부지 분야의 현안을 공유 및 논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KINS 심택모 전문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구조부지 분야는 지진 및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 항공기 충돌 및 위험물 폭발과 같은 인위적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루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되는 안전현안 및 안전성 증진 도모 방안이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안심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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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 기념촬영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항공안전기술원 드론인증센터’에서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드론 안전 비행 기반 마련 및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날 세미나에는 드론 제작자 및 관련 업계(정비업체, 조종사, 유통·판매자 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드론 안전 및 사고 예방, 드론 산업 정책 및 개발, 드론 안전성 인증 총 3개 세션으로 구성해 드론 분야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첫 번째, ‘드론 안전 및 사고 예방’ 세션에서는 드론 사고 전문가(드론 분야 사고조사관 및 사고조사팀장)의 발표를 통해 드론 사고의 위험성 및 최근 사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드론 사고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안내했다.인적 요인 관련 사고 사례와 드론의 사고 조사 절차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 [출처=항공안전기술원]두 번째, ‘드론 산업 정책 및 개발’ 세션에서는 드론 기술 발전에 따른 드론 산업 정책 변화, 신기술 접목 사례, 전파 적합성 관련 규정 등의 내용 전파를 통해 산업 전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체 개발자 입장에서의 개발, 인증 과정의 어려움과 지식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개발 사례와 전파 인증과 관련한 규정 설명을 통해 드론 안전관리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또한 ‘드론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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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재개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2026년 2월28일(토)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코트룸 서비스는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 1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단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1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에 접속해 바우처를 발급한 후 이용하면 된다.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발 탑승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국제공항(T2)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재개 [출처=대한항공]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1번 게이트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 제시 후 다시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한다.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은 탑승수속 후 부산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짐 캐리 수하물 보관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위탁 가능하다.보관된 외투 수령은 위탁한 곳에서 보관증 제시 후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겨울철 온화한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성을 향상해왔다.대한항공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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