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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리젠트 세븐시즈사의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5일(토) 리젠트 세븐시즈(Regent Seven Seas)사의 호화 크루즈선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가 인천항에 기항했다.‘세븐시즈 익스플로러’호는 총톤수 약 5만5000톤(t) 급 선박으로 일본 도쿄를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20일 간의 일정 중 인천항을 찾았다. 해당 선박에는 승객 715명이 탑승했으며 인천·서울 등 수도권 관광 후 출항했다.2025년 인천항 크루즈는 총 30항차(모항·기항 각 15항차) 운영됐다. 2025년 10월까지 크루즈를 통해 인천항에 입·출항한 여객 수는 총 7만1233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리젠트 세븐시즈사의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동절기 크루즈 비수기 기간을 활용해 승객 안전 및 편의 개선을 위한 크루즈 터미널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년 크루즈 첫 항차는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2025년은 코로나19 이후 해양관광이 재개된 이래 가장 많은 크루즈 항차 수와 여객 수를 기록한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적극적인 선사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추가 항차를 유치하고 특히 인천항이 동북아 플라이크루즈(Fly&Cruise) 모항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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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인천항만공사 강여진 여객사업실장이 다른 항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Shanghai International Cruise Summit)에서 해외 우수 파트너십 항만(Overseas Partnership Award) 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시 및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이 공동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행사다.세계 주요 크루즈 기항 항만 대표단과 글로벌 선사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 운영 주체로서 △글로벌 선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Fly&Cruise 모항 운영 역량 강화 △크루즈 승객 편의 확대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또한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 강여진 실장은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크루즈 항만 및 기항지 국제 포럼(Asia Pacific Cruise Ports & Destinations International Forum)' 패널 세션에 참여해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인천항의 크루즈 운영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강여진 여객사업실장이 수상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지속가능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사·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업 노력과 성과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동북아 대표 Fly & Cruise 모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이 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사·기항지&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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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인천항만공사 사옥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7일(토)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 선사의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만963톤)의 2300여 명의 여객을 태우고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모항크루즈 시범운영 사업은 동북아 최초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해 추진했다.크루즈 입항시 2300여 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되고 크루즈 출항시 2300여 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6항차 중 2024년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다.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선사도 2025년 2항차 시범운항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특히 셀러브리티 선사는 "올해 2번의 시범 운항을 통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운영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기항지 관련 분석과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인천공항과의 지리적 이점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모항운영 노하우 등 이번 시범 운영 첫 항차를 성공적으로 마쳐,모항 운영 확대를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크루즈 유치 활동을 강화해 인천항이 항만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고 아울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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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출처=엠아이앤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항만 공항 연계(fly&cruise) 인천항 크루즈 모항을 2024년 5항차에서 15항차로 확정했다.이는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선사를 포함한 3곳,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성공적인 시범운항에 만족했기 때문이다.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해 동북아 최초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했다. 크루즈 입항시 2000여 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된다.크루즈 출항시는 2000여 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노르웨이지안 선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와 마케팅에서 2024년 시범 운항에 만족한다며 2025년 공식 모항(홈포트)으로 인천항을 지정했다.2026년 30항차 이상, 2030년 50항차 이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크루즈 선내 승객들 인터뷰에서도 공항과 항만 이동 서틀버스, 캐리어 이동 등 관계기관 서비스에 불만 제로라며 인천항에 대한 첫 이미지가 너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2025년에는 셀러브리티, 아자마라 등 미국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이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 사업모델을 인천항에 투입한다.인천항의 효율적인 전용 터미널 운영,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지리적 강점을 들어 아시아 허브 크루즈 모항의 발판을 마련했다.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5항차 중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다.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 2개사(셀러브리티 선사, 아자마라 선사)도 올해에 시범운항을 각 2항차, 1항차씩 운영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 비쳤다.크루즈 선사들이 새로운 항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신규 크루즈 항로 개발을 위해 장기적 관점으로 선제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IPA는 지속적으로 세계크루즈 박람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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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임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부터 10일(목)까지 미국 마이애미(Miami)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했다.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 실버시 크루즈(Silversea Cruise) 등 주요 선사 관계자 약 1만1000명이 참가했다. 60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 크루즈산업 최신 동향 공유,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모항 크루즈 기반시설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크루즈 선사에 널리 알렸다.아울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본사 임원을 직접 만나 모항 크루즈 확대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인천항 신규 크루즈 유치를 위해 리젠트세븐시즈 크루즈(Regent SevenSeas Cruise),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등 주요 크루즈 선사 임원과 면담도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이 동북아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항 크루즈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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