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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KT&G가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잎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 실시(KT&G 임직원 봉사단)[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최근 경상북도 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피해 농가의 복구지원을 위한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경북 지역의 잎담배 피해 농가 17곳이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가별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KT&G 원료사업실·김천공장 소속 임직원 봉사단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약 1만 제곱미터(㎡, 3000평) 규모의 농지에 잎담배 모종 1만8000주를 이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모종 이식은 잎담배 농사의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까지 더해지며 잎담배 농가들은 인력 부족과 동시에 재정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상황으로 KT&G는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앞서 KT&G는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상남도 산청·하동, 울산광역시 울주 등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국가적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KT&G는 2007년부터 2025년까지 19년째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배풍열 연료 저감장치 등을 전달했다.정성헌 KT&G SCM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의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댜”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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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크래프톤 CI [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와 함께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총 12억36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이번 기부는 국가의 재난 극복에 기업이 적극 동참해 사회적 기여를 모범적으로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이뤄졌다. 크래프톤은 영남권 산불피해가 사회 구성원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재난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의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더하고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로 진행된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앞서 크래프톤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3월26일부터 11일간 매칭 그랜트 기반의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회사가 기부금을 보태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운영해왔다. 4월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장병규 의장, 김창한 대표를 비롯한 크래프톤 임직원 481명이 참여했다.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2020년 오스트레일리아 산불피해 지역에 약 US$ 58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또다시 적극적인 기부에 나서 이목을 끈다.기부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크래프톤은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활용해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복귀 지원 △복구 작업 등 산불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신속한 재건을 도울 계획이다.한편 크래프톤은 재난에 따른 구호와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왔다. 2020년 코로나19 당시 방역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2023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기부금 약 1억26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년 여간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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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산청군 및 하동군, 경상북도 의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이 지원의 대상으에 포함됐다. 공제사업과 관련해 대형산불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공제계약자를 위해 9월30일까지 공제료의 납입을 유예할 수 있는 ‘공제료 납입유예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산불 피해로 인한 각종 공제금 청구 건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 중에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 화재공제에 가입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손해사정 업무를 통해 계산된 추정지급공제금의 50퍼센트(%) 범위 내에서 공제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가지급 제도’를 활용하여 피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보험금 청구 및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제를 가입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공제지원센터(1599-9010) 또는 공제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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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삼양그룹 CI [출처=삼양그룹]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50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 삼양엔씨켐이 성금을 마련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골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파워 플라스타’를 지원했다.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 울산광역시 울주, 경남 김해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100년 기업 삼양그룹은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하고 매년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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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 경상남도 산청∙하동, 울산광역시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국가적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KT&G는 2024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도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22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도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또한 2024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10년 간 국내외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총 68억 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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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복합점포 총 대출금은 4785억 원으로 2023년 대비 3953억 원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회원조합 영업점 대출금 증가액 9143억 원 중 43%를 차지하는 규모다.2023년 10월 최초로 복합점포에 입점했던 9곳의 회원조합 중 6곳이 이를 기반으로 개점 1년여 만에 작년 말 기준 흑자로 전환됐다.이 가운데 하동군수협은 복합점포에서 독립해 2025년 2월 서울특별시 석촌역 인근에 일반 영업점을 개점했다. 복합점포에 입점한 회원조합 중 일반 영업점으로 독립한 사례는 하동군수협이 처음이다.수도권 진출이 힘들었던 소규모 회원조합도 복합점포를 통해 영업기반을 다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입증한 것이다.따라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대표 공약이었던 복합점포가 일선수협의 성장을 견인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복합점포는 재정적인 이유로 수도권 진출이 힘들었던 소규모 회원조합이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에서 함께 영업할 수 있게 한 것으로 2023년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하동군수협의 이번 개점은 복합점포가 조합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며 복합점포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밝혔다.한편 복합점포는 지방 소규모 회원조합의 수도권 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한 공간에서 수협은행과 회원조합 상호금융의 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회원조합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1호 공약사항으로 추진됐다.현재 수협 복합점포는 △을지로금융센터(강원고성군‧태안남부‧전남동부‧삼천포수협) △창동역금융센터(거제‧마산‧사천수협) △교대역금융센터(양양군‧영덕북부수협) △서울중앙금융센터(동해시‧남해군수협) △테헤란로금융센터(모슬포‧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학동역금융센터(당진‧완도소안수협)에서 총 15개 회원조합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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