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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DSRV 본사 사옥에서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대표 김지윤, 이하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BC카드의 최원석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DSRV의 김지윤 대표, 서병윤 CSO, 김재홍 CFO, 정지윤 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결제 인프라 및 DSRV 블록체인 인프라 間 상호운용성 구축 △페이북 플랫폼 內 월렛 솔루션 연동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 Proof-of-Concept)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관련 추가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상용화시킨 다음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BC카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등 국내 법제화 흐름에 맞춰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범용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고객의 전자지갑에서 차감 코인 개수를 확정하거나 NFT 연계 결제 기술 관련 특허 6종을 직접 출원하는 등 최원석 사장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관련 지식재산권도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결제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며 “양사가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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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 로고[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 외화결제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외화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내 외화 머니(이하 ‘외화머니’)’를 출시한다.‘외화머니’는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이용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외화결제 플랫폼이다. 페이북에 탑재된 트래블월렛의 외화 선불 서비스를 통해 미리 충전한 외화를 BC바로카드 또는 고객사가 발급하는 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총 45종의 외화가 지원되며 트래블월렛과 제휴를 통해 우대환율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200여 국가 비자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해외 결제 수수료와 ATM 출금 수수료도 면제된다.나아가 카드 상품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서비스도 이용 가능해 한 장의 카드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외화머니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화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일별 및 목표 환율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여타 트래블카드와 달리 잔여 외화머니가 원화 기준 1만 원 미만일 경우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잔액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결제금액보다 외화머니 잔액이 부족할 경우 카드결제로 자동 전환돼 편의성을 높였다.현재 발급 가능한 외화머니 연계 카드는 비자 브랜드로 발급된 ‘BC바로 MACAO카드’, BNK부산은행 ‘오늘은e신용카드’ 및 ‘팟(POD)카드’다.iM뱅크도 2025년 2분기 중 외화머니 연계 카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기존 카드 상품에 외화 선불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만큼 BC카드는 보다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적용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BC카드는 외화머니 서비스 출시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통화 종류 관계없이 외화머니를 원화 기준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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